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식 남원시장, "사전 투표는 시민의 권리이자 책임" 최 시장, 사전투표 첫날 투표 마쳐
최경식 남원시장이 29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을 맞아 시 간부와 함께 왕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최 시장은 투표를 마친 후 "정치는 멀리 있지만, 투표는 바로 우리 일상의 시작"이라며 "우리 시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이 나라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투표는 본투표일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소중한 제도"라며 "한 분이라도 더, 편리하게, 빠짐없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끝까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사전투표일인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23곳의 사전투표소를 운영 중이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32개 읍면동 투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정확한 투표소 안내와 사전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들을 위한 교통편의 지원은 남원시장애인협회,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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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관광객 잡아라"…남원시, 대만 맞춤형 마케팅박차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서 열린 '제1회 한국 여행 엑스포' 참가
전북 남원시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국 여행 엑스포'에 참가해 대만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관광마케팅과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대만 한국 여행 엑스포는 해외에서 개최된 대규모 한국 관광박람회로 주목을 받았다. 남원시는 K-드라마 촬영지이자 대표적인 전통 정원인 광한루원 등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하고 춘향제 등 지역 콘텐츠를 방문객들에게 알렸다.
대만은 한류 콘텐츠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남원시는 '향이 몽이와 함께 하는 포토존' 운영, '피어나다 남원 홍보이벤트' 등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대만 여행사 개별 상담(B2B)을 통해 남원 연계 상품을 제안하고, 대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연계미팅 등을 추진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대만 난터우현 지역 교육청을 방문해 남원 수학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대만의 학생들이 남원시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문화교류의 기반을 다졌다.
시는 K-드라마와 K-푸드에 관심이 많은 대만 관광객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만큼, 박람회를 통한 지역 홍보의 실효성도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대만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남원시의 문화와 관광 자산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 발굴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남원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도 참가해, 세계 40여 국가가 참여하는 관광전에서 남원만의 K-콘텐츠를 여행 상품화하여 선제적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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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5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민선8기 후반기, 시민체감·실질적 성과 중심 행정 본격화
전북 남원시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실국소장과 각 부서장,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시정 주요 업무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부서별 업무계획 공유를 통해 하반기 역점사업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특히 △국립기관 유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글로벌 관광거점 조성 △농생명산업 수도화 △출산·보육·교육·의료 중심의 행정복지 구현 등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실국소별 세부 추진계획과 하반기 목표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일정과 대응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2025년 하반기는 시정 비전 실현과 공약사업을 비롯한 주요 역점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목표로 전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민체감도 높은 성과 창출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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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의 미식 변신"…'남원추어' 한식 브랜드 리파인 협업 '남원추어 한우곱창전골' 지난 2월 공식 런칭 전국 11개 리파인 매장서 성황리 판매 중
전북 남원시와 남원추어사업단은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 펍 브랜드 '리파인(REFINE)'과 협업해, 남원추어를 현대적 미식으로 재해석한 '남원추어 한우곱창전골' 메뉴를 지난 2월 공식 런칭하고, 현재 전국 11개 리파인 매장에서 성황리에 판매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남원추어사업단이 추어식품 대중화를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추어페이스트'를 활용한 비법소스가 핵심으로 추어 특유의 깊은 풍미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비린 맛 없이 깔끔한 맛을 구현해, 기존 추어 요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원추어 한우곱창전골'은 남원산 추어페이스트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국산 한우곱창, 특제 양념과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깊고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리파인의 전통주와 어우러지는 완성도 높은 페어링 메뉴로서, K-푸드의 미식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
리파인은 한식 파인다이닝을 일상 속에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로, 전통주와 퓨전 한식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2022년 법인 설립 이후 전국에 3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한식 다이닝 펍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남원추어사업단 관계자는 "추어의 고급화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해온 결과물이 이번 전골 메뉴에 녹아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의 새로운 쓰임새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리파인 관계자는 "남원추어 한우곱창전골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완벽히 부합하는 메뉴로, 고객들의 반응 역시 매우 긍정적이다"며 "향후 더 많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메뉴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 주요 지역의 리파인 매장에서 제공 중이며, 지속적인 수요 분석을 통해 전국 확대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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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구소멸 대응 지역창업 혁신 거점으로 도약 중소벤처기업부 로컬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선정
남원시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로컬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핵심목표는 인구감소로 인한 경제위축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역의 강점을 활용한 창업보육센터의 보육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하여 창업보육센터의 특성화 및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는 7천만원 규모이다.
사업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산업연구원)이 주관하며 남원 지리산권 기반 뷰티산업 선도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Beauty-Boot Camp(사업화 기술교육) ▲Brand-Build Up(신규 리뉴얼 브랜딩) ▲P-Launch(제품생산 지원) ▲Go-to-Market(온라인 마케팅 지원) ▲Pitch-Ready(IR 역량강화) 과정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산업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지원사업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창업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최근 정부의 K-뷰티 창업 및 수출지원 정책 연계 필요성, 청년인력 유출 현상 및 지역산업 특화 가능성과 맞물려 그린바이오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며 전후방 지역산업 연계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이영철 원장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남원 지리산권 고부가가치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지역특화 창업 기업을 육성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예비창업자 발굴 및 보육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자원과 연계된 전주기 기업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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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5년 1시군 1교 전북농악 전승학교’ 선정 - 지역 문화예술 인재 양성과 전통농악 계승의 중심지로 도약 - 농악의 생활화‧학교 교육 연계를 통한 세대 간 전통문화 전승 기대
전북 남원시가 ‘2025년 1시군 1교 전북농악 전승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북자치도가 도내 전통 농악을 보존·계승하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농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으로, 각 시군별로 1개 초·중·고등학교를 선정해 집중적인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남원시는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가 전승학교로 선정돼, 청소년 중심의 농악 교육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전승학교는 도내 총 7개 시·군에서 각각 1교씩 지정됐다.
남원시는 판소리와 농악, 춘향제 등 전통예술의 본고장으로서, 깊은 역사성과 문화적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사회 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과 예술교육 여건 또한 우수한 편이다. 특히 남원농악은 남도농악의 대표 유형으로, 특유의 구성진 가락과 공동체적 전통이 잘 살아 있어 교육 콘텐츠로서의 가치가 크다.
남원시는 전승학교인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농악 교육과 문화확산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에서는 2025학년도부터 농악 기초이론, 악기 연주, 기본 무동 등 실기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정기 공연과 연계한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학생 농악동아리 육성, 지역축제와의 공연 연계 등 학교와 지역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농악이 학교 안팎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일상문화로 자리잡도록 힘쓰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북농악 전승학교 선정을 통해 전통예술을 다음 세대가 직접 체득하고 계승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문화를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승학교 운영은 남원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는 물론, 학생들에게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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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원예 연동하우스 1종 내재해형 규격 등록
남원시는 2024년부터 원예 내재해형 연동하우스 규격 등록을 추진한 결과 올해 5. 28.일 1종의 연동하우스를 남원형 내재해형 규격으로 최종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시설규격은 대설, 강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원예특작시설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내풍내설을 기준으로 내재해형 기준을 마련하여 200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남원형 내재해형 시설규격은 남원시 내풍내설 기준인 풍속 26m/s, 적설심 30cm를 견딜수 있는 폭7m × 측고 3m × 동고 4.7m로 설계되었으며, 이로써 남원 기후 및 환경에 적합하면서 기존 시설대비 농작업 편의성과 시설 활용도를 대폭 증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비규격 시설 설치에 따른 부가비용(구조계산)을 절감할 수 있고, 규격 시설 설치로 재해발생 시 재해복구 지원 등 농업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내재해형 규격 등록을 통해 농업인의 시설 설치 비용 절감, 재해복구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 재배기반 구축을 위하여 현장 중심의 농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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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홍수관리로 위기 속 시민안전 확보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남원시는 배수시설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국지성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남원시는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하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유지관리사업을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추진중이다.
이번 사업은 국가하천 섬진강 5개소, 요천 9개소 등 총14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하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집중호우 시 급격한 수위 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지관리사업을 통해 배수문 작동상태, CCTV, 수문제어 시스템 서버점검 및 보수 정비가 이루어져, 실시간 수위 확인은 물론 배수시설의 자동·원격·현장제어가 가능해져 배수시설 운영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장 최경식은 “이번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유지관리사업 구축으로 즉각적 원격 대응을 할 수 있어 한단계 더 높아진 침수 예방이 가능해졌다” 며 “장마철 집중 호우와 같은 자연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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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남원시는 지난 5월 29일 남원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남원시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9개 분야 103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식 부시장 주재로, 집중안전점검의 부서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보고일 기준, 28일 기준 전체 점검대상 103개소 중 99개소의 점검을 완료해 점검률은 96%이며, 나머지 4개소는 오는 6월 13일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정밀점검 및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관리주체에게 후속조치를 안내 및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민선식 부시장은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조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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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관광협의회 리플러스,‘별멍달멍’개최
남원시관광협의회 리플러스가 주최하는 감성 문화예술 프로그램 ‘별멍달멍’이 오는 2025년 5월 30일(금) 오후 8시, 남원시 달빛정원 피오리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별을 보고(별멍), 달빛을 느끼며(달멍), 예술과 함께하는 감성 힐링 프로그램으로, 남원의 야간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의 메인 공연으로는 핸드팬 아티스트 사맛디가 출연한다. 사맛디는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과 깊은 울림으로 관객들에게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피오리움 공간 내에서는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는 선착순 20명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시 관람 외에도 ‘별멍달멍’은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 사전 신청자는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을 위해 공연 시작 시간보다 미리 도착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정보] 행사명: 별멍달멍 일시: 2025년 5월 30일(금) 오후 8시 장소: 남원시 달빛정원 피오리움 공연: 사맛디 핸드팬 전시: 피오리움 미디어아트 참여 방법: 현장 또는 사전접수 가능 입장료: 전석 무료 주최: 남원시관광협의회 리플러스
이번 ‘별멍달멍’은 남원의 자연과 예술을 연결하는 남원의 대표 야간 문화 콘텐츠로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몰입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하반기부터는 매주 금요일 정기 운영을 목표로 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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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할 강조
남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0명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시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할 및 활동사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시민참여단 30명은 지역사회의 제반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등 남원시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원시장 최경식은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 적극 모니터링 해주길 바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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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안전 지역 조성 앞장서 여성친화도시 여성안전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남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여성들을 위한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남원시 여성안전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여성안전실무협의체는 젠더전문가, 시 여성가족과, 안전재난과, 도시과, 건설과, 환경과, 남원경찰서, 남웜소방서, 남원YWCA 통합상담소 등 여성․아동 안전 관련 위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운영되고 있는 안전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부서별 연계방안과 지역특성에 맞는 여성 안전사업 발굴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남원시장 최경식은 “연 2회 이상 정기 회의를 통해 부서별 안전사업의 실효성을 평가하고 부서별 연계방안과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여 여성안전 지역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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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개최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서비스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지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5년 하반기 활동 계획과 지원단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준 지원단장은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인적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남원시 관내 위기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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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택임대차계약 "30일 이내 신고하세요" 지연신고시 과태료 부과 최소 2만 원~최대 30만 원
남원시는 5월 31일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기한 내 미신고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주택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인 주택 임대차 계약으로 신규 계약은 물론 갱신, 변경, 해제된 계약도 모두 포함된다. 단, 임대료나 조건에 변동이 없는 단순 갱신 계약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 임차인 공동으로 신고해야 하며, 서명·날인된 계약서를 일방이 제출하더라도 공동 신고로 간주된다.
신고 방법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https://rtms.molit.go.kr)을 통한 온라인 및 모바일 신고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신고 의무 위반 시 최대 30만원(거짓신고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기에 계약일로부터 30일 안에 반드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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