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꿈나무 영․유아를 위해 최상의 보육서비스 결의
남원시 보육인 역량강화 교육 및 화합 한마당
남원시 어린이집 총 연합회(회장 최기호)가 주관한 2012년 남원시 보육인 역량강화 교육 및 화합 한마당이 지난 13일(토) 보육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통초등학교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화합 한마당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제공하여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선의 보육서비스 제공에 할 것을 다짐하며 미래의 꿈나무를 키우는 남원 보육인으로 긍지를 갖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 박기봉 부시장, 남원시의회 김성범의장, 강동원국회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격려와 축하도 해주었다.
박기봉 부시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굳건한 사명감으로 미래의 꿈나무를 보호하고 가르치는 부모이자 선생님인 보육교직원들에게 노고에 감사하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부모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78개소 어린이집, 603명의 보육교직원, 3,391명의 아동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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