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철망 자회사 (주)아시아앤테크, 전북 유망 중소기업 선정
남원시 주생면 소재 남원철망(대표 오인섭)의 완주군 봉동면에 설립한 자회사 (주)아시아앤테크가 전북도 주관 2012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선정은 1990년 가내수공업 형태 철망제조를 시작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동화 과정을 도입하고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해 휀스관련 디자인 등록증 총 20건, 특허 2건 출허중이며 벤처기업인증을 비롯한 품질 분임조 등록, 연구개발 전담부서 인증, 전북 테크노 파크 가족기업 선정, 올해 3월 ISO 9001과 ISO 14001인증 획득, 이노비즈(INNOBIZ)기업선정 등으로 이미 인증받은 뛰어난 기술력과 지난해 10월 전북도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및 효율적 기업경영을 통한 매출증대(전년 93억, 올해 200달성 전망)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의 성장가능성에 촛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상으로 인증서(한국․영문 각 1부)․인증현판이 수여되고 경영안전자금 융자시 1% 추가지원 및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국제 박람회 우선지원, 해외 규격 인증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받게 된 오인섭 대표이사는 모든 공을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돌리며 “사훈처럼 존중과 화합 그리고 애사심을 바탕으로 전북은 물론 전국에서 인정받는 ‘최고’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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