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꿈나무 유도선수(국가대표) 하계합동훈련 실시
- 대한체육회 주관 대한유도회 꿈나무 국가대표 전지훈련장 인기 -
남원시가 대한유도회 꿈나무 유도선수(국가대표) 하계합동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남원시는 대한체육회 주관 대한유도회소속 꿈나무유도선수단(대표팀 32명, 합동훈련 25개팀 300여명)이 2013년 8월 4일부터 8월 18일까지 15일동안 춘향골체육관에서 하계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참여한, 2013 꿈나무유도선수 하계합동훈련(국가대표 포함)은 전국 우수 초등부는 미포초, 외산초, 금오초, 소령초와 남원용성초가 참여하고 강호 중등부로는 대성중, 청라중, 서여중, 매곡중, 일산중, 덕원중, 덕현중, 전북중, 신흥중, 온양중, 삼천포중, 당진중, 고령중, 외산중, 광주체중, 복원여중, 도개중, 생활고교 등의 선수단이 남원에 방문 합동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2013 꿈나무 유도선수단(국가대표 전임지도자 심광석)이 남원에 체류하면서 합동훈련은 물론, 광한루원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며, 이에 남원시는 대한유도회 꿈나무 유도선수(국가대표)가 머무는 전지훈련 기간동안 체육시설 제공과 숙박․식당․쇼핑점 등의 편의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남원시를 찾고 있는 전지훈련 선수단은 남원이 지리산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과 체육관, 축구장 시설이 잘 갖추어져 심폐강화 훈련은 물론 기술연마를 위한 전지훈련장의 최적지로 보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원시는 해외 스포츠 및 문화교류 마켓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남원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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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시원하고, 나도 시원한 녹색여행 캠페인 전개
남원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1 ~ 8.23일까지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녹색여행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는 8월 2일 녹색생활실천에 선구적 역할을 하는 그린리더와 함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여행객 대상으로, 녹색휴가 문화정착을 위해 녹색휴가 실천사항 홍보 부채를 배부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명 운동도 전개했다.
※ 녹색여행 주요 실천사항 : △ 신나는 출발~ 플러그는 뽑고, 냉장고는 가볍게! △이동할때는 대중교통, 규정속도 시키기! △아름다운 피서지, 자연보호는 필수!
또한 8월 7일에는 환경단체 및 그린리더 50여명이 주요 휴가지인 지리산 국립공원(육모정)에서 피서지에서의 쓰레기 투기 금지, 일회용품 자제 및 쓰레기 분류 배출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녹색휴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휴가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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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아이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가 함께 합니다 -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 출발기회의 보장과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저소득층 0세에서 만12세 이하의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보육․복지를 통합한 예방중심의 전문적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선진 아동 복지프로그램이다.
남원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학령기 3학년 이상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8. 5(월)일 평생학습센터 강의실에서 스마트폰 중독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스마트미디어 중독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스마트미디어 사용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 내 학생간의 폭력행위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매주 1회 아동들의 사례회의 및 위기도 검사를 통해 개인욕구와 가구 여건에 맞는 건강증진, 기초학습, 사회성․정서 발달, 부모의 양육지도를 위한 건강증진 16개프로그램, 보육증진 14개프로그램, 복지증진 22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아동복지교사와의 간담회를 매월 1회 실시하여 아동복지교사의 기본소양 및 능력을 함양하고 지역아동센터 전문인력으로 역량을 강화하여 아동의 학습․독서지도 및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역자원을 통한 정보공유와 연계․조정을 위한 아동복지협의체 운영 및 자문․지원을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로 슈퍼바이저를 구성하고, 2013년 3월부터는 관내 지역아동센터가 없는 9개면으로 사업지역을 확대하여 180가구 310명의 가구와 아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전지역 확대를 통해 소외되는 아동들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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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사랑하는 자랑스런 웅치마을
남원시 주천면 송치리 웅치마을에서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념하기위해 마을 진입로에 31개의 국기게양대를 설치하였다.
웅치마을은 작년 10월 모든 가구에 국기게양대를 설치하여 365일 태극기가 휘날리도록 하였고, 올해 3월 마을 입구에 무궁화를 식재한데 이어 이번에 마을 진입로에 31개의 국기게양대 설치를 완료하여 주민이 하나되어 나라를 사랑하는 대표마을이 되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모든 사업을 주도하여 온 마을이장(이정구)은 8․15광복절 제68주년을 앞두고 일본정부의 전쟁 과거사 반성과 사죄보다는 평화헌법을 자의로 해석하고 군사력 확장과 내각들의 우경화 망언에 반해, 우리 국민은 갈수록 애국심이 줄어드는 현재 비록 작은 마을에서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시작되었지만,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남원시와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로 전달되어 전국민이 애국심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살아가기를 바란다.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마을을 벗어나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하였다.
주천면장(노인환)은 "작은 시골마을에서 주민이 하나되어 애국심을 드높이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웅치마을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애국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앞으로 웅치마을이 애국심의 대표마을이 될 수 있도록 협조의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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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아영면민의 장 수상자 확정
- 제8회 아영면민의 장 수상자에 형상갑, 서영순, 이남희씨 -
아영면(면장 황종연)에서는 오는 15일 개최되는 제22회 아영면민의 날을 맞아 아영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분들을 기념하기 위해 아영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지난 2일 아영면민의 장 수상후보자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애향장에 형상갑, 효행장에 서영순, 봉사장에 이남희씨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지금까지 추천된 수상후보자들의 공적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확인을 거쳤다. 많은 주민들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애쓰시고 효행, 봉사를 몸소 실천함이 타의 귀감이 된다고 칭송이 자자하였다.
애향장 수상자인 형상갑씨는 지난 4년간 흥부골아영애향회장을 역임하면서 재경향우회와 고향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의 원동력이 되었고, 효행장 수상자인 서영순씨는 치매에 걸린 백순의 시모를 지극히 봉양하고 마을 어르신을 공경하여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였다. 봉사장 수상자인 이남희씨는 채식뷔페 황토방을 운영하면서 2009년도부터 매주 2회 관내 독거노인 24명에게 지속적으로 반찬을 제공하여 나눔의 흥부정신을 널리 알리는데 부족함이 없다.
자랑스러운 아영면민의 날 수상자 시상은 오는 15일 제22회 면민의 날 행사 기념식 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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