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경영목표 달성 전략회의 및 소통의 장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경영목표 달성 토론 및
직원 애로사항 청취 시간 가져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임규재)는 1월 15일 3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영목표 달성 전략회의 및 직원 애로사항 청취, 직원간 장벽제거를 위한 소통의장을 개최하였다.
2013년 매출액 229억원 달성, 생산성 11% 향상 등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팀별 추진전략을 보고하고, 저수지둑높이기사업 이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급격한 하락으로 생긴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신규사업과 자체사업 개발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전략회의 직후 직원 또는 팀간 무언의 장벽을 허물고 직원간 화합을 바탕으로 활기찬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해 열린 「직원 소통의장」을 통해서는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고 서로에게 이야기하지 못했던 고충을 털어놓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서로를 이해하는 장이 되었다.
임규재지사장은 맺음말을 통해 “국민경제가 어려운 이때 공직자도 변해야 산다. 진취적인 생각을 갖고 자기가 맡은 일에 정직, 성실 및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며 일등지사를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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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들 사랑의 연탄배달로 훈훈한 정 나눠
- 남원시자원봉사센터 나눔 액션데이 행사 -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오전 제2기 운영위원 위촉식을 가지고, 전라북도 자원봉사종합센터로부터 지원받은 연탄 500장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 2가구에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최하고,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남원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남원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배종철 위원장은“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운영위원 부터 더욱 겸손한 자세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원시 자원봉사센터 양경님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남원시 자원봉사단체들이 서로 화합과 소통의 한 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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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조류인플루엔자 NO!
남원시는 동절기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철새이동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폭설로 먹이가 줄어들어 야생조수가 인근 축사로 날아드는 경우가 빈발함에 따라 저수지·강 주변 가금농가에 대한 철저한 소독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전북 익산 만경강에서 저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례에 비춰 시 방역차량과 남원축협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등 소독차량 4대를 동원하여 저수지, 요천, 섬진강 유역 가금농가를 집중방역하고, 해당농가들은 철새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물막을 설치하는 등 민관 합동으로 철저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대비하여 신속한 차단방역을 할 수 있도록 차단방역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5개 거점소독장소를 사전 선정하여 유사시를 대비하고 있다.
서동우 축산과장은 “AI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매주 1회 소독실시, 축사입구 발판소독조 설치, 야생조수 유입차단을 위한 그물막을 설치하는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1588-4060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그룹 01 > 남원 13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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