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도 다지고, 따뜻한 온정도 나누었네
노암동주민센터․여성가족과 직원 아자아자 파이팅!!!
남원시 여성가족과(과장 양일규)와 노암동주민센터(동장 이형우) 직원들은 지난 11월 9일(금) 퇴근 후에 직원 친목 체육행사로 노암동주민센터에서 탁구대회와 윷놀이를 마친 뒤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친목 단합행사인 탁구대회와 윷놀이를 통해 평소 밤늦도록 일을 하여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시와 동직원간의 거리감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소통의 시간에는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직원 상호간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목 도모의 장이 되었다는 의미에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추운겨울을 앞두고 노암동 거주 어려운 어르신 5가정에게 밝은 웃음으로 연탄 1,000장을 직접배달 전달하여 훈훈한 정도 나누웠다.
함께 참여한 관계공무원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을 해주게 되어 보람된 하루였으며,이를 통해 직원간 더욱 결속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룹 01 > 남원 139 페이지
조회 : 1,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