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도시가스" 2012년 11월경 첫 공급예정
○ 남원시에 천연도시가스(LNG)가 2012년 11월경 처음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연간 15,600톤을 공급할 계획으로 한국가스공사에서 주배관 공사(곡성군 옥과면~송동면 장국리 32.63㎞)를 2011년도에 완료하였으며, 시내 공급배관은 전북도시가스(주)에서 올해까지 18,056m를 완료하였다.
○ (주)전북도시가스에서는 각세대 가스공급을 위한 모든 준비를 10.20일경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남원에 가스공급을 위해서는 우선, 옥과 → 입면 → 곡성 → 남원 공급관리소를 거쳐 가스가 공급되기에 각각의 공급관리소가 완공되어야 하며, 이들의 현재 공정은 90%에 있으며, 11월중에는 완공예정이라고 한다.
○ 한편, 올해 시내 가스공급가능 공동주택은 8개 아파트(1,917세대)로 한신, 비안, 메카센트럴, 금호프라자, 비사벌 1․2차, 한남, 현대APT이며, 도통동 지역내 부영, 우성, 호반리젠시빌 등은 도통지구 정압기 설치지연 등으로 2013년도에 공급될 예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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