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고등학교 초청 팸투어 실시
코레일과 함께하는 남원 수학여행
남원시가 서울지역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15~16일까지 '서울시 교장단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을 이용하여 안전사고 등을 줄이고 교육열차(전용열차)를 이용한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서울시 중.고등학교 교장단 41명을 초청해 인근지역과 연계한 수학여행 모델코스를 답사했다.
첫날에는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곡성에 하차 후 곡성에서 오후일정을 보내고 남원에서는 숙박과 연계해 식당, 관광지, 체험 등을 답사하고 다시 KTX를 이용해 용산역으로 이동하는 코스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남원의 주요 방문코스는 실상사‘주지스님과의 만남’, 국악의성지, 춘향테마파크, 광한루원, 문화체험장 등을 둘러보고 남원지역의 숙박과 식당, 안전 등을 확인시키면서 테마형 수도권 학교들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할 계획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실상사에서는 ‘주지스님과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에 큰 호응을 보였으며 또한 춘향테마파크 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전통문화페스티벌 체험장에서도 판소리 공연과 사물놀이공연 등, 허브향수 만들기에도 큰 인기를 모았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 수학여행단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국의 수학여행단을 남원으로 확대 유치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관광마케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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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노인복지관 중식 배식봉사 및
프로그램 지속적 참여로 노인복지현장 직접 챙겨"
이환주 남원시장은 3월 18일, 남원시노인복지관(남원시 금동로 50, 사회복지법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위탁 운영)을 찾아 중식 배식 봉사 활동과 복지관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2년 10월 개관,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남원시노인복지관은 8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웃음교실, 요가, 오카리나 등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만 해도 1일 평균 250여명에 달하고 있다.
개관이후 이환주 시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짬을 내어 남원시 노인복지의 요람인 복지관을 월 1회 방문, 중식 배식 봉사를 하거나 어르신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노인복지 현장을 직접 챙겨왔다.
이날도 이환주 시장은 중식 배식 봉사를 마친 후 오후 1시부터 진행된 노래교실에 참가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노인복지 현장을 근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노인인구의 비중이 높은 시 특성을 고려, 시민 중심의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노인복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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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실시”
- 컴퓨터활용전문사무직 과정 외 4과목...99명 -
남원시 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 18『컴퓨터활용전문사무직과정』개강을 시작으로 2013년도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중 하나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역량강화를 통한 노동시장 진입 지원으로 여성 잠재인력 활용도 및 경제활동참가율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직업교육훈련은 국비(여성가족부) 공모사업 3개 과정과 전라북도 공모사업 2개 과정으로 3. 18 ~ 9. 17까지(1개월~3개월 과정)6개월간, 1일 4시간 주5회씩 운영한다.
국비공모사업은 세무관리전문가 과정(22명, 6.18~9.17)컴퓨터활용전문사무직과정(22명,3.18~6.18),다문화강사과정(15명,7.1~8.26)을 운영하며, 전라북도 공모사업으로 아동요리 전문가 과정(20명,4.1~4.29) 그림책아동 지도사 과정(20명,6.3~7.18)이다.
직업교육훈련참가 대상은 훈련 참여 및 취업의지가 높은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이며 직업교육훈련을 마치면 자격증 취득은 물론과 취업연계까지 취업지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새일센터에서는 지난해에도 전문경리사무원과정 외4과목 102명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실시를 통하여 50여명의 취업성공 성과를 거두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633-08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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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출산여성농업인 농가도우미 적극 지원
남원시는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농거도우미가 영농을 대행함으로써 영농 중단을 방지하고 모성보호를 통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2011년부터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영농중단을 예방하고자 농가도우미의 임금의 90%를 지원하여 농업생산성 향상성 제고와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활동을 보장, 농가 소득증대와 기초적인 가정생활 유지를 도모한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출산 또는 출산예정인 여성농업인으로 농촌에 거주하면서 5ha미만의 경작자로 출산 전 3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 180일 기간중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여야 하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을 경우 도우미를 1일 8시간 기준 60일 동안 영농대행 및 가사일 일부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액은 1일기준 4만원의 90%인 3만6천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여성결혼이민자의 경우 호적등본상의 배우자로 확인 될 경우에도 지원한다.
남원시는 출산여성농업인에 대한 홍보를 강화 도우미 신청자에 대해 도우미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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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하수처리장 새만금지방환경청장 방문
새만금지방환경청장(박미자)은 지난 3월13일 남원시 환경사업소를 방문, 업무보고를 받은 후 효율적이고 깨끗한 하수처리장업무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날 현장방문에서는 방류수 수질 개선을 위한 노후 하수시설 개선현장과 생태습지 조성현장,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등의 현장에 대한 추진상황과 현장점검을 했으며, 특히 악취 최소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주문했다.
박미자 새만금지방환경청장은 현장방문 후 “남원시가 시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에 밀접한 하수처리 개선사업, 그리고 악취 제거 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근무환경이 열악한 하수처리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하수 관리를 위해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격려하였으며 환경사업소 직원들에 깊은 노고를 치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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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원하시면"
보건소 한방임신육아교실로 오세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행복 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지역내 임신부 및 가임 여성을 대상으로『제1기 한방임신육아교실』을 4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12주동안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에 보건소에서 운영하게 될『제1기 한방임신육아교실』은 한의학적 접근 방법을 통해 임신, 태교, 출산, 육아에 대해 전문의사, 모유수유전문가, 영양사, 운동지도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강사가 한방 산전․산후관리, 체질별 건강관리, 출산 징후와 분만과정, 성공적인 모유수유와 신생아 발달, 임산부 우울증 ․ 영양 ․ 구강관리, 아토피 예방을 위한 바른먹거리, 태교와 육아용품 만들기, 기(氣)찬 아이낳기 위한 체조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해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제1기 한방임신육아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예비맘은 4월 2일까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문의 및 신청 : 보건소 건강생활과(620-7970~7971, 620-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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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 공사 신속추진
남원시에서는 농촌의 수도작 위주의 낮은 소득구조를 개선하고 지리산과 섬진강의 지형적, 기후적 특성을 살려 과수산업을 장려한 결과 해마다 과수 면적이 증가하여 2012년말 현재 과수 재배면적은 799ha로 전라북도에서 두 번째 많이 재배하고 있다.
주요 과종별로는 포도 385ha, 복숭아 234ha, 사과 110ha, 배 70ha이며 지역적으로 집단적인 과수단지가 형성되고 있어 과수재배의 기반사업인 농로포장, 용배수로 개설, 농업 공급시설 등 체계적으로 개설되지 않아 고품질 과수생산에 저해요인이 되었는데 2012 아영지구 과실전문생산단지 사업은 2012~2013년도 사업으로 72ha 총사업비 2,341백만원(국비 1,873 시비 468)으로 정부의 균형집행과 상반기 조기완공을 목표로 공사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아영지구 과실기반정비사업은 농업인의 산실인 농촌진흥청 주관 탑푸르트 연속 2년 대상의 고장인 흥부골 포도의 주산지로 아영면 월산리외 5개리 72ha에서 2012년 사업으로 안정적인 용수확보를 위한 암반관정 개발 및 대형 저수조 설치, 과원까지 공급할 수 있는 급수관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2013년 사업으로 배수로 정비 32개소 5.5km와 농로포장 21개소 3.4km 사업을 영농기 공사에 따른 불편를 해소하고 올해 영농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기완공을 목표로 고랭지의 차가운 날씨속에서도 공사에 한창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가장 포도출하가 빠른 금지지구에 2011~2012까지 과실전문생산단지사업으로 100ha 3,252백만원을 지원하여 과수가 기후의 영향으로 한해, 폭우 등 재해로 생산량 및 품질도 많은 편차를 있었으나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으로 고품질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또한 남원시에서는 춘향골 복숭아 주생산단지인 송동면 송기리외 4개리 50ha에 2014년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예비조사 실시와 농림사업 신청등 사업대상지 신청을 위한 준비중이며 한칠레, 한미, 한중 FTA대비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과실생산으로 돈 버는 농업이 되도록 과수생산기반 및 현대화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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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 명품화 조성을 위한 클린 정화활동 실시
- 호남대 디자인예술대학 MT(3.18 ~ 20) 활동과 연계 -
남원 시에서는 지리산둘레길 명품화 사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수도권, 영남권 등지의 대규모 단체, 민간 기업 등의 방문 시 클린 정화활동 실시로 참여자에게 둘레길 지킴이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깨끗한 청정 남원 이미지 제고 등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하는 호남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은 3.18 ~ 3.20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켄싱턴리조트에서 통합MT를 갖고 이날(19일)은 관광단지 내 솔바람건강길에서 클린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5개 학과 480여명이 참여하게 되어 MT와 연계된 클린 정화활동 실시로 책임감 있는 청결 산행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본다.
한편, 본격적인 주5일수업제가 시행됨에 따라 초등학생들에게 지리산둘레길과 남원권역을 배경으로 자칫 지나치기 쉬운 우리지역의 역사 및 문화 콘텐츠 체험을 통한 쉽고 재미있고,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지리산의 느리게 사는 여유를 몸소 체험하여 경쟁에 지친 아이들에게 학업의 활력과 교육적 가치를 신장하기 위한 문화교육, 시골마을체험, 역사탐방 등의 주말 체험학습 운영으로 지리산둘레길의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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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사, 학부모 상대 학교폭력 교육
- 학부모와 교사가 하나되어 학교폭력 예방 총력 -
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위해 인월파출소장(경감 박노원)은 남원시 인월면소재 인월초등학교 학부모 총회 참석한 학부모 58명과 교사 10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이 없는 학교, 친구사랑하기”와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측과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하여 지역경찰이 직접 상담활동을 하고 순찰활동 중 학부모를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 학생에 대한 대처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끝으로 박소장은 안전과 통합의 사회라는 국정목표 전략과제중 하나인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서 우리지역 학교폭력이 ‘제로화’가 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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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투기꾼 이홍하 보석 철회 진정서 제출
서남대학교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공동대표 김상근, 이병채)는 서남대학교 교비를 비롯하여 1004억원의 횡령 혐으로 구속 기소된 설립자 이 홍하의 2차 공판(3.19)에 앞서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과 광주지방검찰청 순청지청에 보석 허가을 철회하고 구속하여 강력처벌 하라는 진정서를 접수하였다.
서남대학교가 개교된지 올해 21년째가 되어 성년이 되었으므로 이제 좋은 대학으로 인정받고 대우도 받을 때가 되었건만 실험실습 기자재 및 교육복지 시설은 엉망이고 설립자가 학생들의 등록금을 받아 학교에 투자해야 함에도 학교수 늘리기와 시설공사비를 부풀려 공사비를 빼돌려 개인재산을 늘리기에만 전념해온 설립자 이홍하의 교육비리의 척결에 대하여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의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검찰과 재판부에 엄벌 조치해 달라는 내용으로 남원시민 27,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하였고 대책위는 국회 및 교과부등에 청원을 통하여 서남대 정상화를 위하여 정치권과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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