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3회 춘향제 4. 26 ~ 4. 30(5일간) 사랑의 기적 ! 춘향고을 에서
남원시는 대한민국 최고 전통?문화 축제인 『제83회 춘향제』와 『제19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행사를 서울 수도권 시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랑의 기적! 남원에서" 제83회 춘향제 주제이다. 이번 춘향제는4.26~4.30까지 5일간 광한루원과 시일원에서 진행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춘향제 본연의 전통문화예술 축제로 춘향길놀이, 춘향국악대전, 춘향선발대회 등 30여종목으로 펼쳐진다. 한편 춘향제 기간중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인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는 4.26 ~ 5. 27일까지 한달여간 펼쳐진다.
남원시와 서울사무소, 춘향제전위원회는 리플렛과 현수막을 제작하여 우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용산역, 5678서울도철도, 메트로내 148개역사 지하철역에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첨하고,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서울시민들에게 리플렛를 배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축제와 지리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홍보하여 남원을 찾아오도록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초구와 구로구, 1사1촌 자매결연 기업과 단체, 춘향골 추어탕 체인점, 서울 25개 구청 게시판 등에도 포스터를 게첨 홍보하여 남원의 전통 문화 축제를 알리고,
서울 시민, 재외 향우들에게 이메일, 문자메세지, 다음카페, 카카오톡 등 활용한 다양한 홍보매체로 꽃의 계절에 진행되는 국내 최고의 전통 축제에 함께 참여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때 까지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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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골 촌맹이 딸기 직거래 장터 매출 1억원 돌파 - 서울시민 사로잡은‘맛’농가소득 증대 등 특수 기대 -
맛과 향이 뛰어난 춘향골 촌맹이 딸기 수확기를 맞아 남원시에서는 농가 소득증대 및 춘향제 등 축제 홍보의 일환으로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지난 2월 18일 부터 3월 29일까지 서울대입구역, 건대입구역, 공덕역, 영등포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등 7개소에서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운영하고 있는 장터는 남원시 농?특산품 유통연합회원과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촌맹이 딸기, 남원참미, 한과, 추어탕 등 30여종을 직거래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촌맹이 딸기는 키토산과 솔럼 등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을 도입하여 뛰어난 맛과 향 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갖추어 서울시민의 큰 호응을 받아 지금까지 5,000박스를 판매하여, 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남원시는 지속적으로 춘향골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 등을 통하여 서울 수도권시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남원의 ‘맛과 멋’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 서울사무소는 서울 수도권지역에서 신규 직거래 장터를 지속발굴하고 장터운영 확대를 통해 금년에 연 10억원 정도의 판매를 목표로 서울 메트로와 도시철도 관할 4개 역사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서초구청, 영등포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등 에서도 특별행사를 추진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고 춘향제 등 축제와 시정현안 사업인 귀농?귀촌 정책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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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개발 마인드 함양 공무원 워크숍 개최
남원시는 3월 21일 시청강당에서 임용 2년 이하 신세대 공무원 91명을 대상으로 정책개발 마인드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정현안 및 제안제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신세대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전 청원을 대상으로 부서, 직급에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5인 이내 팀을 구성하고 공동제안을 실시해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이전부지 활용방안을 개발할 계획이다.
평소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직장동료와 정책을 논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연구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남원시의 이런 노력들은 공무원 조직 내부에 신선한 창의동력을 마련해줄 뿐 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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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농기계 운전기사!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새로 농기계를 구입하신분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운전조작 및 작동요령과 농작업 실습교육 지난 3월 20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사업장에서 실시하였다. 귀농하여 농기계를 구입하였지만 운전작동요령을 몰라 애태웠으나 이번교육을 통해 농작업요령까지 배울수 있어 기쁘고 풍년농사를 기대한다고 말씀하셨다. 실습포장에서 경운작업후 관리기에 비닐을 끼워 피복작업 실습시 많은 바람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계의 도움으로 깔끔하게 씌워진 비닐을보고 기계화의 대단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한편 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금지지역에 임대사업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보관창고신축, 임대농기계 구입, 대형 농기계 운송에 애로사항이 많은점을 감안, 운송차량도 추가로 확보 영농현장에 운송 및 회수 써비스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앙기,관리기,트랙터를 비롯하여 각종 고장난 농기계를 마을마다 순회하며 수리를 하고 있으며 영농작업현장에서 농기계고장으로 수리요청이 있을시 즉시 출동하여 농기계를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뿐아니라 농기계의 이용율향상을 위한 교육과 간단한 농기계고장은 농가가 자가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실습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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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소 홍보를 위한 노인대학 특강 실시
남정식 남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이 21일 오전 대한 노인회 부설 노인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남정식 상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생산 공급과정 및 유수율 제고” 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상수도사업소의 핵심 사업인 유수율 제고을 위해 금년부터 4년간에 걸쳐 180억원을 투자하여 노후관 교체와 상수관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으며, 사업추진 시에 단수?적수발생과 도로 통행제한 등 민원발생이 예상되지만 사전 홍보를 철저히 하여 불편함을 최소화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오늘날의 남원이 있기까지는 어르신들의 역할이 컸다며, 남원화합과 발전을 위해 인생의 스승으로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말고 능동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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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을 엽서에 담아보세요.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정덕주)에서는 지난 20일(수) 저녁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지역마트(롯데마트)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 홍보를 위해『사랑의 엽서쓰기』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가족에게 쓰여진 사랑의 엽서는 가정으로 직접 우편이 발송되어지며, ‘업고 사랑한다고 외치기’, ‘번쩍 안아주기’ 등의 미션 수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며 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은 지역주민들에게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알리는 홍보와 가족과 하루에 30분이상 대화하기, 일주일에 2회이상 가족과 식사하기, 한달에 1번 이상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 갖기 등 가족사랑 실천약속을 지키자는 내용의 캠페인이 같이 진행되었다.
한편, 여성가족부에서는 직장, 학업 위주의 사회에서 가족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구성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매주 수요일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하자는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덕주 센터장은 “남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교육, 가족문화, 가족상담, 가족돌봄나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요리체험, 만들기, 영화관람 등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많은 시민의 참여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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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동이 드리는 건강장수비법 -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건강체조 시간 가져 -
지난 20일 동충동주민센터(동장 노병욱)에서는 동충동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前 준비운동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건강체조 시간을 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가졌다.
이날 건강체조시간은 남원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동충동 노인일자리 참석 어르신 44명(평균연령 73세)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어르신들의 율동을 위한 신나는 음악과 함께 간단한 줄체조로 진행되었다.
이번 체조를 진행한 보건소 건강증진담당 강사는 매일 운동을 하는 프로운동선수들도 준비운동은 꼭 빼놓지 않고 하는 만큼 모든 활동에서 준비운동은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준비운동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에 앞서 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는 좋은 취지같다며 매주 수요일에 협조해 줄 것을 약속하였다.
다만, 수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자체적으로 줄준비운동을 시행하여 건강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본 동충동 노인일자리 건강체조시간은 일자리사업(3월~11월)이 진행되는 매주 수요일 8시 45분에서 약 15분가량 동충동일자리 참여 어르신에 한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남원시 해외관광객 유치에 박차 - 중화? 동남아권 인바운드여행사 팸투어 실시 -
남원시는 오는 3월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서울지역 중화권, 동남아권 인바운드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를 초청하여 남원지역 주요 관광지인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국악의 성지 등 남원만의 전통문화체험상품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팸투어에는 수도권에 있는 중국인바운드여행사인 허브 차이나, 대만인바운드 여행사인 강택여행사, 태국인바운드 여행사인 골든타워여행사 등 8개 여행사를 초청하여 남원, 전주한옥마을, 진안 마이산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여행사 관계들은 판소리 발상지인 국악의 성지에서 국악공연을 관람하고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등 주요관광지와 외국인들이 투숙할 숙박시설을 답사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지난 3월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저우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춘향전, 판소리 공연, 청소년?노인단체 문화관광교류 등을 활용한 관광상품으로 중국관광시장 공략을 한 결과 중국현지 2개여행사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MOU체결을 하였고 중국 광저우, 심천, 호북성 무한 등지 주요 여행사를 방문하여 세일즈 콜을 실시한 결과 심천문화예술교류협회, 무한 호북중청국제여행사, 호북화천국제여행사 등에서 4월~6월까지는 노인문화교류단체, 7월~8월에는 청소년단체 관광객이 남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남원시에서는 “앞으로도 국제관광박람회, 현지여행사 세일즈 콜, 인바운드팸투어 등을 통해 중국 대도시 뿐 아니라 내륙도시에서도 남원의 전통문화예술를 알리는 등 해외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전년대비 많은 해외관광객이 남원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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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때를 말끔하게 씻어버립시다."
남원시가 21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된 대청소에는 유관기관, 사회단체, 통·리장, 마을지도자, 시민,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해 23개 읍면과 동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행사 시 다소 위험하고 청소가 어려운 산간계곡 등 쓰레기 취약지역엔 환경미화원, 군부대 장병 등 전문인력을 집중 활용하여 효과를 높였다.
시민들은 꽃샘추위로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도로와 산책로 등에 떨어진 휴지와 담배꽁초 등을 말끔히 주웠다. 오랜만에 만난 시민들은 또 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마음까지 정화시켰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뿐만 아니라 유용한 시정 및 환경 홍보물, 청렴행정 실천 안내문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환경보호 캠페인을 곳곳에서 실시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남원시는 정기적으로 쓰레기안버리기 등의 캠페인과 대청소를 실시해 기초질서확립에 앞장서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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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
남원시(시장 이환주)에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 제고를 위하여 2013. 3. 21(목) 07:30 ~ 08:30 까지 남원시내 21개소에서 단체별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남원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및 교통 시민단체들과 합동 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아침시간 에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정지선 지키기와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근절등 주요 교통사고의 요인이 되는 교통법규 지키기를 중점 홍보, 계도하게 된다.
특히 21일 캠페인에는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교통질서 준수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한편 남원시 에서는 2013년도 교통질서 지키기 추진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한 남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월 1회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함은 물론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에 대한 시설물 개선과 보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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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 행사 시행
남원시는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시청 및 산하기관 직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사업소 진입로변에 자산홍 27만주를 식재한다. 당일 나무심기 이외 나무 심기요령 및 나무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묘목 나눠주기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행사는 ‘품격 있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 육성’의 녹색복지국가 구현이라는 기본방향 아래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지역주민이 직접 나무를 심는 기회를 제공해 숲 사랑 및 자연보호 의식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히고,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요소가 많으므로 시민들이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후손에게 아름다운 강산을 물려주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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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365 예방활동 강화 - 손씻는 것만으로 70% 예방할 수 있어요 -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면역체계가 약한 어린이들이 단체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보육시설에 대해서 감염병 예방교육 및 손씻기 365운동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2012년 감염병 발생 통계자료를 보면 어린이 감염병이 전체감염병의 43%를 차지하여 감염병으로 인해 접촉자관리 등 환아의 치료가 되기까지 격리가 필요하고,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부모의 부담이 가중됨으로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에따라 3월 7일에 관내 보육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신청접수를 받아 관내 보육시설 31개소에 대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첫 예방활동으로 3월 20일 (수), 노암초등 병설유치원을 출장방문하여 시작되며 손씻기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깨끗이 잘 씻는 것 만으로도 각종 감염병 70% 예방이 가능하므로 ‘손씻기 뷰박스 체험’을 통해 평소에 얼마나 손을 잘 씻고 있는지 습관을 체크해 보는 기회를 가져 어릴때부터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형성하고 감염경로를 차단시켜 우리의 미래인 건강한 새싹으로 자라나 건강한 남원의 주역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이전에 따른 -목장부지 지역 환원 3,000명 서명 받아-
운봉지역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이전과 관련하여 가축유전자시험장 환원대책 추진위원회(위원장 오석순)에서는 1월 10일부터 2차에 걸쳐 목장부지 지역환원에 따른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3,000명의 서명을 받아왔다.
운봉애향회를 비롯한 운봉사회봉사단체와 읍민들은 가축유전자원시험장 환원대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리산 동부권 관광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목장부지를 남원시로 환원해줄 것을 촉구하는 전읍민 서명을 받아 정부와 농촌진흥청에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지리산 동부권 주민들은 하루 빨리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이 지역으로 다시환원 되어 대통령 공약사업인 “지리산 힐링거점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동부권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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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인월면 청결의 날 행사 성료
「청결의 날」을 맞이하여 남원시 인월면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는 공무원 및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인월면 관내에 소재한 람천 및 풍천 하천유역에서 클린 청결의날 행사를 가졌다.
인월면장(오재태)은 인사말을 통하여 “환경보전은 이제 구호가 아닌 강력한 실천이 따라야 하며 깨끗한 환경은 우리에게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환경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가질 때 지켜지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행사에 참여한 공무원 및 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특히, 지리산로타리 클럽 조용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뜻있고 보람된 일을 남기고자 행사에 같이 참여하였다고 하였으며 오늘행사에 참여한 관내 유관기관 직원 및 단체 회원들은 클린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면서 관내 하천 곳곳에 무단 투기된 폐비닐과 건축폐기물, 가전제품 등으로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하천의 현 실태를 파악하였으며, 일부 회원들은 이번 기회에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토 대청결운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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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함께 노력해요! 모든아이가 꿈을 펼칠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드림스타트가 함께 합니다
남원시 드림스타트센터는 평생학습센터 강의실에서 2회(3.21, 3.28)에 걸쳐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의 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 관계형성을 위한 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예술치료학회 운영이사이며 아이힐링연구소 김상곤 소장을 초청하여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라는 주제로 부모는 어떤 존재이며,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기억이 아이를 만든다, 감정표현은 생존의 필수 조건 등 부모의 긍정적 자아가 아동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 및 훈련 방법 등으로 진행한다.
교육과 병행하여 동적가족화 검사 분석 및 해석 등을 통해 부모들의 아이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교육관을 재설정하는 계기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자녀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참석한 부모는 “부모생각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깨닫는 좋은 시간었다.”며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제시해 주었으며,
남원시 드림스타트센터는 부모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의 정서발달과 더불어 부모와 아동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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