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걷는 국립공원 겨울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겨울철을 맞아 정령치 일원에서 가족과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겨울에 만나는 정령치』프로그램은 겨울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설피체험, 자작나무 숲 해설, 야생동물 흔적찾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겨울철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과 생태를 느끼고 설경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체험활동은 2013년 1월 ~ 2월 첫째․셋째 토요일 전화예약을 통해 선착순 20명이내의 인원으로 운영되며, 홈페이지와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참여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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