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상가간판이 확 달라졌어요!
◇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환경 친화적 간판으로 바꿔
공원마을 이미지 개선과 소득증대 기대
□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상가간판 정비사업을 통해 남원시 산내면 덕동, 와운마을 등 4개 마을, 41가구의 노후 상가간판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무질서하게 난립한 상가간판을 자연환경에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개선함으로써 국립공원의 친환경적 이미지를 부각시켜 공원마을의 이미지 개선과 소득증대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 손영조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과 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국립공원과 주민이 상생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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