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이버농업인연구회 임직원회의 개최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10월 20일 2층 회의실에서 전사농(전북사이버농업인연구회)의 발전을 모색하기위해 각 시군 연구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사이버농업인연구회 임직원 회의를 개최하였다.
바쁜 영농철에도 시군 연구회를 대표하여 참석한 대표들은 전사농의 발전과 회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열띤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연구회에서 진행된 교육 및 지원사업의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여 내년도 신규 교육과정 및 지원사업들에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오후에는 남원사이버농업연구회 총무를 맡고 있는 사매면 이광영씨 농장을 방문하여 현재 운영중인 쇼핑몰(www.i-farm.co.kr)의 구축, 홍보, 판매 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들을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였다. 시설하우스, 작업장 등 농장견학을 다니며 농가의 재배기술, 쇼핑몰 운영 노하우 등을 각 지역 연구회 대표에게 보여주었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 우리지역 사이버농업연구회 농가들이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다양한 판매망을 확보하고 직접 키운 농산물을 판매하여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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