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남원 술 최우수상 수상
『황진이주 약주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남원지역 전통주가 약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전국적인 명품주로 선정되었다.
우리 술의 품질향상․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대표 브랜드를 선정 육성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열린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농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주진흥협회,서울신문사 주관으로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개최하여 8개 주종의 명품주 32점이 선발되었다.
금번 우리술 품평회에 출품된 제품은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시․도별 지역 해당 제품 생산업체에 대한 현장 심사를 통한 품질관리 능력에 대한 전라북도 예비심사를 거쳐 우리지역에서는 (유)참본의 『황진이 주』외 2개업체 4종을 본선에 출품하였으며, (유)참본의『황진이 주』가 약주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유)참본은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2010~12년까지 『주몽복분자 주』와 『황진이 주』로 3년 연속 입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번 우리술 품평회 입상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 상장을 수여하고, 입상제품에 대해서는 홍보 브로셔(brochure)를 제작해 언론과 국내외 유통업체 및 바이어 등에게 적극 홍보하고 국내외박람회,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하여 전통주의 세계화를 위한 명품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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