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농업인 오픈마켓 교육 실시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전자상거래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정보화 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전자상거래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을 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농업기술센터에 처음 개설한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은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직거래 사업을 하고자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총20회, 80시간 이상 교육을 계획하였다. 교육은 각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활용방법과 소셜네트워크(SNS) 마케팅 및 홍보, 농업회계, 전자상거래법규 등 선진 농업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에 이어 오픈마켓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오픈마켓에서 상품페이지 제작 활용법과 오픈마켓에서의 농산물 등록 전략 및 키워드·카테고리 분석으로 구성되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 우리지역 농가들이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다양한 판매망을 확보하고 직접 키운 농산물을 판매하여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업인 전자상거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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