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공유재산 매각추진을 위한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남원시는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로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해 공유재산에 대한 2012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2012년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일반재산 토지 6,723필지(182만6천㎡), 건물 20동(4천㎡) 총 6,743필지(183만㎡)에 대해 공간정보시스템과 읍면동 현지합동조사를 실시하여 도로, 하천, 제방, 구거 등 행정재산을 제외한 보존부적합 재산에 대하여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조사 내용은 각종 지적공부와 항공사진 등을 활용 기초조사를 토대로, 보존부적합 재산을 발취하여 시청(재정과)과 읍․면․동사무소 합동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보존 부적합 재산에 대한 매각추진 등 공유재산의 적정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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