남원시의회(의장 김성범)는 9월 6일(목) 전체의원 간담회를 통하여 2013년도 의정비를 금년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의원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이로써 남원시의회는 2009년도부터 5년 연속 의정비를 동일하게 동결하게 되었다.
김성범 의장은 이번 의정비 동결이 어려운 남원시 여건과 지역 경제 침체, 태풍 피해 등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감안하여 결정되었으며, 앞으로 효율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