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남원시지부 창립총회 열려
(사)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이하 예실본) 남원시지부 창립총회가 8월 31일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강당에서 회원 및 관심 있는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았던 김진석씨(68,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장)가 선출되었으며, 부이사장으로는 김광자씨와 강병무씨가 각각 선출됐다
김진석 초대 이시장은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희박해져가는 요즘같은 시대에 예실본 남원시지부가 윤리도덕을 회복하며 예의염치를 바탕으로 생활예절실천을 전개해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예실본 남원시지회는 남원시 충열길 7(동충동 394-4번지)에 지부를 두고, 윤리 도덕이 국민생활의 일상이 되도록 예의생활 실천운동, 국민정서 순화운동, 건전가정 가꾸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예실본 남원시지부가 예와 의를 중시하던 우리의 자랑스런 미풍양속을 계승․발전시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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