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추석맞이 귀성객대상 남원관광 홍보 펼쳐"
남원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남원관광 홍보 및 귀성객 고향방문 환영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남원을 들어오는 주요 관문인 88 남원 IC와 서남원 IC에서 동시에 실시하게 될 이번 행사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남원시 관광발전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남원의 주요관광지 소개 및 고향방문 환영인사를 실시한다.
해마다 귀성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명절맞이 관광홍보는 귀성객이 가장 많은 추석 전날에 실시함으로써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고향방문 환영인사를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는 추석연휴 동안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광한루원 경외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며, 9월 19일부터 국립민속국악원의 추석기획공연 ‘「중추가절」풍요를 꿈꾸다’를 비롯하여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 상설프로그램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이 사랑의 광장과 광한루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9월 21일에는 국악뮤지컬 ’가인 춘향‘이 저녁 8시부터 광한루원 수중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고향을 방문하는 모든 귀성객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정을 느끼고,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함께 남원을 홍보할 수 있는 내고장 관광홍보요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ㆍ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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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지종합건설 박원석 회장
고향쌀 팔아주기 10년 1억원 상당
향우기업인 (주) 태지종합건설 박원석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직원 80여명에게 추석선물을 고향 남원에서 생산되는 쌀 820kg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박회장은 고향에 대한 고마움과 정을 매년 쌀로 표현하고 있다. 40여년전 고향을 떠나 서울로 상경 전기공사업을 시작하여 삼성전기회사를 설립하고 현재 전기, 건축관련 5개 사업체를 운영하며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금년 2월에는 서울지하철 신호설비 국산화에 따른 1호선 케이블 전선로 공사 38억원을 수주하여 전기공사업 우수업체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또한 4월에는 남원 애향장학숙 건립공사를 수주하여 정성들여 건축하고 있는 기업가이다.
박회장은 10여년 전부터 직원들에게 설과 추석에 남원에서 생산되는 쌀을 직원들에게 1억원 상당 선물하였으며, 회사가 운영되는 동한 계속 할 것이라고 하며 고향 남원이 더욱 발전되기를 소망하였다.
한편, 박원석 회장은 남원 갈치출신으로 월락초등학교 1회 졸업생이며 부인과 3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아들은 모두 회사에서 아버지를 도와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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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특별 방역소독 실시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을 추석 연휴 특별 방역소독 실시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방역소독은 주택 밀집지역 등에 대해 위생 해충 구제 방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감염병 매개체의 근원이 되는 위생 해충을 사전에 박멸함으로 각종 감염병의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기 등 위생 해충에 의한 감염병 발생 및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방역기동반 2개반 4명을 편성, 위생 해충이 활동하는 일출 전 시간에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 건강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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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보건소 전 직원이 뜻을 모아
추석명절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13일 소외되기 쉬운 노인의료복지시설 4개소를 찾아 따뜻한 이웃사랑의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에 남원시 보건소가 실시한 추석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은 관내에 소재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노인 분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 화장지와 기저귀를 전달하면서 열악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시설가족들과 노인 분들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이날 소외계층 돕기는 비교적 소규모로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들로써 남원시 보건소에서 직원들이 뜻을 모아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고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특별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최태성 보건소장은 “전 직원들의 뜻을 모아 소외되기 쉬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였으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인간미가 넘치는 우리고장이 되었으면” 하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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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의 손길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요"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인월면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단체, 기업체, 독지가의 사랑과 나눔의 손길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고 있다
지리산 로터리 클럽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10kg 7포를 전달하였으며, 관내 식당(흥부골 남원추어탕)을 운영하는 소재붕씨는 부모님에게 못 다한 효를 한다는 마음으로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18년째 매해 명절마다 백미 10kg 30포를 전달하여 훈훈한 미덕을 보여주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관내 기업체인 영우냉동(대표 하재천)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대표 생산제품 우동 선물세트 2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영우냉동은 관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월면 주민들과 발걸음을 함께 하고 있다.
후원물품을 지원받은 한 홀로사는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주는 정성만으로도 우리에겐 큰 힘이 된다’며 함박 웃음을 지어 후원자들의 흐뭇함이 더해졌다.
향후 인월면은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인 이웃돕기 홍보․실천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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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추석맞이 제초작업 및 주변환경 정비
남원시 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정수)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제초작업 및 주변 환경 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추진 구간은 5.3Km(요천제방 2.2Km, 남원천제방 3.1Km)로 새마을지도자 18명이 아름다운 금동가꾸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동안 시민들이 산책길로 이용하는 요천 제방 관리가 소홀하여 야간 이용 시 위험과 불편이 많았는데 이번 추석맞이 제초작업 및 주변 환경 정비를 계기로 금동 관내 요천 제방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도 깨끗한 남원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요천제방 산책길 주변 휴게 의자가 노후되고 부식되어 시민들 이용에 불편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요천 제방 내 휴게의자를 일제 정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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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지리산둘레길에서 만나는
나를 되돌아보고 나를 위로하는 시 낭송회
어느덧, 계절은 우리 들을 계곡에서 시원한 폭포 아래 나를 맡겼고, 뜨거운 백사장 파라솔에서 파도치는 바닷물로 거침없이 내 달리게 했으나, 사색하기 좋은, 산행하기 좋은 가을로 접어들었다.
우리가 걸어가는 농로길 옆 벼는 어느새 알곡이 여물어 고개를 숙이고, 마을 안길의 대추, 감 등은 먹기 좋은 색깔로 변하고, 숲길에서 나의 동행이 되어 주었던 이름 없는 나무들은 어느새 하나 둘 낙엽으로 떨어지는 등 둘레길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가을이 깊어가는 지리산둘레길 2구간 시작점인 운봉 서림공원에서는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14:00에 시 낭송회가 열린다.
시 낭송은 재능 시낭송협회 회원들이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가 병행된 가운데 주옥같은 시를 낭송하여 여름 내 지쳐있던 우리들에게 나를 되돌아보고 나를 위로해주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지리산둘레길은 앞으로도 탐방객들에게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명품둘레길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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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상수도사업소 추석 명절 대비 특별상황실 운영
남원시는 상수도사업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2013년 9월 18일 ~ 22일까지 5일간 추석 명절 대비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추석명절은 지난 설 명절보다 연휴 기간이 길어 지난 설연휴보다 더 많은 귀성객들이 남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급수관련 사고로 인한 귀성객 및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 9월 2일부터 점검반 3개조를 편성하여 월락정수장 및 배수지 9개소와 가압장 13개, 마을간이급수시설 등 점검을 시작, 추석 연휴 전날인 17일까지 모든 시설 점검을 완료하여, 연휴기간 동안 상수관련 사고를 사전예방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단수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 시민들에게 공급할 음용수(물병 500ml) 10,000병을 한국수자원공사 동화댐관리단의 협조를 통해 확보하였고, 소방서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급수차량 지원 등 비상급수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상수도 자체 복구팀과 누수복구 대행업소를 동원하여, 누수 관련 발고 발생 시 신속히 복구 될 수 있도록 하고, 수돗물 사용량 급증에 대비해 비상급수 유지반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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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수지면 발전협의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솔선
독거노인 등 16가구 400천원 상당 물품 후원, 어려운 이웃과 온정 나눠
남원시 수지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수지면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저소득주민 지원을 위해 400천원 상당의 물품을 지정 기탁했다.
수지면 발전협의회(회장 조두식, 74세)는 229명의 회원이 면민의 날 행사 개최, 자원봉사, 이웃돕기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오고 있으며 명절이나 연말연시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을 연례적으로 해오고 있는 자생적 지역발전단체이다.
조두식 회장은 물품 기탁시 “명절이나 연말연시 등 흥겨운 날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는 것은 상부상조 및 두레로 이어져 내려온 우리 사회의 전통으로 특별할 것이 없는 일”이라면서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수지면은 남원시 23개 읍면동 가운데 인구수도 적고 시내 중심에서 떨어져 있으면서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이나 지대가 높고 자연경관이 수려해 귀농귀촌 지역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으며 지난 7일 면민이 화합하여 제11회 면민의 날을 흥겨움과 정겨움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서로 돕고 보살피는 살기좋은 지역공동체를 이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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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ㆍ4대 종교와의 업무협약 체결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종교계가 나서다 -
남원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문제를 4대 종단(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9.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자살위기 상황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이어 남원시가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두 번째 협약으로 종교를 가진 인구비율이 높은 특성과 또한 누구나 인생을 살다보면 한번쯤은 힘에 겨워 지칠 때가 있고 지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대는 곳이 종교라는 점에 생각을 같이 한 남원시와 4대 종단의 뜻이 모아져 이루어졌다.
이 협약으로 종교계에서는 미사, 법회, 예배 등 종교의식과 소식지를 통해 자살예방, 낙태예방, 생명존중문화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여 교리를 전파하는 역할을, 시에서는 종교의 법회나 예배, 미사시간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정신건강증진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지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이 인구 10만명당 31.7명, 전북 37.3명, 남원은 40.2명(2011년도 기준)이 자살하였으며, 지난해(2012년) 남원시 자살인구는 29명으로 집계되었다.
이환주 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 및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종교 대표자들과 협약을 맺게 되었다”며 시와 종교계가 뜻을 모아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마음을 갖도록 보살펴 자살도 예방하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생명존중의 문화를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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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재경산동향우회장 “변치 않는 고향사랑”이어져
- 돼지고기 1.5kg 150세트 전달 -
이훈 재경산동향우회장(축산업, 62세)은 2013. 9. 13 산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돼지고기 1.5kg 150세트를 산동면장에게 전달했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한 이훈 재경산동향우회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명절을 함께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변치 않는 고향사랑의 마음을 또 전해왔다.
매년 고향어르신 효도관광 및 경로잔치, 고향 농업인 선진지 견학, 발전협의회기금 기탁, 산동초등학교 장학금 및 학교시설 지원, 애향 장학숙 건립기금 기탁, 재경산동향우회장으로서의 활발한 후원과 활동 등 이훈 재경산동향우회장의 봉사활동과 남원사랑 실천은 우리지역 안팎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시대의 진정한 봉사인으로서 칭송이 자자하다.
산동면장(정창호)은 “지역주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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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어려울수록 함께하면 행복해집니다
우리나라의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덕과면 (면장 소재춘)에서는 어려운 소외계층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하고 따뜻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에도 덕과면발전협의회 및 11개 단체 및 독지가들이 소외계층을 위해 쌀, 김 등(환가 1,280천원 상당)을 덕과면에 전달하였다.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를 위한 손길이 이어져 소외계층 돌보는데 앞장서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으며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들은 관내의 독거노인 ,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여 가정에 전달하여 풍성하고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으로 어려울수록 함께하면 행복해짐을 느끼고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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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흥부제 기본계획설명회 개최
시민 중심의 흥부제 개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민체육대회와 병행 개최
제21회 흥부제(제전위원장․김진석)의 기본계획설명회가 13일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진석 제전위원장을 비롯한 제전위원과 함께 남원시 행사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흥부제 기본계획 보고와 함께 추진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기본계획 보고에서는 제21회 흥부제 행사종목으로 4개분야 14개종목을 시행하며 주요행사로 인월과 아영에서 터울림과 고유제개 개최되며 예술회관 광장에서는 남원농악경연, 사랑의광장과 야외무대에서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흥부놀부 어울림경연한마당, 흥부체험마당을 개최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특히 올해 흥부제는 주민중심의 축제를 추진하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하여 흥부제는 10월12일~13일 그리고 시민체육대회는 13일에 병행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주민참여 행사는 중첩되지 않도록 종목간 일정을 조정하기로 하였다.
김진석 제전위원장은 남원농악경연과 흥부체험마당, 어울림경연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에 시민과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참여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흥부제를 주문하였으며 박형규 부시장은 흥부제는 시민의 날이 흥부제로 되어있다며 시민화합 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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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품 구입은 값싸고 품질좋은 전통시장에서
남원시, 추석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장보기 행사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원시가 16일 공설시장과 용남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이환주 시장과 시 간부, 관내 기관․단체(남송회), 주부클럽, 경제살리기도민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온누리 상품권(전통시장 통용 상품권)을 사용해 장보기를 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찾아줄 것을 홍보했다.
행사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장바구니를 들고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전통시장이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활력이 넘쳤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환주 시장은 “품질 좋은 농산물을 보니 농민들이 지난 여름 얼마나 고생했는지 조금이나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농민들이 충분히 보상을 받고,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온누리 상품권 할인 제도를 통해 현금 구매시 1인당 월 30만원까지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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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의 자활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격려 및 소통 간담회 시간 가져
운봉읍(읍장 김희옥)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13일 소외계층에 있는 자활 및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0명에 대한 격려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추진 계획 중인 여러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참여자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2시간 동안 진지하게 소통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4명의 자활사업 참여자와 26명의 65세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노인일자리사업은 운봉읍 거리 환경개선과, 철쭉화단 가꾸기, 바래봉 철쭉제 행사장 청결활동 등 운봉읍의 크고 작은 내고장 환경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김희옥 읍장은 간담회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재강조하고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 노인일자리사업단이 수행한 역할과 중요성을 설명해 지역발전과 환경지킴이로서 활동에 더욱 자부심을 갖도록 당부하고 다가오는 추석연휴기간 즐겁고 흥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운봉읍 행정리 천판옥 ( 78세) 어르신은 소통의 장인 간담회 시간을 통해 현안사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노인일자리사업에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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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기간 가벼운 증상엔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약 구입하세요~!
- 24시간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소화제 등 구입 -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및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고, 심야시간대 가벼운 증상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의료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작년 11월 15일부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제도’가 시행된 이후, 1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행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현황과 소비자 행태' 자료에 따르면, 공휴일 및 심야시간대 판매량이 많고 제도 인지율이 높게 나타나는 등 현재까지 큰 무리없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상비의약품이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집근처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내 편의점 19개소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 11개 품목이 구입 가능하다. 다만,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1회 1일분만 판매하며 만 12세미만 또는 초등학생은 구입을 제한하고 있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는 보건복지부·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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