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청년 일자리등 확대 시행 일자리 창출에 박차
남원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청년취업 2000사업․중장년층 예산을 전년보다 추가 확보하여 100명(청년취업 80명, 중장년층 20명)의 일자리창출로 청년실업해소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년취업 2000사업’은 청년 미취업자들이 중소기업 근무체험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토록하는 사업이며, ‘4050 중장년층 취업지원사업은 날로 늘어가고 있는 중장년층 실업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위 사업들은 동시에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정규직 채용이 가능한 관내 5인이상 고용보험가입 기업으로, 접수는 2013.1.11일까지 http://www.1577-0365.or.kr/young 에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에서 청년(39세이하) 미취업자가 채용될 경우 1인 월 80만원, 중장년층 (40~50대) 1인 월 60만원의 인건비가 기업에 1년간 지원된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해 지역 사회의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친 서민일자리와 기업유치, 구인구직연계, 일자리 사업 지원 등으로 4,869명의 일자리 창출 및 제공 성과를 거뒀으며,
2013년에도 시민들의 일자리 체감도 제고를 위하여 상반기에 일자리사업 재정을 조기집행하고, 추진체계를 정비하여 계층별, 분야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대책을 추진하여 4,572명의 일자리창출 목표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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