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요천에 인도교 설치
도통동 부영5차 아파트 3가~신촌동구간 요천에 인도교를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요천을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환경을 개발하기 위해 사업시행 기관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 건의하여 도통동 부영5차 아파트 앞 요천에 인도교(도통교) 설치를 하게 되었다.
요천 남원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은 남원시 이백면 척문리 ~ 송동면 세전리 구간내 제방보강 9.92km, 어도신설 및 개량 12개소 등 하천정비를 2012년 12월 착공하여 ‘15년 12월 준공예정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생태․문화․역사가 어우러진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으로 거듭날 것이다.
인도교 설치는 연장 111m, 폭 5.4m로 상판은 요천 경관을 고려하여 목교형태로 설치를 하며 ‘13년 10월 착공하여 ’14년 6월 완공 할 계획이다.
광한루원 앞 승월교와 더불어 인도교(도통교)를 설치 함으로써 우리시를 흐르는 천혜의 관광자원인 요천의 명물로 거듭나 찾아오는 관광객 및 시민에게 볼거리와 산책 등 여가 활동의 공간의 장으로 크게 기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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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 용담마을 공동창고 준공식
주천면 용담마을에서는 10월 2일(수)11시에 용담마을 공동창고 건립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이환주 남원시장, 이상현 도의원, 김정숙 시의원, 노경환 시의원, 김승곤 시의원, 노인환 주천면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공동창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경과보고에서 용담마을 주민의 가을철 벼 수확을 포함하여 마을의 각종 공동 재산을 보관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 공동창고를 건립 하기로 하고 신촌동 35번지 975㎡부지에 2012년 남원시비 7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50평 규모의 창고를 신축하게 되었으며, 2013년 도비 10백만원을 지원받아 창고 난간옹벽 공사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
용담마을 공동창고 준공식에서 주천면(면장 노인환)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공동재산 보관을 통한 마을주민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살기 좋은 건강한 주천면 만들기에 앞장서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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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흥부골 탑프루트 포도 우수상 수상
- 인월면 취암리 형창수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 따르면 남원시 흥부골 포도가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탑프루트 포도품질평가에서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여 오는 연말에 시상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탑프루트 품질평가는 농촌진흥청, 언론인, 유통업계, 소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엄격하고 공정한 계측심사와 외관심사, 현지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 하였으며 흥부골포도는 2010년부터 금년까지 매년 탑프루트 포도 품질평가에서 수상하게되어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포도로 인정을 받았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는 그동안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지리산 흥부골 포도를 탑프루트급 과실을 생산하기 위하여 집중적인 현장컨설팅과 기술지도를 하였으며 포도봉지에 생산자를 명기하여 포도 실명제를 실시하였고, 결과지 유인핀설치, 비가림 및 서리피해 방지시설 등으로 고품질 포도 생산에 주력하였다. 특히 생산된 포도는 품질을 엄격히 하기 위하여 공동선별 후 서울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출하 국내 최고의 포도로 품질을 인정 받았다.
흥부골 포도는 지리산 인근에 있은 고랭지역으로 해발 400 ~ 600m 위치에 있어 여름철에는 서늘한 기후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이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저장 기간이 길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고품질의 포도 주산단지로 부각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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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이젠 굿~~바이"
한방 아토피 힐링교실 인기 최고!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생활환경의 변화로 아토피질환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아토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아동의 정서적 장애를 예방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방 아토피 힐링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한방 아토피 힐링교실은 도통초등학교와 연계해 저학년 학생 가운데 아토피 피부염이 있거나, 아토피에 관심이 많은 학생 40명의 신청을 받아 지난 9월 4일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0일까지 주1회(매주 수요일 오후) 총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남원시보건소 이 기간동안 이론교육과 각종 체험학습, 체조 및 명상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방 아토피 힐링교실에는 한의사, 영양사, 간호사, 운동지도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아토피 바로알기, 아토피 예방 및 관리법, 올바른 식생활 지침 알기 등 이론교육과 아토피케어를 위한 보습제와 천연비누 만들기, 편백 화분 만들기, 올바른 손씻기, 놀이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병행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기공체조와 명상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참여 학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남원시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제공의 장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생활요법 등을 알게 함으로써 아동의 건강생활실천 능력은 물론 심리적 안정 및 자아 존중감 향상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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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북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 2013년 제7차 전북사회조사 실시-
2013년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제7차 전북사회조사가 실시 될 예정이다.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삶의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관련 지역정책개발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 해 전북사회조사 중 남원 지역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300가구를 표본 추출하여 만15세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성별․연령별 비율을 고려하여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사항목으로는 교육(8개), 보건․의료(9개), 주거․교통(9개), 여가․문화(16개), 환경(3개), 안전(3개)등 6개 부문 55개 항목이며, 조사원이 각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 대상자를 직접 만나 조사하는 면접조사와 부재 등 면접이 불가능한 경우 응답자가 직접 기입하게 하여 회수하는 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장되고 있으며, 통계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는 한편 “시에서는 사회조사 조사원에게 정보보호 및 안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시 조사원증을 패용하도록 하고 있으니 꼭 확인하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당부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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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박 터졌네··· 복 받아가세요"
'우애·나눔·보은·행운' 제21회 흥부제 12일 개막
제21회 흥부제(제전위원장․김진석)가 오는 12~13일 이틀 동안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남원시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 흥부제는 흥부전의 배경지인 인월과 아영에서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와 풍년기원 농악놀이, 흥부마을 터울림으로 서막을 연다.
이틀 동안 열리는 흥부제는 기념행사, 경연․공연행사, 체험․전시행사, 연계행사 등 총 4개 분야 14개 종목이 펼쳐진다. 올 춘향제의 특징은 전통경연 및 흥부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격식적인 행사는 최대한 지양했다.
특히, 남원의 자랑인 읍면동 농악과 흥부체험마당, 지역 최고의 대표 예능인을 선발하는 ‘슈퍼스타 HB’ 등 모든 행사에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사랑과 나눔의 흥부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남원의 대표적 전통문화인 읍면동 농악단이 총 출연하는 ‘흥부골남원농악경연대회’가 춘향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다. 남원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읍·면·동마다 농악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흥부제 때 경연대회를 개최해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있다.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흥부․놀부 상징 그림그리기, 글짓기, 독후감”등 흥부전을 소재로 한 각종 대회도 펼쳐져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애․나눔․보은․행운」 흥부정신을 일깨우고 21세기 참된 삶과 지역문화에 대해 이해를 넓혀갈 계획이다.
사랑의 광장에서 2일 동안 흥부․놀부 주제를 스토리텔링한 흥부지게, 놀부마누라 밥주걱, 화초장, 전통복장 포토존 등 흥부전을 소재로 한 다양한 흥부체험마당이 진행된다. 흥부체험마당은 흥부전을 체험과 공연, 퍼포먼스, 즉석 대회 등 4개 마당으로 재미있게 구성해 흥부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공감의 장으로 꾸몄다.
이어 저녁 7시부터는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개막행사가 진행된다. 식전공연에서는 남원시립국악단이 동편제 남원국악을 중심으로 한 퓨전국악, 무용, 창극 한 대목을 공연할 계획이다.
기념식에서는 축하메세지 등의 기념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에게 주는 ‘남원 시민의 장’과 우애와 사랑의 넘치는 ‘흥부가족’ 시상식이 있다. 이어지는 주제퍼포먼스와 불꽃놀이는 화려한 특수효과와 화약으로 축제 분위기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이어서 아이넷tv에서 주관하는 화려한 대중가수 공연과 함께 시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행사 이튿날인 28일에는 흥부골체육공원에서 시민화합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시민체육화합한마당 대회’가 열리며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는 한국예총 남원지부 주관으로 지역의 모든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음악, 미술, 사진 등을 전시 공연하는 ‘남원예술제’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저녁에는 시민화합 축제 흥부제의 하이라이트인 ‘흥부놀부 어울림 경연한마당(슈퍼스타 HB)’가 19시 30분부터 열린다. 이번 경연은 지난해와 달리 프로급 지역 예능인이 참여하여 수준급의 경연을 보여줄 계획이다. 클래식, 성악, 가요와 밴드 등 다양한 분야 6개 팀이 참여한다. 평가는 현장 청중의 문자투표를 도입하여 남원 최고의 슈퍼스타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2년 경희대 민속학 연구소는 흥부출생지를 인월면 성산리, 발복지를 아영면 성리로 발표하면서 명실상부한 흥부의 고장으로 인증 받아 매년 흥부를 기리는 흥부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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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농산물 판매 우리스스로 해봐요
- 남원시 귀농인 생산자 협의체 간담회 개최 -
“우리가 생산한 농산물 귀농인들끼리 한번 뭉쳐서 팔아보게요”
남원시 귀농인들의 생산자 협의체 조직 간담회가 10월 1일 이백면에 소재한 요천권역 아리원에서 열렸다.
이날 20여명의 귀농인들과 관계자가 모여 귀농인들의 농산물 판매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는 선배 귀농인들의 초기 귀농시의 어려움 및 판매조언을 시작으로 열띤 간담회를 열어갔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귀농인 생산자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 및 귀농인 생산품 유통망 확보 의견, 귀농인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소식지 발행 필요성 등을 논의하며 같은 처지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귀농인들끼리 머리를 맞대며 열띤 토론의 자리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한 귀농인은 “귀농을 했지만 생산한 농산물 판매가 가장 걱정이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스스로 머리를 맞대니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원시는 2007년부터 귀농귀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51가구, 1,690명이 전입하여 명실공이 귀농귀촌 1번지 남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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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과 함께 허브체험 나들이 어떠세요
남원허브향토산업추진단에서는 허브산업에 대한 관심과 시민 참여 유도를 통해 허브산업의 중심도시 남원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남원시민이 허브를 일상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남원시 구역사에서 10월 2일, 3일 양일간 허브활용 체험행사를 벌인다.
이번 허브 체험행사는 구역사 플랫폼에서 진행되어 향기원의 코스모스를 비롯한 다양한 꽃도 구경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가족들과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허브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로 만들고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용 없이 무료로 기획되었다.
체험행사 프로그램은 허브차 만들기(케모마일, 페퍼민트), 허브 DIY제품 만들기(허브비누, 향낭, 방향제), 허브화장품 만들기(수분크림, 미스트) 그리고 허브차 시음(케모마일, 페퍼민트) 등으로 진행된다.
남원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남원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허브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남원시민이 허브 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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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 중국산제기 7억대 유통 일당 검거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 긴급총회 강력처벌 촉구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 관계자 7명은 지난달 30일 목기사업협동조합 사무실에서 긴급총회를 갖고 중국산 제기를 남원목기로 판매한 수입업자들을 강력히 처벌할 것을 촉구하며, 종사자 서명 등을 받아 부산해양경찰청에 전달하기로 했다.
남원목기조합은 이와 아울러 남원목기 보호를 위해 통합 포장디자인 개발 및 구형 포장박스 사용 규제 등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부산해양경찰은 중국산 반제품 제기를 들여와 2차 가공한 뒤 박스갈이 수법을 이용해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전국에 유통시킨 W사 대표 S씨(50)를 대외무역법 위반혐으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S씨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국내 유명 남원제기 낙관’을 위조해 유통시킨 K씨(51) 등 3명을 상표법 및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고 검거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전국 유명마트 및 부산·경남 제기도매상에 약 2,269박스(시가 7억2,000만원 어치)를 유통·판매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지난 13일 수사과정에서 ‘남원목기’제품으로 박스갈이 해 시중에 유통시키기 위해 자체 보관중인 400박스(약 1억2,000만원 어치)도 확인, 압수했다.
S씨는 또 지난 5월에도 상표법 위반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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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남원시 공무원 특강-
개방, 공유, 소통,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남원발전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10월 2일 시청강당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3.0」특강시간을 가졌다.
새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의 정확한 이해를 통해 일선 행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간부공무원뿐만 아니라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강의는 정부3.0 민간위원이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3.0 지원센터 수석연구원인 고경훈 박사가 2시간동안에 걸쳐 정부3.0의 개념에 이어 중점추진과제에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일선에서 3.0업무를 추진하는 지역 공무원들의 정부3.0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규 부시장은 “정부3.0이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지향하는 것인만큼 이번교육을 계기로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4대 핵심가치를 잘 이해하여 정부3.0의 가치가 제대로 전파‧확산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부3.0은 공공정보를 국민과 적극 공유, 개방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 협력함으로써 국민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정부 패러다임이다
정부1.0(정부 중심) → 정부2.0(국민 중심) → 정부3.0(국민 개개인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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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내기마을 연내 수돗물 공급
10월중 상수도 공급공사 착공 주민불안 해소키로
남원시는 이백면 내기마을 주민들의 음용수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연내 수돗물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수도 공급을 위한 공사를 10월 중 착공하기로 했다.
시는 또 상수도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비상급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와 더불어 지하수를 안전하게 음용하는 방안으로 3일 정도 용수 보관통 등에 놓아두었다가 사용하거나 끊인다음 환기후 사용방안 등을 홍보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지난 9월23일 이백 내기마을 주민들이 음용하는 지하수에서 자연방사능물질인 라돈이 초과 검출되었다는 보도와 관련, 중앙부처에 민·관 공동조사단 구성을 건의하였다. 또, 질병관리본부에 암발병 역학조사를 조기에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불안요소를 해소해 줄 것을 촉구했다.
시는 이밖에 중앙 및 유관부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 정확한 원인규명이 되도록 공동대응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살고싶은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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