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절면 천황봉권역마을 전주MBC 방송 출연 - 최고의 대결 프로그램“면대면”에서 주민들 기량 뽐내 -
보절면 천황봉권역 5개 마을(벌촌, 도촌, 용평, 안평, 사촌) 이장, 부녀회장,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지난 7월 1일 전주MBC 최고 인기의 ‘면대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본 프로그램은 전북지역 2개 면(面) 마을 주민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재치있는 끼와 재담을 발휘하고 더불어 마을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보절면 천황봉권역 마을 주민 30여명은 상대편인 번암면 성암마을 주민들과 촉감으로 물건 맞추기, 빈칸 채우기, 스피드 낱말 맞추기 등 6개 종목에 대한 선의의 대결을 펼쳤으며, 전화연결을 통해 다시 한번 부모 자식 간 뜨거운 정을 느끼게 하는 등 시종일관 대결이 아닌 두 마을 주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였다. 특히, “마을의 재발견, 최고를 찾아라”에서는 천황봉권역마을의 자랑거리로 효능과 맛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특산품 “춘향오디‘를 출품하여 많은 각광을 받았다.
이날 열띤 대결 끝에 성암마을과 동점을 이루었으나, 승패를 가르는 윷놀이에서 아깝게 졌다. 하지만 두 마을 주민 모두 승패를 떠나 서로에게 아낌없는 박수로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스피드 낱말 퀴즈 문제출제를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출연한 양정진 보절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마을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웃고 즐기며 조금이나마 활력을 찾고 더욱 건강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황봉권역마을 주민들이 출현한 “전주MBC 면대면”은 오는 7월 13일 토요일 오전 8시 45분에 방송되며, 7월 18일 목요일 오전 11시에도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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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제19회 남원시민의 장』수상후보자 접수 오는 8월 31일까지 문화체육장 등 5개 부문
남원시는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을 발굴해 『남원시민의 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는 각 분야에서 귀감을 받고 있는 수상 후보자를 발굴하고자 관내 유관기관, 사회단체, 재외 향우회 등에『남원시민의 장 선발 요강』을 홍보하고, 부문별 『남원시민의 장』 수상 후보자 추천서를 오는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남원시청 총무과에서 접수한다.
『남원시민의 장』은 문화체육장, 공익봉사장, 산업근로장, 애향장, 효열장 5개 부문으로 추천 접수된 후보자들에 대하여 공적내용 현지조사와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한 후, 오는 10월 12일 개최 예정인 시민의 날(흥부제)에 수여하게 된다.
부문별 수상자격을 살펴보면 ▸문화체육장은 교육, 예술, 언론 등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하였거나 시민의 체위 향상에 공헌하고 남원시 체육의 명예를 드높인 사람을 ▸공익봉사장은 공공사업, 사회산업, 기타 봉사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였거나 각종 시민운동에 헌신적으로 정려하여 살기좋은 지역사회개발에 기여한 사람을
▸산업근로장은 새로운 기술 보급과 생산성을 높이는 등 지방산업 보호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였거나 사업장 기타 직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로서 맡은바 자기 직무에 창의력을 발휘하여 근로 보국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한 사람을 ▸애향장은 남원시 출신 출향인으로서 고향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사람을 ▸효열장은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미풍양속의 귀감을 실천함으로서 널리 칭송을 받는 효자, 효부, 열녀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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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허가 복합민원 서비스향상 도모
남원시는 건축 인․허가 복합민원에 대하여 처리기간 단축 및 민원인의 편익을 도모하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앞서가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민원인들이 인․허가를 받기 위해 여러 부서를 돌아다니며 상담을 했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건축 인·허가 복합민원 신청시 협의부서 및 담당자를 사전에 알려 건축 인․허가와 관련된 민원인들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시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건축관련 민원의 담당부서 및 담당자 사전 예고는 지역주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주민 우선의 현장행정 활성화에도 기여함으로써 전체적인 행정서비스 수준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는 올해들어 건축허가 및 신고 409건, 사용승인 294건 등을 처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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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120민원 봉사대」질 높은 서비스 생활민원-가사도움 감동하는 참 봉사 실현
남원시 「120 민원봉사대」가 올 상반기 생활민원 24건, 가사도움서비스 92건, 생활현장투어 56회에 560건을 해결하는 소통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또, 120 민원봉사대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수리봉사 팀도 참여하여 30개 마을 385세대에 1,901건의 고장 및 노후시설을 교체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고객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120민원봉사대는 도로안전 시설물 등 공공시설물 관리와, 도로ㆍ교량파손, 쓰레기 불법투기 등 시민의 불편사항과 전기ㆍ보일러ㆍ가스ㆍ문고리 보수ㆍ상하수 등 자체수리 능력이 없는 기초수급세대의 가사생활서비스를 필요로 한 시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120민원 전화 (국번 없이 120, 핸드폰 063-6262-120)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120민원봉사대는 평상시에는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면서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민원이 접수되면 30분이내에 현장에 도착하여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 봉사대』는 6개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하고, 매주 화ㆍ목요일 1개 마을씩 년 60개 마을을 선정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안전점검과 상하수도 정비, 문풍지 등을 정비 하였으며, 미용봉사단체의 협조를 받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이미용 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2013년도에는 하반기에는「120민원봉사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봉사행정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먼저,「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현장행정 서비스」운영을 한다. 기 선정된 독거노인 등 기초수급세대 120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가스, 전기, 보일러, 수도, 싱크대, 이미용 봉사, 문고리 보수, 창문 틀 정비, 겨울 대비 방충망 정비 등 친부모처럼 돌보는 사람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전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둘째,「찾아가는 현장민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 운영은 6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23개 읍면동 60개 마을을 선정하여 매주 화ㆍ목요일 지원과 보수를 바라는 오지마을 소외계층세대 가정을 방문해 상수도, 전기, 가스, 보일러, 농기계 등 점검수리 및 이미용 봉사 등을 실시한다.
세째,「생활 현장 투어팀」을 운영한다. 생활현장 투어팀 운영은 전담부서 1실 4과 2사업소 11명이 매주 월ㆍ수ㆍ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0민원 봉사대 차량으로 관내 전지역을 순회하면서 거리 안전시설물, 위험시설물 정비 등의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도로, 청소, 상하수도, 광고물 등 시민 불편사항을 즉각 처리한다.
120 민원봉사는 또「생활현장통신」을 운영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있다.
남원시 산하 전 공무원이 출ㆍ퇴근 및 현지 출장시 도로(교량), 교통시설, 상하수도시설,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등 시민의 입장에서 느껴지는 불편사항을 「120 민원봉사대」에 신고하면 즉시 출동해 조치하고 있다. 특히 「시 간부와 120민원봉사대가 함께 찾아가는 현장체험」을 역점적으로 운영한다.
120민원봉사대는 2개 오지 마을을 선정하여 기존의 고정된 형식과 틀을 탈피해 시 간부와 함께 격식 없이 사회적 약자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상수도, 보일러 점검수리 등을 실시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섬김 행정을 실천할 방침이다.
남원시『120 민원봉사대』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있으면 즉시 120민원 전화(국번없이 120, 핸드폰 063-6262-120)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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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사업 - 2013년 희망ㆍ내일키움통장 신규가입자 모집
남원시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자활ㆍ자립을 지원하는 2013년도 희망키움통장 및 내일키움통장 신규가입 희망자를 오는 10월까지 모집한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희망키움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가 목돈을 마련,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월 10만원씩 저축하고 3년 이내 수급 상황에서 벗어날 경우 정부와 민간의 지원을 받아 주택구입이나 창업자금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적립 도중 탈수급하더라도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 해당시 가입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특례대상자로 선정되면 2년간 교육 및 의료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국민기초수급자 가구 중 가구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4인가구 927,839원)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가입을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는 주소지 읍면동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한 후 일정한 자격조사 및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하여 적립이 시작된다.
한편,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내일키움통장’에 가입할 수 있는데, 내일키움통장은 자활사업 참여자가 자산형성을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자활근로사업단의 수익금 등을 활용,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3개월 이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저축액 5만원, 10만원을 적립해 3년 이내 취·창업 시 적립금 전액을 지급받게 되며 내일키움통장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소속 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희망ㆍ내일키움통장 사업이 탈수급, 탈빈곤의 실질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초수급자들의 자립을 위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일하는 수급자가 자활의 꿈을 키워 수급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를 꾸준히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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