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애향장학숙 건립기금 모금 분위기 확산
향교동 통장협의회 100만원 기탁
꿈과 희망이 있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건립 추진 중인 남원애향장학숙 건립기금 모금에 향교동 주민대표자인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사단법인 남원시애향운동본부에서 모금중인 남원애향장학숙은 꿈나무들을 키워 미래남원 발전을 도모한다는 필요성에 향교동 통장들도 동참하게 되었다.
향교동 통장협의회는 남원시 출신의 우수 인재들이 서울에서 주거걱정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9월 25일 통장회의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100만원을 전달하게 되었고 이 소식을 접한 관내 각 단체들도 앞다투어 모금운동에 나서고 있다.
남원시 향교동장(하두수)은 남원시의 미래인재들이 공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우리 기성세대들이 앞장서면 혜택받은 인재들이 자라서 행복한 남원을 만드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관내 독지가등 주민들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