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로타리클럽과 (주)영우냉동식품
『지리산사랑 자매결연』협약식 체결
남원지리산로타리클럽(회장 조용수)과 (주)영우냉동식품(대표이사 박연수)은 5일 오후 5시 민·사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리산사랑 자매결연』협약식을 개최하였다.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지리산로타리회원과 (주)영우냉동 임원진 등 120여명이 참석해 협약체결과 상호 준비한 기념품을 교환 증정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연2회 이상 지역현안 기부사업 등 공동사업을 시행하고 상호자원봉사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며 연2회 이상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협약하였다.
남원지리산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인월,산내,아영 3개면 회원들로 구성되어 그간 무연고묘지벌초, 노인요양기관 경애원 청소봉사, 경로위안잔치 등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선봉적 역할을 해왔고 인월농공단지에 위치한(주)영우냉동식품은 350여명의 사원을 수용하므로써 우리지역사회 일자리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용수 회장과 박연수 대표이사는 협약을 계기로 민·사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원하는 것을 찾아 작은일부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함 으로써 더 살기좋고 행복한 지리산일원을 만드는데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