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과 풍성함이 가득한 사랑 나눔 위문활동을 전개하였다.
첫날 남원시장과 공무원들은 지역 향토방위와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103연대 부대장병 위문을 시작으로 대산면에 소재한 정신요양시설인 「스마일 빌」을 비롯한 관내 노인시설과 장애인, 정신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지역특산품인 사과, 배,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27일부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이환주 남원시장은 한분 한분 입소자들의 손을 잡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추석명절 잘 보내시라는 인사말도 잊지 않았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명절이 되면 더 쓸쓸해지고 외로워질 수밖에 없는 현실속에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위문의 손길을 보내어 이번 추석명절이 어느 때 보다도 온정과 이웃사랑의 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