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산 토종 미꾸리 나가신다!'
- 농업기술센터, 본격 출하철 대비 미꾸리 양식장 현장지도 나서 -
남원시 미꾸리 양식농가에서는 본격적인 출하철이 도래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양식장에서 정성껏 키운 남원산 토종 미꾸리를 출하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2013년 남원산 미꾸리 출하 대상 양식장을 순회하며 출하에 대비해 수확량 제고를 위한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나섰다.
미꾸리 수확 요령으로는 하루 정도 사료급여를 중단한 후 이튿날 해가 진 오후 통발에 사료를 넣어 잠시 놓아뒀다가 구간별로 수확하도록 한다. 수확 후 선별기를 통해 선별된 미꾸리는 관내 추어탕 업소로 납품되거나 크기가 작은 것은 재 입식 후 양식기간을 더 거쳐 내년에 다시 출하할 수 있도록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양식장 폭설 피해 및 봄까지 지속된 한파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예년보다 열악한 미꾸리 생육환경이 출하량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지만 양식농가에서 적극적으로 출하 작업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 며 출하 독려와 함께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출하지도와 함께 강풍 등 이상기후 양식장 관리 요령을 전달하고 야간기온 하강 등 양식환경 변화시 농가단위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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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비가림 하우스 홍삼 대박
청정 지역을 자랑하고 있는 지리산 고랭지에서는 비가림 하우스로 재배한 6년 근 홍삼 수확이 한창이다.
비가림 하우스 재배는 2008년 남원시농업기술센터 '홍삼 비가림 하우스 재배 시범'사업으로 3명 농업인이 실증 재배하여 금년에 첫 수확을 하게 되었다.
비가림 하우스 재배는 기존 경사식 해가림 재배에서 벗어나 비가림 하우스내에 차광망과 관수시설을 설치해 재배하는 방법으로 병 발생이 적고 결주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재배 기술이며 개량아취단동형, 농촌진흥청에서 설계한 것으로 폭설 35㎝이상에서도 견딜 수 있다.
또한 인삼 생육에서도 관행 해가림 재배에서 보다 재배기간이 길고 생육이 매우 양호하여 수량이 6년 근 수확시 36%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유기농, 친환경 인증시 2배 소득이 예상된다. 탄저병, 점무늬병, 역병 등 발병율은 관행 재배보다 매우 저조 하였고 일반해가림 시설에서 연 13~15회 병해충 방제하였으나 하우스 해가림 시설은 연 4회 살포로 방제 횟수가 줄어들어 농가에서 재료비와 노동력이 70%이상 절감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비가림 하우스에 1차 차광을 인삼 출현 초기에 설치하고 5월 중순이후에 2차 차광을 설치하면 인삼 생육이 양호하여 11월까지 영양생장이 연장되어 수량이 증가하고 등급이 높은 홍삼이 생산된다.
한편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FTA에 경쟁력 있는 인삼 주산지에 사업비 2억을 투입하고 앞으로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한 친환경 인삼비가림하우스 재배 수요가 크게 증가 될 것으로 예상 돼 이에 대한 재배기술을 확대 보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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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영면 추석명절 독거노인 방문
- 사랑의 손길, 민과 관의 협력으로 더욱 훈훈해져 -
남원시 아영면(면장 황종연)은 추석명절을 맞아 홀로사시는 60명의 어르신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건강을 살피고 위로와 함께 추석선물을 전달하였다.
선물은 아영면 관내 후원자 오재석씨와 이현성씨가 매월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후원금은 매년 명절마다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번 추석명절 이웃돕기는 1인 1만원상당의 작지만 소중한 후원 물품을 단순히 배달만 하는 차원이 아닌 민과 관의 따뜻한 협력의 장을 열어가는 데도 한몫을 하고 있다.
후원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부처리 하고 아영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독거노인 돌보미의 친근한 위로와 함께 따뜻한 이웃의 정성을 대신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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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 출산가정도 산모 ․ 신생아도우미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출산 후 산후조리 도우미가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는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주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우미 사업은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도우미가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신생아․가사 등 서비스를 실시하는 도우미서비스로 이용권(Voucher)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이하의 출산가정 과 소득액과 관계없는 당초 예외지원자(장애아, 희귀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정, 장애인산모, 결혼이민자가정)와 확대 대상인 둘째아이상 출산산모 및 신생아까지 도우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원시보건소에서는 출산 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출산가정의 산모와 신생아의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신생아의 영양 및 건강관리 등의 혜택을 30만명 정도 가정이 지원을 받았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출산가정은 산모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을 하고 본인부담금(최저 67,000원～최대114,000원)을 서비스를 받고자하는 제공기관에 지급한 후 원하는 시기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도내 서비스 제공기관은 8개소이다.
또한 남원시보건소에서는 임신전․후, 출산 후, 영유아기 관리 등의 자체사업을 생애주기별로 체계적으로 운영 건강 남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문의 : 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과 (☎ 620-7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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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한 금동주민 이웃사랑 추석 후원금품 전달
금동동사무소는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이웃 나눔 실천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위문품으로는 쌀, 라면 등의 식재료와 더불어 후원금 등으로 금동주민센터(동장 박종하)에 접수되었다.
접수된 후원금품 내용으로 1백 5십만원 상당의 쌀 30포(금동발전협의회 임영종 회장), 60만원 상당의 쌀 20포(남원식품 야채마트 전진호 대표), 1백만원 상당의 라면30박스(바다로마트 김봉희 대표), 1백만원 상당의 라면 20박스와 김20박스(코사마트 금동점 하승길 대표), 3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조영산업), 24만원 상당의 선물세트(한일주유소 오향자 대표), 30만원 상당의 쌀 5포(금동 1통장 황의형님), 30만원 상당의 라면(금동16통 지도자님), 15만원 상당의 쌀 3포(새마을지도자회장 오정수), 후원금으로는 성림장 대표님, 13통 새마을지도자회 지정수님, 금동 지도자 협의회, 익명의 후원자 등이 전달해 주셨으며,
이번 후원물품은 금동동사무소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으로 추석 전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각 가정 및 금동 관내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이어지는 후원물품(614만원 상당) 전달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박종하 동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에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에게 베풀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위문품 전달을 통해 금동 지역 주민들간 상부상조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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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의 온도 높이는 나눔의 행복
-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며 -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과 배려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이 있어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정신이 더해가고 있다.
사매면 그린환경건설(대표 정봉수)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현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온누리 상품권 100매를 구입,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의 이주여성들이 따뜻하고 소외되지 않는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그린환경건설은 이웃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정신을 잃지 않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통하여 함께하는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눔과 배려로 함께하는 사랑의 온도 1도 높이기 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조정희 사매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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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장보기, 저희가 도와드릴께요
- 자원봉사센터 장바구니 들어주기 큰 호응 -
남원지역 청소년 20여명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14일 장날 용남시장과 공설시장에서 재래시장 장보기 도우미로 나서 어르신들과 시장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래시장 장보기 도우미는 『남원을 사랑하자』 연중캠페인 사업 일환으로 재래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과 이용객들의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어주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눔으로써 자원봉사 참여를 확산시키고, 재래시장 이용이 적은 청소년에게 시장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평소 재래시장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한 청소년은 “재래시장이 많이 깨끗해지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았다”며 “할머니 장바구니도 들어드려서 봉사의 보람도 느꼈다”고 말했다.
장바구니 도우미를 이용한 한 할머니는 “손녀 같은 도우미가 장바구니를 들어주며 장을 함께 봐줘서 즐겁고 훨씬 수월했다.”며 시장에서 자주 만나기를 희망했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는 이용객과 봉사자의 호응이 큰 만큼 상인조합과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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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이웃돕기 사랑 나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각종 사업체와 독지가들이 모여 주천면 어려운 이웃 82가구에게 라면, 백미 등 환가액 1,996천원을 추석맞이 이웃돕기 나눔 물품으로 주천면에 전달하였다.
정겹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아성레이콘 라면 30상자, 서원건설 백미 12포, 동해건설 백미 10포, 소리엔방음 백미 20포 등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독지가 노욱환 백미 6포, 주병문 백미 4포를 전달하며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정이 오가는 따뜻한 면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노인환 주천면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해마다 명절에 후원에 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후원물품이 중복되지 않게 골고루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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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추석명절 사랑나눔 전개
남원시 향교동 발전협의회(회장 강병원)에서는 지난 1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적 관심이 소홀한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저소득층 30세대에게 시가120만원(백비30포(10kg), 라면30box)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 하였다.
위문품은 불우독거노인 20세대, 장애인6세대, 국민기초수급자4세대에게 라면1box와 백미1포씩(10kg)이 전달됨으로써 고유의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백미를 전달 받은 윤모 어르신은 “추석이라고 찾아오는 가족도, 챙겨주는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두 손을 꼭잡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남원라이온스클럽에서 백비(20kg) 10포를, 소향수(홈마트)씨, 김근직(마트짱)씨, 안영희(후계자마트)씨, 박은숙(자연애마트)씨, 이은정(코사마트)씨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각각 백미(10kg) 10포씩을 기탁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었다.
향교동장(양성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에서 벗어나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을 수시 파악하여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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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골 고랭지 포도,사과 한가위 앞두고 본격 출하
흥부골 아영면에서는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특화 상품인 고랭지 포도와 사과를 본격적으로 출하하고 있다.
해발 550미터가 넘는 곳에 위치한 아영면에서는 이제는 전국적인 브랜드 가치를 지니게 된 흥부골 포도에 이어 또 하나의 대표 작물인 흥부골 사과의 출하로 과수농가들은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랭지의 지형적인 요건과 기후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포도와 사과를 재배하기에 최적지이다. 흥부골 아영포도와 사과는 농민들의 노력과 행정의 지원,지도등이 더불어서 당도도 높고 맛도 일품인 지역특산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그 수요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한편 아영면에서 사과재배는 40여 농가가 30ha가 넘는 면적에서 재배를 하고 있고 해마다 생산량이 900톤에 이르며, 포도는 250농가가 135ha의 면적에서 해매다 2700톤 가량의 생산량을 출하하고 있다.
작년 이맘때 태풍으로 인해 포도와 사과 재배 농가들은 많은 피해를 봤지만 올해는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앞으로도 아영면장(황종연)과 예하 직원들은 과수 농가들의 소득향상과 고품질 포도ㆍ사과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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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순조롭게 진행
체험휴양시설 올 연말 준공 ... 전시관은 내년 완공
총 사업비 400억원을 들여 국립공원 1호 지리산 기슭에 조성하고 있는『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과『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은 국내 최대 규모로 운봉읍 공안리 산32-1번지 일원 21만545㎡에 조성하고 있다. 오는 12월 초 준공을 목표로 공정률은 현재 55%를 보이고 있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에는 친환경적 쉼터인 트리 하우스를 비롯해 전망대, 산책로, 약용초 화원, 방향식물원, 계곡쉼터 등 인간의 정신과 육체의 아픔을 치유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오감만족 힐링･명상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운봉읍 공안리는 숲이 울창하고 물이 맑으며 공기가 맑아 도심생활에 지친 현대인이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리산둘레길과 백두대간 마루금이 지나는 운봉읍 주촌리 59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도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30%를 보이고 있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은 부지 면적 3만2,967㎡ 규모로 이 곳에서는 백두대간의 자연과 생태, 역사와 문화를 모형․패널․디지털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또, 인간과 컴퓨터가 상호 작용에 의해 각종 시뮬레이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지상 2층 지하 1층인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은 한반도와 호랑이를 형상화해 굽이치며 솟아오르는 백두대간과 한민족의 힘찬 기상을 형상화했다.
남원시는 남원지역의 맛과 멋, 소리와 역사, 지리산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다양한 자연유산을 매개로 하는 스토리 텔링을 컨텐츠에 담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명품 전시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에는 동적인 시설을,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에는 정적인 시설을 배치해 교육․체험․모험․힐링․명상․건강․야영․캠핑․숙박 등이 어우러진 다목적 산림 휴양시설로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당초 사업명칭인『백두대간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을 사업의 목적에 맞게『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과『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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