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비아 농법 고품질“남원참미”원료곡 현장수매 시작
남원시는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한 고품질쌀 “남원참미” 생산사업을 농가와 RPC간 계약재배를 통해 고품질화 하고 공동브랜드화 하여 남원쌀의 안정적인 판로개척과 경쟁력 제고로 농가소득증대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남원쌀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공동브랜드쌀 스테비아 남원참미 560ha를 조성하여 고랭지는 추석이전 현장수매 완료하였으며, 평야부는 10. 20일부터 전필지 포장검사를 완료하고 100,800가마/40kg 원료곡을 현장수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확당일 전량 현장에서 약정 RPC가 수매를 하는 현장수매 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농가 영농비 절감과 노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수매 비용은 남원시와 RPC가 부담하여 실질적인 농가소득 보전을 해주고 있다.
또한, 연중 균등한 품위유지를 위하여 저온저장고에 원료곡을 보관하는 등 수매시부터 보관,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다각적인 마케팅을 하여 파워 브랜드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남원참미는 2005년 출시 첫해에 고품질쌀 브랜드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스포츠서울 주최 2005년 블루오션 히트상품 & 서비스경영대상, 2007년 고객감동 우수기업 &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 2006년, 2008년도 전라북도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전국 12대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고품질쌀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는 소비자 요구변화, 대형유통업체 성장 등 쌀 유통환경이 변화되고 있어 차별화된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으로 공동브랜드 “남원참미”를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남원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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