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서남대 정상화 시민사회단체와 공동 노력”
시민사회단체 대책위 구성...공동위원장에 김상근, 이병채, 조운기씨
오늘의 사태 교육과학기술부 책임 커 ...폐쇄 반대 관선이사 파견 촉구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서남대학교 문제해결을 위하여 27일 남원시, 서남대학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학교 정상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먼저, 서남대학교 김승국 부총장은 금번 사태에 대한 학교측의 대응계획을 설명하고, 이후 학교정상화를 위하여 대학구성원과 협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애향운동본부 등 16개 시민사회단체는 교과부의 무리한 서남대학교 폐쇄를 막기 위하여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대표 김상근 애향운동본부장, 이병채 문화원장, 조운기 정책자문위원장)를 구성하고 지역대학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기로 결의하였다.
공대위는 아주 오랜기간 지역사회의 대학으로 자리잡아온 서남대학교를 학교 운영상 비리로 대학폐쇄를 언급한 교육과학기술부의 발표에 대하여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지난 2000년에 남원시민 1만명이 서명하며 서남대학교의 실소유자의 부도덕성과 교육부의 감독소홀문제를 언급하며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이 사태를 맞이한 것은 교육과학기술부에도 막중한 책임이 있음을 강조하며 대학교의 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을 인정하고 관선이사를 파견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공대위는 앞으로 서남대학교 폐쇄반대, 정상화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등을 항의방문 하는 등의 구체적인 시민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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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씨감자 생산체계 탄력가속
농식품부 씨감자 사업 2년간 국비 40억 지원
남원은 예로부터 품질과 맛이 좋은 고랭지 감자 및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겨울시설 햇감자가 유명한 지역으로 고품질의 감자를 생산하기 위하여 매년 1,000여톤의 씨감자가 필요한데 그동안 강원도에 의존하여 씨감자 가격이 높아 감자 농업인이 경영비가 가중되어 감자재배에 큰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남원시농업기술센터의 우수한 기술력과 고랭지지역의 좋은 기상을 활용하여 씨감자를 생산하였으나 예산부족으로 농업인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였는데 더많은 씨감자를 생산하고자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씨감자 생산기반 구축사업에 공모한 결과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확보하여 씨감자 생산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지방자치단체의 부족한 예산을 국비를 확보하여 해결 하고자 2011년 공모사업에도 공모하였으나 탈락한 아픔을 딛고, 이환주 남원시장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노력과 준비로 타지역과 차별화된 생산체계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늘의 선정 결과를 가져왔다
2년간 국비 20억원을 포함 40억원을 투자해 안정적인 씨감자 생산을 위하여 조직배양실을 신축하고, 노지 통망사 생산시설을 확충과 생산된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저장 유통하기 위하여 씨감보관 전용 저온저장고를 신축하며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정식에서 수확까지 자동화, 생력화 할 수 있는 장비를 구입 우수한 씨감자를 생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남원을 전국 최고의 씨감자 생산 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남원은 고랭지 노지재배와 겨울 시설재배로 연중 햇감자 생산 천혜의 입지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씨감자 공급이 안정화 되지못하여 감자재배면적이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나 이번 국비사업 확보로 감자 재배면적 향상이 기대되며 농업인은 안정적인 씨감자 공급으로 농업인 소득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그동안 강원도에 의존하던 씨감자를 자급화 하기 위하여 2005년도부터 시험재배 및 실증재배를 통한 검증으로 시작된 씨감자 생산은 배양묘에서부터 시작하여 기본종, 원원종, 원종 보급종까지 생산할 수 있는 씨감자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하여 2012년까지 1,150톤의 씨감자를 생산 공급하였으며 2013년에는 400톤, 2015년에는 800톤, 오는 2017년까지 1,200톤을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이찬수소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계기로 남원이 씨감자 생산단지로 확실한 자리를 잡아 남원은 물론 전북도 및 남부지역에 안정적으로 씨감자를 공급해 농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새로운 대응 작물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수 있는 작물로 육성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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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기탁
남원시 춘향라이온스클럽(회장 윤정옥)에서는 1월 25일(금) 16:30분에 연말연시 명절이웃돕기에 동참하기위하여 사랑의 쌀을 남원시에 전달하였다.
이날 춘향라이온스클럽에서는 우리시 관내에 거주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
남원시에서는 이날 접수받은 사랑의 쌀은 10kg 짜리 400포를(싯가 10,000천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정기탁 후 전달 할 계획이다.
춘향라이온스클럽에서는 평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펼쳐온 자원봉사 활동 이력이 타 라이온스클럽보다 활동적이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써,노인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20가구에게 매월 2회씩 지원하고 있으며,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에게 목욕봉사를 50여명에게 매월 실시하고 있는 참 봉사단체이며, 춘향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환원이라는 나눔 봉사의 일환으로 전달하게 되었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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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국가예산확보 분야별 틈새전략 발굴 노력
-남원시 국가예산 사업발굴 중점토론회 가져-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014년 국가예산확보 사업발굴을 위한 분야별 중점토론회』를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하였다. 토론회는 문화․체육분야, 복지․환경분야, 농림분야, 건설․교통분야로 나누어져 분야별 과장과 담당이 참석하여 심도있는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사업발굴은 지난해 12월에 가진 보고회때 33개의 사업을 발굴한 이후 제18대 박근혜 대통령당선자의 정책과 공약에 부합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남원시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시는 사업발굴을 위하여 『발굴대상사업 편람』을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어느 해보다 의욕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가예산확보에 중요한 부분인 공모사업 현황도 사전에 파악하여 부서별로 대응계획을 준비하는 등 아주 분주한 모습이다.
토론회를 주재한 남원시 박기봉 부시장은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남원시는 지역발전을 위하여 국가예산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2014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중앙부처의 정책흐름을 이해하고 신정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중요정책을 미리 파악하여 이에 맞는 틈새전략을 찾아 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합시다.”라고 강조하였다.
남원시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국가예산사업을 추가로 발굴하여 최종보고회를 가지고 2월부터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다른 자치단체보다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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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교육관련 간담회 개최
남원시는 지난 25일 남원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교육 및 인재양성에 대한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 발전을 위하여 교육계, 학부모 및 학생대표, 장학재단 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3 교육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시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해 남원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각종 교육지원사업과 장학사업 등 학생들이 건전한 인성 함양과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유출 방지와 학업능력 향상 등을 위한 교육문제 해결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앞으로도 꿈과 희망이 있는 남원 교육의 발전적인 방향을 위하여 수시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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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 (유)보은건설 사랑나눔의 천사
노암 (유)보은건설(사장 문봉근)은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노암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유)보은건설은 이전에도 해마다 100만원씩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하였다. 관내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층에게도 무료집수리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기초수급자 여러 세대에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작년 볼라벤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차상위 계층인 여영섭씨 세대도 무료로 집수리사업을 해주는 등 각종 사회봉사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평소에도 (유)보은건설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노암동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노암동장(이형우)은 요즘 같은 경제불황에도 본인의 이익을 버리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의 정성에 감사를 표하며 찾아가는 사회복지 서비스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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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남원지역 사랑의 쌀 기탁
한국 SGI 남원지역(지역장 모덕형)에서는 1월 28일(월) 13:30분에 연말연시와 명절이웃돕기에 동참하기 위하여 사랑의 쌀을 남원시에 전달한다.
이날 한국 SGI남원지역에서는 우리시 관내에 거주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회원들이 바자회를 통하여 얻어진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
남원시에서는 이날 접수받은 사랑의 쌀은 20kg 짜리 100포를(싯가 4,500천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정기탁 후 전달 할 계획이다.
한국 GSI남원지역에서는 평소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밑반찬 지원과 재가봉사 활동이 타 종교단체보다도 남다르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열정을 펼치고 있다,
우리시의 대표적 행사인 춘향제와 흥부제 때는 타 단체에서 하지 않은 청소 봉사를 도맡아 하는 등 매년 한번도 빠짐없이 스스로 참여하여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고 남원의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SGI남원지역에서는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의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뜻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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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6차 산업화사업 대상지로 선정
「운봉6차산업추진사업단」
운봉6차산업추진사업단(대표 최봉호)이 전라북도에 공모한 2013년도 “농식품6차 산업화사업”에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농식품 6차 산업화 사업"은 농산물의 생산․판매 형태에서 탈피하여 농식품의 산업화를 기반으로 생산-가공-판매-체험이 연계된 6차 산업형 농가 소득모델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전북도에서는 농가에 소득이 환원되고 안정적 수입창출이 가능한 미래 농산업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하여 「농식품 6차 산업화 사업」을 혁신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2012년도에 3개소를 선정하였으며, 2013년도에는 지난 2012.12.31일까지 공모후 2개소(남원,고창)를 선정 하였다.
이번에 농식품6차산업화로 선정된 운봉6차산업추진사업단의 사업기간은 2013～2015년까지 이며, 총사업비는 30억원으로 2013년 15억, 2014년 7억, 2015년 8억원을 투자 할 계획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운봉읍 준향리 향돈촌, 용산 허브마을,지리산 둘레길 코스인 삼산지구,지리산그린, 바래봉작목반등 기존사업지구와 연계하여 인프라등 역량이 구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농식품 6차산업화의 핵심시설인 농․축산물 직판장, 영농․가공체험장, 레스토랑,꾸러미사업장등 부족한 시설에 대해 지원을 한다.
“농식품 6차 산업화사업” 은 운봉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자연조건을 활용하여 체험과 휴양을 테마로 한 사업수행으로 농촌관광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확보와 가공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역의 중심추진체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전환점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남원시에서는 2014년도에도 농식품6차 산업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아 도에 공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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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업인이 농업기반시설 설치시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시행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앞서가는 농업, 잘사는 농촌, 더 강한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하여 농업인이 정부 보조사업으로 농업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지적측량(경계복원측량, 분할측량 등)을 신청할 때에는 지적측량 수수료의 30%를 올해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해 준다고 밝혔다.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대상은 농업기반 정부보조사업(농가용저온저장고, 곡물건조기 설치)에 수반되는 지적측량에 적용되며, 감면 혜택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농가가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지적측량 신청시 읍․면․동에서 발급해주는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금 지원사업확인서 또는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시청 민원실 지적측량접수창구에 제출하면 감면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은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이 큰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작은 것이라도 시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적행정을 펼쳐 나가며, 감면혜택이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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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부모 찾아가는 보육설명회
우리 아이를 위한 똑똑한 부모의 현명한 선택
남원시는 28일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영․유아 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육설명회를 가졌다.
전라북도, 남원시, 보육정보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우리 아이를 위한 똑똑한 부모의 현명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2013년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기준, 기타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신청에 대하여 안내를 하며 『대한민국어린이집』저자 유주연 원장의 자녀의 어린이집 교육에 참여 방법,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어린이집 찾기 등 어린이집 이해하기순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유아의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정확한 보육비용의 알권리 강화와 어린이집 이용에 대한 안내와 강연을 통해 육아의 질 향상 및 보육에 대한 신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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