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노인 등 지역주민을 상대로 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ㆍ과대 광고하는 속칭 “떳다방” 홍보관을 실버감시단을 암행 파견하여 현장중심 겨울철에 집중감시 하게된다.
최근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노인들에게 접근하여 식품을 마치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하는 속칭‘떳다방'으로 어르신들의 피해사례를 사전방지 하기 위하여 보건소 위생안전담당은 시니어식품위생감시원(2명)을 위촉하여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 정기적으로 순회하며‘떳다방’에 대한 정보수집과 감시활동을 하고 담당자는 주민들에게 신고방법 및 교육을 실시하여 허위과대 ․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홍보물도 배부 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구매방법을 인지하여 피해사례가 없도록 실버 감시단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현장 확인 및 사전 감시활동을 전개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신고 안내 : 관내에‘떳다방’홍보관이나 판매자가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