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맞이 따뜻한 이웃사랑의 실천
태풍과 수해로 아픔을 딛고 있는 관내 불우이웃등에게 따뜻하고 정겨운 중추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성품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월면 흥부골남원추어탕 대표 소재붕씨는 매년 설, 추석 등을 맞이하여 불우이웃등에게 쌀과 선물세트를 17년째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번 중추절에도 쌀10KG 20포, 선물세트 20개등(100만원 상당)를 수해의 아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성품을 기부하였다
특히 추어탕집을 운영하면서 자판기 위에 이웃돕기 모금 저금통을 설치해 손님들이 커피를 먹고 남은 동전을 저금통에 넣은 것을 모았고 부족분은 자부담을 하여 더 뜻이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어 그 의미는 더욱 깊이가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사랑의 물품 전달식과 관련 인월면장(오재태)은 수년 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소재붕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길 당부 하였다.
또한 이와 같은 좋은 일은 널리 알리어 많은 사람들이 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져 실천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하였다
소재붕씨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하였으며 다음번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전달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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