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동시에 한 곳에서
남원시 민원실에서는 시민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월부터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동시에 처리해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한다.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는 가족관계등록사무와 주민등록사무의 처리기관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혼인신고는 시청민원실에서 전입신고는 해당 동사무소에서 처리하고 있으나, 시청에서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를 하기 위해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청 민원실에 전입신고서를 비치하여 혼인신고할 때 전입을 희망하는 경우 전입신고서를 작성하면 전입신고서와 주민등록증 사본을 해당 동사무소 담당자와 통화후 팩스로 통보하고 전입신고서 도착 여부를 확인한 다음 주민등록전산입력시스템에 입력하여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는 민원서비스 사업이다.
가뜩이나 바쁜 세상에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시청에 가야 하고, 전입신고 때문에 동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어 시민들에게 시간과 경제적인 면에서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남원시 민원과 가족등록계 (☏ 620-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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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산림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시행
남원시는 오는 2월부터 산림가꾸기, 산림휴양, 산림보호 등 산림분야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흡수원 확충 필요성과 웰빙에 대한 관심 증대로 산림휴양 수요 증가,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산림재해 대형화 등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산림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은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를 활용하여 숲가꾸기 및 산물수집을 확대함으로써 탄소흡수원을 확충하여 화석연료 에너지 대체효과를 제고 시키고, 자연휴양림과 산촌생태마을 등에 산림서비스도우미를 고용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재해감시원(산불 진화대․감시원, 병해충예찰방제단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산불 및 병해충 예방활동 강화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양질의 산림서비스 제공 및 산림자원 활용을 제고 시키는 사업이다.
또한 이 사업은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됨으로 인하여 실업자와 취약계층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년실업자, 농․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15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산불 진화대․감시원, 산림바이오매스 등에 상시 고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실업난 해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분야별 특성을 고려하여 숲해설가, 산촌매니저 등 산림서비스도우미에는 임업에 관심있는 청년실업자를 고용하여 전문 기술교육과 현장근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일자리 차원을 넘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일자리가 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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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솔~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덕과면 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따뜻한 이웃사랑이 더해지고 있다.
덕과면 발전협의회(회장 소인호)에서는 현금 3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였으면 좋겠다.”며 기탁하였고, 남원시 덕과면 전 농업경영인회장 이남규씨는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해 달라며 쌀 400kg(시가 10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이에 덕과면장(박종하)은 생활이 어려우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23세대를 선정하여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였다.
덕과면 발전협의회와 이남규씨는 평소 덕과면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독거노인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덕과면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덕과면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수시로 파악하여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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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 남원향우회원
애향장학숙 건립 기금 5천만원 기탁
인천남원향우회 오현규 회장과 회원들이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삼국산업 대표인 향우회장 2천만원을 쾌척하고 고문, 임원등이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장학숙 건립에 큰 힘이 되고 있다.
1975년도에 창립된 인천향우회는 고향의 크고 작은 일에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춘향장학재단에도 1천만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춘향제 , 흥부제 행사시에도 참여하여 후원을 해오고 있다
재인천향우회장을 역임한 서원표 회장은 고향의 인재양성사업에 작은 정성들이 많이 모여서 조속히 건립되면 좋겠다고 전하며, (사)남원시애향운동본부 등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였다.
인천향우 기탁자 명단(무순)
오현규 향우회장, 서원표 남신목재 대표, 김한기 한성가전 대표, 장영복 서일스피코 대표, 김한기 신용보증재단, 최근영 아이씨텍 대표, 소영철 남양엘리베이터 대표, 허광열 신아퍼니처 대표, 이병석 옥전기업 대표, 김복태 동일운수대표, 녹색경영연구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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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밑거름 되고자 노력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일석)는 금년 한 해에는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통해서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직업체험, 학업, 진로상담, 가족, 학교폭력 상담 등을 통해 양적, 질적으로 향상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밖에도 진로탐색프로그램, 학교폭력예방강의, 상담자원봉사자교육, 부모교육, 인터넷집단상담, 청소년또래상담훈련, 학교폭력가해자 및 가해학생프로그램, 소외지역 위기청소년 발굴 및 상담지원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이끄는데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갈수록 흉폭해지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의 가출, 인터넷 및 약물 중독, 학교폭력, 자살 등 청소년문제 또한 그 정도를 더해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그러한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해 11,323에게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였고, 그 운영성과를 담은 운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운영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신규사례수 284명을 대상으로 상담 및 정서적지원, 사회보호서비스, 기초생활 및 경제지원서비스, 교육 및 학업지원 서비스 등 총 721건의 지원을 하였고, 진로, 학습, 대인관계, 자기성장 및 자기이해, 인터넷중독, 학교부적응 등 6,096명에게 집단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CYS-Net을 통해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의 아름다운 삶을 보장하고 청소년 스스로 행복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2012년 전라북도내 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실태 지도점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 : 남원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063-635-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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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문화센터 평생교육 확대 운영
자아실현, 능력개발, 행복찾기 여성문화센터가 함께 합니다
남원시 여성문화센터는 오는 3월부터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 건강한 남원”을 만들기 위한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운영은 주간교육 3~6월(4개월간), 야간교육 3~5월(3개월간), 주말교육 5월(1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며, 접수는 2. 12 ~ 2. 15(4일간) 여성문화센터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평생교육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능력개발과 여성전문인력 양성, 자아실현과 정서함양을 통한 행복욕구 충족, 직장인과 평생교육 저변 층의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주간교육은 자격증취득과정 5과목, 전문인력양성과정 5과목, 창․부업과정 5과목, 취미교양과정 6과목으로 지난해에 비해 5과목이 늘어난 21과목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으로 운영한다.
또한 야간교육은 워드+엑셀초급 외 9개 과목으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 운영하며, 주말교육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과정으로 홈베이킹 외에 2과목을 운영한다.
지난해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교육 목표로 한 평생교육은 상․하반기 주간과 야간교육, 주말교육으로 총 52과목을 운영하였으며 899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교육생 동아리 운영을 통한 봉사활동, 작품 전시 및 발표회 실시, 자격증 취득 128명 , 취업 및 창․부업 88명, 각종 예술대회 참가하여 7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남겼다.
앞으로도 여성문화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주간 및 야간교육, 주말교육, 여성직업교육훈련 등으로 남원시민에게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하여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http://www.namwon.go.kr/)와 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omen.namwon.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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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면‘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기부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께 도와달라”며 백미 100포 익명 기부
새해 들어 대강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24일 어려운 이웃과 마을경로당에 나누어 달라며 익명으로 쌀(20kg) 100포를 보내왔다. 작년에도 쌀 80포를 보내와 2년째 이어지는 도움의 손길이다.
또한 1월 25일에는 익명으로 겨울철 경로당에서 식사를 하시는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골고루 나누어 달라며 돼지 5마리를 보내왔다.
대강주민들은 따뜻한 기부를 해준 익명의 독지가가 누군지 궁금해 하면서 어려운 경제에도 도움의 손길을 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마워했다.
대강면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각 마을 경로당과 어려운 노인들을 지원하고 이밖에도 장애인, 다문화 가정, 어려운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대강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한다.”며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가족, 다문화, 지역사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여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쌀쌀한 겨울날씨에도 훈훈한 이웃돕기가 이어지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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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 취득세 미신고분 예고 및 부과
남원시는 오는 2월부터 상속재산 취득세 미신고 과세예고 및 직권부과를 실시한다.
사망으로 인한 상속으로 취득세 과세물건을 취득했을 때는 사망한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신고 납부 의무가 있으며 기한 내 미신고시 과세표준의 취득세액의 20%에 해당하는 신고 불성실가산세 및 매일 취득세액의 10,000분의 3에 해당하는 납부불성실가산세를 가산하여 부과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우선 기 과세예고 했던 건에 대해 직권부과를 실시하고 2012년도 취득세 미신고분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과세예고 후 직권부과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대상자에게 안내문 발송을 통하여 미신고에 따른 가산세 부담 없이 신고기한 내에 신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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