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남원시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출범"
소비자 중심의 사회복지체계 구축
남원시는 민간과 공공영역이 함께 지역복지를 만들어가는 ‘제5기 남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 위원 20명에 대한 위촉식을 12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남원지역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 민간서비스기관 및 시설이용기관의 대표들로 지역사회의 사회복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로, 앞으로 2년 동안 남원시의 사회복지 시행계획을 수립, 심의하고 잠재적 복지자원을 발굴,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 조성 등 남원시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대표위원장인 이환주 시장은 “복지가 더 이상 공급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남원시 복지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복지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열정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제5기 남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공공, 민간 부문의 대표, 영역별 대표를 위촉한 만큼 협의체가 더욱 능동적인 활동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민-관 복지공동망 구축으로 지역복지의 지역성, 참여성, 협력성의 복지네트워크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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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 하세요!
남원시는 2013년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 2기분)를 부과하였다
9월분 재산세는 토지와 주택 2기분(본세 10만원이상인 경우 세액의 1/2)이 과세대상이며,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남원시 소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이다.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고지서가 없더라도 모든 은행 CD/ATM(입출금)기를 통해 신용(현금)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및 금융결제원(www. giro.or.kr)을 통한 전자납부, 가상계좌 등을 이용한 납부 등을 활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남원시는 현수막, 시 홈페이지, 지역신문, 생활정보지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납세자들의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방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납기 내 성실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 담당자는 납세자께서 궁금하시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재정과 재산세계(☎063-620-6297~6298)로 문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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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양파 생산은 적기파종으로 시작
- 양파 수량성을 높이기 위한 적기파종 실시 -
양파는 품종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이 있는데 품종별로 파종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우량모종을 생산하기 위하여 적기에 파종할 수 있도록 육묘지도를 강화하고 남원지역에 맞게 조생종은 8월 하순 이후, 중생종은 9월 상순, 만생종은 9월 상․중순에 파종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파종시기가 빠르면 온도 및 광 조건이 좋아 정식시 묘 생육 및 월동전후의 생육이 좋고 활착도 빠르고 생육이 좋아 엽초의 굵기가 1cm이상 자라면서 추대 및 분구의 발생이 많으며 반대로 파종이 늦어질수록 활착에 어려움이 있고 생육도 저조하고 동해 피해가 많으며 성숙도 늦어지고 분구가 적어 생산량이 떨어지므로 적기에 파종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파종량은 본포 10a당 종자량가 6 ~ 8dl 정도이며 2dl의 종자수는 22,000립 정도가 되므로 66,000 ~ 88,000립 정도가 필요한데 육묘중 미발아, 불량묘의 발생을 감안하여20%정도 많게 파종하며 파종 방법은 흩어뿌림(산파), 점뿌림, 줄뿌림(조파)가 있는데 흩어뿌림(산파)은 노력은 절감되나 발아 후 관리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균일한 묘 생산이 어려우며 점뿌림은 균일한 묘를 키우는데 좋으나 파종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반해 줄뿌림(조파)은 균일한 묘 육성과 파종 후 관리가 용이 함으로 ‘줄뿌림을 하여 규격묘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줄뿌림을 하여 관리해야 한다.’고 발혔다.
트레이를 이용하여 규격묘를 생산하는데 구멍수가 많을 수록 경제적으로 좋고 10a당 필요한 종자량은 44,000립 정도로 점뿌림(점파)을 하거나 파종기계를 이용하면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도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양파재배 농업인들께 적기에 파종으로 규격묘를 생산하여 정식할 수 있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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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체공무원에 대한 친절서비스 특별강좌 열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웃음 친절(웃음코칭)
남원시(이환주시장)는 시 전체공무원을 대상으로 “나를 행복하게 하는 웃음친절”를 주제로 13일 고품격 친절서비스 특별강좌를 실시하였다.
시는 매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친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남원시는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고품격 친절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남원시민에게 보다 품격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더불어 남원시를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친절한 도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강좌는 웃음 명콤비 김민정ㆍ노민 강사를 초빙하여, 웃음코칭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호감을 주는 첫인상 이미지 메이킹, 감성 커뮤니케이션, 자기변화를 통한 대인관계 능력 향상방법, 친절예절교육 등 현장실정에 맞는 상황을 설정하여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하였다.
시관계자는 "고객만족경영을 업무와 접목해 변화된 모습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은 물론 시 전체공무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해 고객만족도를 한층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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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예쁘게 빚은 송편으로 가족사랑 실천해요"
- 남원시 새마을회 다문화가정 송편만들기 체험, 소외계층 밑반찬 나눔 행사 -
새마을운동 남원시지회(회장 윤기한)는 13일 새마을지회 다목적실에서 관내 거주 다문화 가족을 초청하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송편만들기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명절음식인 송편을 만들어 봄으로써 명절의 의미와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융화되어 보다 빠르게 적응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주 남원시장도 함께 참여하여 하트맘을 맺은 친정엄마와 결혼이민자 가족 40여명과 함께 송편을 반죽하고 빚고 송편이 익어가는 시간내내 추석명절 덕담을 나누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김으로서 한국문화를 보다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새마을운동 남원시지회는 같은 날 읍면동 부녀회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징어, 낙지 젓갈류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관내 독거노인과 소녀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400여명에게 직접 나누어 줌으로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훈훈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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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 연휴기간 쉬지 않고 쓰레기 수거한다
남원시는 9. 9일부터 9. 22일까지 추석맞이 청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전력을 쏟고 있다.
청소민원처리 기동반을 편성하여 설 연휴기간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히 현장에 출동 처리하고, 도로변 등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불법행위 근절 홍보 및 단속 활동도 병행하기로 하였으며,
일시 다량의 음식물쓰레기 발생 등 혼란에 신속 대응을 위해 기동반 운영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생활쓰레기 즉시처리 및 발생민원 처리를 위해 청소차 기사, 미화원은 추석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한편,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남원시 관내 마을별로 전지역을 청소 하는 등 남원을 방문하는 향우에게 쾌적한 남원이미지를 함양시켜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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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교통-의료-재난대책 등 7개반 상황실 운영
남원시는 추석 명절(9. 18∼9. 22) 기간 중 예상되는 시민 생활불편 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각종 사건‧사고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하여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 편안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명절 5일간 각종 사건사고는 물론 교통, 상수도, 생활쓰레기 등 시민불편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쓰레기 대책반, 재난 대책반, 교통 대책반, 상․하수도 대책반, 보건의료 대책반 등 7개반 532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추석 명절기간 중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보건소에『비상진료대책상황실』를 설치․운영하여 환자 발생에 대비 응급진료 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보건소 진료실을 상시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은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 병․의원과 약국은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지정 운영한다.
또한 서민층 안정을 위해 남원시에서는 9.3~9.17 14일 동안 물가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7급이상 공무원은 저소득층 1가정 이상 방문 위로하고 각급 기관과 시민, 기업체 등도 자체적으로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올 추석은 어느 때 보다도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추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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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면 새마을지도자 귀성객 맞이 제초작업
- 우리지역은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
송동면은 9.12일에 추석맞이 클린 청결의날 행사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용재) 회원 20여명과 함께 도로변 제초작업을 추진하였다.
새벽 6시부터 제초작업을 시작하여 도중 많은 비가 내려 작업이 힘든 상황이었으나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아 올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풍경을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회원들은 작업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날 지방도 730호와 시도 4호 등 면내 주요 도로와 마을 진입로, 도로변, 제방 풀을 제거하여 깨끗하고 탁 트인 시야확보로 도로 이용 차량과 농기계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송동면장(박오성)은 우천시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에 애쓴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각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명절맞이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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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심어주는 복지사회 구현
- 제10회 남원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
남원시가 후원하고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대규)가 주최하는 "제10회 남원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13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규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환주 남원시장, 김성범 남원시의회 의장, 박경수 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관련인사,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공연 및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과 17명의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환주 남원시장은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유공자에게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함을 격려하고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이러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꿈을 심어주어 건강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고 시민의 복지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통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다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다짐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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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clean 남원』청결의 날 행사 실시
「추석맞이 청결의 날」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해 금동 관내 단체, 공무원, 통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된 범 시민 청결의 날 행사참여로 청결의식 고취, 청정 관광남원의 위상 제고와 소중함을 알리고자 금동 관내에 소재한 요천 및 광치천 하천유역에서 『clean 남원』 청결의날 행사를 가졌다.
주민들은 9월 19일(음력 8월 15일) 고유명절을 기해 고향을 찾아올 귀성객 맞이를 위해 하천과 산책로 등에 떨어진 휴지와 담배꽁초, 페비닐 등을 말끔히 주웠다. 오랜만에 만난 주민들은 또 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마음까지 정화시켰다.
또한, 통장대표, 새마을지도자대표, 부녀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뜻있고 보람된 일을 남기고자 행사에 같이 참여하였다고 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clean 남원』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면서 관내 하천에 무단 투기된 폐비닐, 가전제품 등으로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하천의 현 실태를 파악하였으며,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lean 남원』청결운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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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 추석을 맞아 도로변 풀베기 한창
남원시 향교동에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3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과 마을진입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특히 미동마을에서 산성역까지는 무성히 자란 잡목과 나뭇가지로 인하여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사고 위험 지역이었으나 이번 추석맞이 풀베기 작업으로 9개지역 위험요소가 제거되었을 뿐만 아니라 14개마을 진입로 비탈면의 잡초와 넝쿨 제거 등을 실시해 귀성객들의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귀향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교동장(양성모)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안전한 귀향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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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국산업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2013년 9월 12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주생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독거노인 10명을 모시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안국산업(대표:김성수),주생면장(노병열)을 비롯하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별 15만원씩 총10분에게 금액1,500천원을 전달하여 평소 어려움을 겪고 주위의 손길을 기다리는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을 드높였다
주생면 내동리 소재 88고속도로 남원휴계소의 모회사인 (주)안국산업에서는 매년 명절 때마다 많은 성금을 기탁하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타 기업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안국산업 대표 김성수 회장은 직접 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수혜자들을 모시고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든 것을 극복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적으로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하였다.
주생면장(노병열)은 매년 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많은 분들을 도와주심에 진심 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을 도와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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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풍성한 문화행사 마련
남원시, 19~22일 가인춘향, 중추가절 풍요를 꿈꾸다 등
예년보다 긴 5일의 추석명절을 맞아 수준 높은 국악공연이 남원시에서 펼쳐진다. 사랑과 소리의 고장 남원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다양한 국악공연 및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따라서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이 풍성한 문화행사와 함께하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먼저, 추석 당일인 19일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는 ‘중추가절 풍요를 꿈꾸다’가 울려 퍼진다. 민속무용 ‘강강술래’, 판소리 ‘흥부가’, 기악합주 ‘태평소와 관현악’, 남도민요 ‘판월가·풍년가·농부가’, 민속무용 ‘흥’, 사물놀이 ‘판굿’ 등 신명난 무대가 관객과 함께 한다. (문의 : ☎620-2328)
또,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옛 풍습 재현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설공연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사랑의 광장~광한루원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신관사또 부임행차에서는 춘향전, 마당극 (기생점고=기생뽑기, 기생육방댄스), 관광객 주리체험, 관광객 포토존 등이 마련돼 흥을 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관사또 부임행차는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만날 수 있다. (문의 : ☎620-6920)
21일에는 광한루원 수중무대에서 국악뮤지컬 ‘가인춘향’이 관객을 기다린다. 제1장 ‘만남’, 제2장 ‘사랑’ 제3장 ‘이별’, 제10장 ‘재회’를 통해 춘향과 이도령의 신분을 초월한 숭고한 사랑이야기를 전개한다. 수준 높은 무대로 그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가인춘향은 내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8시부터 광한루원 수중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의 : ☎620-6167)
한편, 남원시는 추석연휴기간인 18~20일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한다. 광한루원 주차장(광장·서문)은 추석 당일 하루 동안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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