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민 화합과 단결 다지기 위한 한마음 큰 잔치 -
제12회 금지면민의 날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3천 금지인의 대 화합의 한마당 제12회 금지면민의 날 행사가 오는 10월5일 금지초등학교 교정에서 각지역 향우회원, 관내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금지 면민 한마당 큰잔치는 주민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줄다리기 등을 비롯한 5개 종목이 펼쳐지게 된다.
행사 당일 9시부터 식전 행사인 금지면 농악단의 터울림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는 면민의 장, 장수상, 공로패, 장학금등의 수여가 있으며 2부 체육행사 3부 화합 한마당 노래자랑 등으로 펼쳐진다
특히 지역 발전에 헌신 해 온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금지면민의 장 수상 대상자는 산업장 문성호(55세)씨, 공익장 하승길(62세)씨, 애향장 신선철(54세)씨, 효열장 안복남(65세)씨를 선정하여 이번 면민의 날 행사장에서 수여 할 계획이다
한편 매번 격년제로 개최하는 금지면민의 날 행사에 대해 박노육 금지면장은 “이번 금지 면민의 날 행사가 주민화합과 건강한 남원, 하나되는 선진 금지면 만들기에 크게 기여 할것으로 기대 된다” 며 전 면민과 함께 행사 준빌ㄹ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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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받으세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올해 12월부터 시작하여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하는 계절성 전염병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성 감염질환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9월30일부터 사회복지시설생활자를 시작으로 보건소 및 각 읍.면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일제히 시작한다.
사회복지시설생활자, 60세이상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우선접종권장대상자를 중심으로 9월30일부터 접종할 계획이며, 인구 밀집지역인 동지역은 각 동별 예방접종일을 지정운영, 접종인원을 분산, 대기시간을 최소화 하여 민원 불편감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접종권장자에 대한 접종일정을 9월 30일부터 사회복지시설생활자,
10월7일부터는 60세 이상 노약자를 중심으로 접종하며, 그 외 일반주민은 10월18일부터 확대접종 하게 된다.
동별지정일은 7일/동충동, 8일/죽항동, 10일/노암동, 11일/금동, 14일/왕정동, 15일/향교동, 16일/도통동 순으로 접종하며 꼭 동별 접종일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권장대상은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는 경우 세균성폐렴이나 기존의 만성질환 악화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큰 경우로서 건강한 사람보다는 폐질환자, 심장질환자, 만성질환자, 65세이상 노인, 생후 6-59개월소아, 임신부, 의료인 등으로 고위험군이 우선접종대상자가 먼저 접종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으며, 만성질환이나 영유아는 전문의와 상담 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또한 조류인플루 유행 시 인체감염과 일반 인플루엔자의 중복감염으로 유전자 재조합이 발생하여 신종 인플루엔자 출혈할 가능성이 있는 닭.오리.돼지농자 종사자 및 조류 인플루엔자 대응기관 종사자도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무료접종은 만60세이상 노인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국가유공자 및참전용사, 사회복지시설생활자,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부부와 자녀에 한함)등 취약계층이며 이회 일반주민 중 희망자는 유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예방접종 내원시 의료보험카드 등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 접종대상 확인 및 예방접종력 전산등록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하고 있다
일상생활시 시민의 건강을 위한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은 외출 후 귀가시 손을 씻고 양치를 하며,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는 비말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을 가리도록 하고 유행시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봄비는 장소를 피하는 등 공중보건에 대한 주의력이 적극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 각 대상별 구체적인 세부 접종일정(요약분)은 아래와 같음
문의 : 보건소 출산지원담당 (☎ 620-7939, 625-3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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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촌 어려움 덜고자 가을철 일손돕기 추진
9.26일 ~ 10.30까지 소외계층 및 수작업 의존도 높은 농가 우선 지원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까지 35일간이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농촌 일손 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개인은 시청 농정과나 읍·면·동, 농업기술센터, 농협에 설치 운영 중인 '일손돕기 창구' 나 남원시 홈페이지 ‘농업정보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일손돕기창구’와 ‘농업정보센터’는 수확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일손 부족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농촌에 영농의욕 고취는 물론 농업과 농촌에 애정을 갖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일손돕기를 위해 고령농가와 장애인 농가, 부녀자 농가, 기초생활수급대상 농가등 소외계층과 기계화율이 낮고 수작업 의존도가 높아 일시에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 과수·밭작물 재배 농가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유관기관과 각 단체, 학교, 기업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고 전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일손이 필요로 하는 농가와 자원봉사가 가능한 단체 및 개인을 작업 내용과 시기, 소요 인원에 맞도록 연결해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 경기침체와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일손까지 모자라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 일손돕기에 많이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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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세상과 소통하기
(하반기 e-비즈니스 교육 개강)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9월 2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하반기 e-비즈니스 교육을 1개월 간에 걸쳐 40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011년에서 2013년까지 e-비즈니스 기본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블로그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e-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심도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우수 사례 벤치마케팅 등을 통해 마케팅과 연결될 수 있는 블로그를 기획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도구들의 활용 방법, 전자상거래 관련 법, 메타블로그 등을 활용한 마케팅 기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 사이버 농업인 육성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블로그 등을 활용한 쇼핑몰 홍보 및 농가 이미지 마케팅을 통해 결과적으로 실질적인 농산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학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평소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여왔던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로 이어져 농가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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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화재취약가구 504세대 화재감지기 설치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스스로 안전을 돌보지 못하고 늘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불안에 떨어야했던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을 대상으로 화재감지기 116대를 9월말부터 추가 보급하기로 하였다.
전반기에도 388세대에 감지기를 무료 설치하여 올해만 504대를 설치하게 되며, 2008년부터 6년간 총3,522대를 공급하여 기초수급자세대 등 목표대비 약97% 보급율을 보이고 있다. 화재감지기는 아궁이를 쓰는 부엌과 주방, 안방 등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곳에 설치되어 야간이나, 부재중에도 취약가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 공급하는 화재감지기는 광전식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로서 너무 자주 울리는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10초동안 축적기능을 가진 제품이며 배터리수명이 10년에 달해 그 기간동안에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는 반영구적 제품이다.
화재감지기 보급사업은 남원시와 남원소방서가 협력하여 보급계획과 대상자선정․제품구입은 남원시가, 가정내 감지기 설치는 남원소방서와 남원시의용소방대가 봉사활동으로써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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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한빛나들목 대로 개설공사 이달말 착공
88고속도로IC~도통동 한빛중학교앞~요천로 450m...도심 교통혼잡 해소 기대
88고속도로 남원IC와 도통동 한빛중학교 앞 ~ 요천로를 잇는 한빛나들목 대로 개설공사가 2015년 상반기 완공목표로 착공한다.
남원시는 현재 건설 중인 88고속도로 확장공사와 연계해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차량이 요천로에 직접 진입할 수 있도록 한빛나들목 대로 개설공사를 이달 30일부터 착공하기로 했다.
한빛나들목은 총 길이 450m(남원시 구간 230m), 폭 35m에 시비 27억을 투자하여 개설하며, 공사가 완공되면 주거 밀집 지역인 도통신시가지 및 백공산사거리 교통량 해소와 교통 혼잡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88고속도로 확장공사가 완공되기 전에 한빛나들목 대로 개설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대로 구간 동시 개통을 위하여 한국도로공사에 남원IC 진입로 공사 조기 준공을 지속적으로 건의 할 방침이다.
남원시는 이 밖에 중로 및 소로 등 도시 가로망 사업과 중요한 기반시설 확충으로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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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곡성 섬진강권 공동개발을 위한 만남
남원시-곡성군 상생발전을 위한 대화의 날 추진
2013년 9월 25일(수) 16:00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전라북도 남원시장(이환주) 전라남도 곡성군수(허남석) 그리고 두 도시의 간부공무원 40여명이 만나 양 도시간 상생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만남은 지난해 여름 곡성에서 남원시-곡성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의서를 체결한 후 이루졌으며, 문화교류 우호협력분야, 섬진강권 개발 공동협력분야, 양 도시간 경계지역 농업인 지원관리 분야 등 지역 현안문제 대하여 폭넓은 교류와 연계 협력을 위한 깊이 있는 토론을 하였다
두 도시간의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일년동안 함께 추진했던 협력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성과와, 아쉬운 점,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 하였으며
또한 2013년에도 섬진강 에코투어 공동마케팅 및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신규 협력사업을 개발하고 제안하며, 앞으로 실무 부서간 수시 간담회를 실시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곡성간의 만남은 광역자치단체간 연계협력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간 상호 인적, 물적교류를 통하여 섬진강권 공동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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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총을 국가 관리로 승격하고
(구)남원역 부지에 만인의사 추모 역사공원을 조성하여
후손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해야...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양경님)는 만인의사 제향 전날인 2013년 9월 25일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 전투현장인 (구)남원역플랫홈에서“제10회 만인의사 추모 및 만인정신 계승 범시민대회”를 동 협의회의 참여단체 회원을 위시하여 지역유지와 시민 그리고 학생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교적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대회의 취지는 정유재란(1597년) 당시 국가의 위기를 맞아 남원성에서 왜적과 맞서 싸우다 순절한 민․관․군 일만여 의사를 추모하며 만인의총을 국가 관리로 승격하고 (구)남원역 부지에 만인의사 추모 역사공원을 조성하여 후손들을 위한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국난을 극복한 만인정신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 및 남북통일의 정신적 기반으로 삼는 것이었다.
이 날 식전행사로는 만인의사 관련 전시물의 전시와 만인의사 참배, 한병옥 향토사학자의 “만인의사 알기”해설, 남원성 전투현장답사와 은빛합창단(단장:손홍열)의 진혼가에 이어 본 행사로 협의회 양경님 회장의 대회사낭독, 황의동 만인의사선양회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와 향후계획설명, 만인의사 후손대표, 이환주남원시장, 강동원국회의원 김성범남원시의회의장의 추모사, 그리고 한일문화연구소장(이윤옥)과 소병호남원고전문화연구회회장의“코무덤”시 낭독과 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회장(배종철)의 결의문채택, 임동훈협의회정보분과위원장의 박근혜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 접수, “남원성전투” 동영상 상영으로 본 행사를 마감하고 식후행사로 주먹밥 먹기가 이날의 피나레를 장식했다.
양경님(53세) 회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국가와 자기 고장이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가 되어 기꺼이 목숨을 바친 만인정신은 어려울 때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동력의 원천이라며 만인정신의 국가정신화와 만인의총의 국가관리 그리고 일본 교토시에 있는 우리선조들의 코무덤이 하루 속히 고향으로 이장 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황의동 추진위원장은 “행사준비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남원시, 시의회, 경찰서, 언론, 은빛합창단, 지역사회 각 참여단체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셔 성황리에 대회가 끝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 형창우부회장은 “ 만인의총에 ‘만인정신계승교육관’을 건립하여 후세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초․중․고학생들은 의무적으로 교육관에서 입소시켜 선열들의 거룩한 정신을 배워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본 협의회는 만인의총의 국가관리 승격 등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건의한바 있으며 향후 국회에도 청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2001년도에는 만인의총을 국가 관리로 승격시켜 줄 것을 건의하는 건의서를 김대중 대통령과 문화관광부에 보낸바 있다. 한편 현재 만인의총은 사적 272호로 전라북도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현저히 작은 충남 금산의 칠백의총은 국가가 관리하고 있으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희생당한 민간인 200여명을 안장한 광주 망월동 묘역도 2002년에 국립묘지와 국민적 성지로 승격된 것과 크게 대비되어 지역균형발전의 취지는 물론 자주 국가의 정체성의 근간이 되는 역사적 인식에도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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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마을 라돈검출에 대한 남원시 입장
(협)환경안전건강연구소가 조사한 남원 내기마을 음용수에서 자연방사능인 라돈이 초과 검출된 것과 관련, 남원시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개적이고 투명한 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도에 민관공동 조사반 구성을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남원시는 2013년 3월부터 내기마을 지하수의 음용수 유해 환경요소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검사를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그동안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라돈과 같은 자연방사성 물질에 대하여도 전문기관에 정밀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백 내기마을에서 라돈이 초과 검출된 지점에 대하여는 주민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단기적으로 비상급수 및 폭기시설 설치를 지원하도록 하겠으며, 광역상수도를 2015년까지 완공하여 안전한 식수공급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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