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 및 가족 -
허브&블랙푸드, 남원문화에 빠지다.
지난 9월 8일 행정안전부 외 5개 부처 공무원 및 가족 50여명이 남원을 방문하여 허브&블랙푸드 행사장 관람하고 체험행사에 참가하면서 남원 문화에 흠뻑 빠졌다.
오전 11시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에 위치한 혼불문학관에 도착하여 고최명희 작가가 만17년간 기록한 우리역사에 가장 암울했던 내용을 담은 혼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문화관광 해설사로부터 듣고 혼불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허브밸리에서 허브 꽃밥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면서, 인사말을 통해 “남원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역의 우수한 문화와 축제에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행정안전부 사무관은 “처음으로 남원에 왔는데 정말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가족과 함께 다시한번 꼭 와야겠다” 라고 말하며 진행하는 관계자들께도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서울사무소에서는 중앙부처 공무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정부의 주요시책과 국가예산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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