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관광은 N-TOUR 가이드가 앞장선다.”
N-TOUR가이드 양성교육 수료식을 앞두고...
남원시는 우리지역 천혜의 관광자원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알리기에 앞장서줄 시민문화 관광해설 전문가 과정의 가이드 양성교육을 5개월의 과정에 걸쳐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역사와 문화재 등 관광에 관심 있는 남원시민을 대상으로 50여명을 모집하여 남원의 관광가이드로서의 자세와 역할, 해설기법, 전문교육, 실기 및 현장교육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고 또 남원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 남원의 풍습, 자연환경 등 이론과 현장체험관광을 겸비해 7월부터 44회에 걸쳐 강도 놓은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과정을 수료하게 되는 수강생 오 종은씨 이번 교육을 통해 남원문화관광 전반에 대한 이해와 관광패턴에 대응하는 능력함양 및 관광마케팅 기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지며 개인역량에 따라 내년도에는 남원 관광현장에서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안내를 맡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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