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맘 사매지구대 자연정화 활동
뒷밤재 솔바람길 자연정화 등 기초질서지키기 운동전개
학교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어머니 순찰대 패트롤 맘 남원지회 사매지구대(박옥례 회장)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2월 3일 회원 20여명 및 사매면 기관장들이 모여서 뒷밤재 솔바람길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팔각정까지 자연정화 활동 및 소통산행을 펼쳤다
남원시 뒷밤재 솔바람길은 해를 거듭할수록 이용객들이 늘어나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 자연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다시 가고 싶은 산책 코스로 자리 매김 하게 되었다
사매면장(이장근)은 사매면 환경 조성등 기초질서 지키기에 기여하기 위해 자연정화활동을 펼치는 패트롤맘 회원과 관내 기관장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지속적인 단체들의 자연정화 활동으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사매면’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고 했다
패트롤맘 회장(박옥례)은 “날은 춥지만 뒷밤재 솔바람길을 찾는 사람들이 청정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할수 있었다”며 기회가 되면 주기적으로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으며, 이번 행사로 인해 관내 곳곳에 산재된 쓰레기 일제수거와 사매면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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