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농특산물 미국 및 독일 수출시장 공략
- 해외 4개 유통매장 남원 농특산물 판촉전 개최 -
남원 농특산물이 지구 반대편 미국 하와이 키아모쿠 마켓 및 독일 뒤셀도르프 킴스아시아 매장 등 총 4개매장에서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에 걸쳐 남원 농특산물 판촉전을 개최하여 한국교민 뿐만 아니라 현지 본토인들에게 홍보 및 판매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해외 유통매장 판촉행사는 신규로 미국 및 독일시장을 개척하기위해 남원의 우수 농특산물을 사전에 바이어와 상담한후 총 45톤 130백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수출한후 현지 대형유통매장 4개점에서 동시에 판촉전을 실시하여 뜨거운 판매 열기로 전량 현지 마켓에서 판매하였다.
이번 판촉전을 위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한 춘향애인 배, 포도를 비롯한 신선농산물과 만두, 허브유자차, 복분자차, 생강차, 대추차, 황진이주, 막걸리, 지리산에서 채취한 고사리, 취나물을 비롯한 각종 나물류, 젓갈, 떡국, 떡볶이, 묵 등 각종 가공식품을 수출ㆍ판매하였으며, 사전홍보로 유럽 전역에 발간되는 유로저널 신문과 하와이 현지 한인 라디오방송국에 홍보하는 등 남원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하는데 주력하였으며, 이로인해 남원 농특산물이 향후 독일 및 미국에 년간 7억원이상의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남원시는 이번 판촉전을 계기로 독일 및 미국에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수출업체에게 수출물류비 및 포장재 지원,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으로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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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사랑 떡 나눔행사』성황리에 마쳐
-4대종단과 함께 하는 「흥부사랑 떡 나눔행사」-
4대종단(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과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나눔과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한 『흥부사랑 떡 나눔행사』를 10월 12일 사랑의 광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제21회 흥부제를 맞아 진행된 『흥부사랑 떡 나눔행사』는 남원시장(이환주), 남원시의장(김성범), 흥부제전위원장(김진석), 4대종단대표, 남원시자원봉사센터장(양경님), 흥부화목상 수상자(장경순(84), 임광호(45), 사또대루요(41), 이정숙(40), 조덕연(12), 이지은(17))와 250여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흥부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소외된 이웃과 흥부축제를 함께하는 의미에서 316인분의 떡을 만들어 소망의문 등 복지시설 16개소에 전달했다.
한편 남원시장(이환주)은 축사에서 “4대종단이 화합하여 마련한 『흥부사랑 떡 나눔행사』를 통해 흥부정신을 계승하고, 남원시민이 하나되는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4대종단 대표(남원기독교연합회장 송우열목사, 남원불교사암연합회장 정암스님, 원불교남원지구장 정인덕교무, 천주교남원쌍교동성당 박종상신부)와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양경님)이 『4대종단과 함께하는 화합과 희망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그 일환으로 마련한 행사로, 11월에는『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학술포럼』을 개최하는 등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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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정신 우리가 앞장서요
제21회 흥부제 흥부전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발표
흥부전 읽기를 통하여 형제간의 우애 및 이웃 간 나눔의 소중함을 깨우쳐...
제21회 흥부제를 맞이하여 흥부제전위원회(위원장 김진석)가 주최하고 남원독서지도사협회(회장 양경님)가 주관한 흥부전 독후감 공모전이 많은 아동 청소년들이 참여 한 가운데 그 수상자들을 발표함으로서 막을 내렸다.
최고 대상은 주희(대산초5) 학생이 차지했고 금상은 박주휘(대산초5)와 박효경 (용북중3)이 수상 했으며 은상은 이현주(노암초1), 안다영(노암초4), 진신영(교룡초3)이, 동상은 이성민(노암초6), 곽은미(노암초6), 김상훈(노암초6), 박성미(용성중1) 가 각각 수상했다. 최예지(교룡초5)외 5명은 우수상을 박승진외 9명은 참가상을 수상하고 남원시장상 남원시의회의장상,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남원독서지도사협회장상등 총42명이 수상을 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가장 많은 응모자와 수상자를 낸 노암초 문지선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받게 되어 이채를 띄었다.
우리고장의 자랑거리 중의 하나인 흥부전은 형제간의 우애를 테마로 하고 있는 바 흥부정신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절실하게 요청되는 소중한 덕목이므로 아동청소년들이 많이 읽고 깨우칠 수 있도록 공모전을 대대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 시민들의 지론이며 공모전이 매년 지속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에는 상당수의 학생들이 흥부 놀부를 선과 악이라는 흑백논리로 구별하지 않고 흥부의 무능력과 무책임성도 과감하게 비판함으로써 시대상의 변화가 아동 청소년들의 의식구조 변화에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작품을 권선징악의 교훈으로 삼고 있음이 드러났다. 입상한 독후감은 책자로 발간되어 다음주(10.14~18)중으로 상품권과 함께 각 학교로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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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문화도시 등 현안사업 도의원과 공동노력!!
-시정주요현안 남원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가져-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10월 15일(화)에 시정 주요현안에 대하여 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시정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원활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상반기에 이어서 두 번째로『남원지역 도의원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함파우 유원지에 섬진강소리문화체험마을, 시립미술관, 도예촌을 조성하여 남원의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을 밝혔으며 아울러 구도심권 활성화와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남원예촌조성, 문화예술의 거리, 구 남원역사 부지개발에 대하여 도의원과 심도있는 간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환주시장은 박근혜정부의 4대 국정기조의 하나인 문화융성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문화도시조성과 문화재행복마을 가꾸기 사업에 대한 남원시의 대응계획을 밝히며 도비지원 등 도의원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이 사업이 추진된다면 남원의 문화지도를 새롭게 바꾸고 장기적인 문화예술발전계획을 담을 것으로 보이며 남원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함파우유원지개발, 남원예촌, 문화예술의 거리사업과 연계한 문화창조융합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하대식, 이상현 도의원은 시의 현안사업 보고를 경청하며 남원발전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였으며 시의 도비지원 건의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환주시장은 “시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하여 도의원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남원발전을 위하여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합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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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중증 재가장애인 가정방문 재활서비스 제공
남원시보건소(보건소장 최태성)는 중증 장애인에 대한 재활서비스 체계 부재와 인식부족으로 재가 장애인이 방치 또는 재활에서 소외되어 장애가 심화되는 경우를 줄이고자 재가 장애인을 위한 방문재활 서비스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년엔 10월 15일부터 매주 1회 화요일 오후 ´가정방문의 날´로 시범 지정하여 동지역 재가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가정방문 재활 서비스는 동지역 방문간호사 등이 보건사업 추진시 재활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하여 보건소 재활사업팀에 의뢰하여 재활전문인력(물리치료사)이 대상자 사정후 거동이 불편해 의료시설 이용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을 선정해 필요한 양질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원시 보건소는 2006년부터 지역사회중심재활 거점보건소로 선정되어 재활운동실 운영 및 재활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등록관리, 이차적 장애발생예방 등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여 재가 장애인들의 재활의지 향상과 일상생활수행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의 기능회복과 재활의지 강화로 건강관리 실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상호 연계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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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 건강한 치아로부터"
노인 스케일링․불소도포 무료 실시
잇몸질환 발생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치과 방문이 쉽지 않은 의료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스케일링ㆍ불소도포사업이 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경제적 부담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스케일링ㆍ불소도포사업은 나이가 들수록 발생하기 쉬운 잇몸질환(풍치)의 진행을 억제하고 시린이를 예방하기 위한 시술이다.
2012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65세이상 어르신 52.8%가 음식을 씹는데 불편함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구강건강상태, 전신상태 등에 따라 적절한 시술과 함께 올바른 잇솔질 방법, 의치관리법, 구강위생사용법 등 맞춤형 구강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케일링ㆍ불소도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치료 결과를 기록 관리하여 매년 1～2회 방문관리 하는 등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문의 : 보건소 건강생활과 방문보건담당(☎ 620-7957~7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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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소년 문화존
청소년 오픈 댄스·가요 경연대회
마치 청소년의 꿈을 가득 담아 푸르름이 절정에 달한 듯한 가을하늘이 참 아름다운 계절에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건강한 놀이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장으로 제5회 청소년 문화존이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스카우트가 주관하는 ‘청소년 오픈 댄스·가요 경연대회’로 꾸며진다.
1부 행사는 체험마당으로 토탈공예, 페이스페인팅, 루미큐브게임, 팝콘과 솜사탕 만들기 등으로 진행하며, 2부 행사인 오픈 댄스·가요 경연대회에서는 평소 춤과 노래에 소질과 취미가 있는 약20여팀이 열띤 경쟁을 통해 본인들의 숨은 끼와 실력을 맘껏 발산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자원의 효율적 연계 활용을 통해 청소년들의 상시적 문화활동 여건을 조성하여 그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각종 활동지원을 해줌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 남원스카우트지구연합회(☎063-626-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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