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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희망 더하기"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성품이 기탁되었다. 조산동에 소재하고 있는 (유) 춘향골장례식장(대표:라병권)에서는 라면 100박스(싯가 1,400천원), 우리지역 쌍교동 출신 (주)위시스 (대표 : 하진호)에서는 고급운동화 89켤레(싯가 8,900천원)를 12월 12일 남원시에 전달했다. 위 두분은 평소 오래전부터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참여하는 자로 라병권 대표는 장례식장을 찾는 저소득층들에게 장례비용 등을 저렴하게 해주고 있으며,
위시스 하진호 대표는 쌍교동 출신으로 경기도 화성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화성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각종 성금 품을 지원 하고 격려 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평상시 몸소 실천하고 있다.
두 대표는 기탁된 성품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하여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성품을 기탁한 두분의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랑나눔 희망더하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