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
이웃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happy day』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고재영)에서는 지난 12월12일 수요일저녁 7시에 남원농협 하나로마트 2층 문화센터에서 27가정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가족사랑의 날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이 날은 2012년 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에 대한 사업보고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가족봉사단(이승희가족외 1가족)과 가족품앗이(임미숙가족외 7가족) 시상식외에도 레크레이션, 가족 장기자랑, 웃음댄스 등을 통해 이웃과 가족이 따뜻하고 뜻깊은 연말을 보냈다.
여성가족부에서는 직장, 학업 위주의 사회에서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구성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에 의해 가족문제 해결과 가족기능강화를 위해 가족교육, 가족상담, 등 통합적인 가족지원서비스 외에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저녁 가족사랑의 날에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가족의 친밀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2013년에도 아버지교육 및 가족사랑의 날에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http://www.namwon.familynet.or.kr에 방문하면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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