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거리 노래자랑경연대회 열기 후끈
"나도 가수다" 남원 명가수들 모였다!!!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문화예술의거리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나도가수다 노래자랑 경연대회’ 참가희망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지금까지 25개팀이 신청하였으며 9월6일(금)저녁 7시에 시립도서관 앞 상설무대(우천시 지리산소극장)에서 예선을 치르며, 15개팀을 선정하여 9월 7일 오후 7시에 본선에서 열띤 경연대회를 펼쳐질 예정이다

 노래경연대회는 문화예술의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시민들의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민대중 가요와 지역가수들이 노래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노래자랑 경연대회를 실시하여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되는 문화예술의거리 상설 공연에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시민들에게 행복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노래경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의 참여로 시민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상자들에게는 남원 문화예술의거리 토요거리 공연에 전속가수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입상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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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시장 “경쟁력있는 농업 육성”
남원 산간부 벼농사 종합평가회 참가 수확체험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벼농사 현장 종합평가 및 시범단지 순회 교육을 시범농가와 농업인, 유관기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봉, 아영 등 산간부 시범사업 포장에서 개최하였다.

 종합평가는 벼농사의 우수사례를 발췌하고 문제점을 보강해 경쟁력 있는 농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작황분석과 문제점, 개선방향을 평가한 뒤 추석 전 조기출하용 벼농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마무리 농사 및 성공적인 내년 벼농사를 위한 농민들의 의견을 모았다.

 이날 이환주 시장은 운봉에서 콤바인 수확체험을 통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이 시장은 “올해는 봄철 가뭄과 여름의 폭염 등 농업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맞았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또 “어려운 시 재정 여건에도 육묘용 상토공급과 병해충 공동방제를 위한 육묘상처리제 지원, 비래해충(벼멸구 등) 긴급방제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일손과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확시기는 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벼알이 여문정도를 고려해 조생종 벼는 이삭팬 후 45일경에 수확할 것“과 ”수확시 이슬이 완전히 마른 다음 수확작업을 실시해 손실을 방지하고, 적정온도에서 건조하여 품질이 좋은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 친환경지도(☎ 620-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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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요즘 식중독 주의 당부
손씻기 . 익혀먹기. 끓여먹기

 “보통 식중독은 여름철에만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식품에 대한 부주의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보다 철저한 음식물 취급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전했다.

 식중독이란 “음식물 섭취에 따른 건강 장애”중의 하나로서,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이다. 특히, 식중독 사고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균성 식중독은 식품의 취급 과정에서 기본적인 원칙만 지켜도 예방할 수 있다.

 첫 번째 예방 원칙은 손 씻기!! 특히 화장실 이용 및 외출한 후 조리실에 들어가기 전에 비누를 사용해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어야 한다.

 두 번째는 어패류나 육류는 반드시 익혀 먹기!! 덜 익은 음식이나 회 같은 날음식을 먹을 때 감염이 잘 되므로 음식물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세 번째 물은 꼭 끓여 먹기!! 정수기 물이라도 위생관리가 잘 되지 않은 경우는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꼭 끓여먹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남원시보건소는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 하   여 꼭 실천하고, 식중독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여 가족의 건강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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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광한루원 등 환경정비 시행

 남원시 시설사업소(소장 심만섭)에서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 및 관광객에 깨끗한 경관, 청결한 시설물 제공을 위하여 광한루원, 남원관광지, 초화원, 교룡산국민관광지 등에 대하여 일제 환경 정비를 시행한다.

 관광지, 초화원 등 조경지에 대하여 예초작업 시행 및 잡초 제거, 고사목 제거 등 깨끗한 경관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작업을 시행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조경수 및 임목에 대하여도 지주목 정리, 부산물 정리 등 추가 작업 등 시행하여 깨끗한 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광한루원, 관광지 등 16개 화장실에 대하여 추석 전․후를 공중시설 집중 점검기간으로 정하여 청결 상태 및 편의 용품 비치 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점검하고 광한루원내 광한루, 완월정 등 시설물에 대하여도 일제 청소를 시행하여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깨끗한 시설물 제공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불어 추석연휴(8.18.~8.20.) 기간 광한루원 무료 개방 시행으로 방문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을 이용시에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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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연납」9월에도 신청 가능

 남원시는 지방세 자진납부 풍토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절세혜택을 주기위해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6월에 이어 9월에도 연납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9월중 연납하고자 하는 분은 남원시청 재정과(전화 620-6273)나 읍․면․동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신청 하여 9월 30일까지 납부하면 2.5%의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에 폐차 또는 말소되거나 자동차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에는 일수에 대한 세액을 제외한 나머지는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타 시․군․구로  전출하더라도 다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남원시는 지난 1월 연세액의 10%를 공제해주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  5,049건 924백만원보다 14%증가한 5,504건 1,122백만원을 신청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원시가 지속적으로 펼친 적극적인 납세홍보와 저금리시대를 맞아 차량소유자들이 세테크수단으로 연납신청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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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약사회 추석 이웃나눔 위문품 전달

 남원시약사회(회장 서윤교)에서는 추석을 맞아 9월 5일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이웃사랑 나눔을 위하여 5백만원 상당(체중계 105개, 라면 50박스)의 위문품을 남원시(시장 이환주)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체중계는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사업과 연계된 경로당 105개소에 전달하고, 라면은 보건소에서 등록관리 중인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대상자에게 9월 9일부터 방문건강관리 전담간호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그 동안 남원시약사회는 매년 명절에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또한 다문화 가정 컴퓨터 지원, 불우학생 학자금 지원, 하절기 방역약품 지원, 춘향제 등 각종 행사시 홍보 지원 등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만들기에 크게 공헌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남원시약사회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시민의 마음에 남원시약사회의 따스함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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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참미, 추석맞이 특판행사 실시
- 농협성남유통센터에서 2013.9.4~18까지 홍보 판촉 한창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하고 매장규모 5천평, 주말 고객수 2만여명의 경기도 남부권 최대의 농산물 유통 매장인 “농협성남유통센터”에서 2013 9.4 ~ 18까지 14일간 남원참미 특판행사가 한창 진행 되고 있다.

 수도권 유통 최대 격전지중 하나인 이곳에서 남원시와 남원농협 라이스센터는 계획 매출 1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참미 전시 판매 홍보, 특별제작 사은품 증정, 참미 샘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매장내에서 참미로 만든 떡과 밥 시식 코너를 운영하는 등 공격적이고도 참신한 마켓팅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남원 공동 브랜드쌀 남원참미는 그동안 꾸준히 수도권 대형 유통업체 시장 개척 활동으로 그 우수성을 알려오고 있으며 지난 5~8월에는 농협유통 양재점, 고양점, 창동점에 입점 후 특판행사를 실시하여 행사기간동안 2억 5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남원시 농정과(과장 이형우)와 남원농협 라이스센터(소장 노영섭)은 앞으로도 수도권 대형 유통업체에서 지속적 마켓팅을 통해 참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를 확대해 나가 전국 최우수 브랜드 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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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발전방향 포럼 성료
―재경남원향우회 고향발전 위해 중지모아! ―

 재경남원 향우회(회장 이춘호)는 내고향 발전방향 포럼을 9월3일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성황리 개최되어  향우회원들이 고향발전을 위하여 중지를 모으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주생면 출신 오진환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서 강동원 국회의원이 서남대 문제 등 남원 현안사업 추진사항에 대하여 설명 하였고, 이환주 남원시장이 남원 시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남원 시민과 경향각지의 향우들이 힘을 합쳐 주신다면 남원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향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발제자로 나선 최동섭 전 건설부 장관과, 아영면 출신 류정영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은 남원의 현실에 대한 다각도의 분석과 발전방안에 대하여 여러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춘호 재경 남원향우회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하여 내고향 발전을 위하여 무언가를 해보자는 생각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라서 미숙한 점도 많았는데 이렇게 성황을 이루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제하고 정례적인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내고향 발전방향 포럼에 참석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1회성 행사로 그치지 말고 미력이나마 고향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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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산아스콘 박문수 대표-
애향장학숙 건립 기금 기탁

 남원시 애향운동본부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애향 장학숙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장학숙 건립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남원시 보절면 서치리에서 아스콘, 레미콘, 쇄석골재 등을 생산하고 있는 (주)거산아스콘 박문수 대표가 고향의 인재양성을 위한 애향장학숙 건립 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박문수 대표는 9월 4일 남원시 애향운동본부에서 미래의 남원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김상근 애향운동본부 이사장에게 기탁서를 전달하고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남원시 애향운동본부 김상근 이사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인재양성의 요람인 애향장학숙 건립을 위해 남원시민과 재외 향우가 함께 노력하여 연말 내 장학숙이 건립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