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축제 열려”
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서는 오는 8월 2일 오후7시 사랑의 광장에서 제2회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춤, 국악, 악기,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소 꾸준히 닦아 온 실력을 시민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동호회원들에게는 발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예술 활동을 촉진시키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의 중심도시 남원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사진분과에서도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사랑의 광장 야외 전시장에서 사진분과 사진전을 개최한다.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남원시 생활예술동호회는 현재 67단체 1200여명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고 월별 각 분과별로 전시회 및 공연을 준비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관광객 및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에서 거주하는 5인이상 3개월 이상 활동한 문화예술모임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동호회간의 교육을 위한 강사와 임대공간 그리고 동호회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화합의 장에 지원되고 있다” 고 말하고 많은 시민들이 가입하여 활동하기를 주문했다 동호회 활동에 관한 문의는 남원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635-00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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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처방제,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 수의사처방제 8.2일 시행 -
수의사처방제가 8월2일부터 시행된다.
수의사처방제는 동물용의약품의 오·남용에 따른 내성균 출현과 동물·축산물에 약품의 잔류 등을 예방하여 축산식품의 안정성 확보 및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제도의 시행 초기임을 감안해 공중보건학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동물용의약품 97종(마취제 17, 호르몬제 32, 항생항균제 20, 생물학제제 13, 전문지식을 필요로하는 약품 15)에 대하여 우선 실시하고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처방전은 반드시 수의사가 해당 동물을 직접 진료한 후 발급이 가능하고 발급수수료 상한액은 5,000원이며, 제도 시행 초기 1년간은 면제된다.
시에서는 농가 홍보를 위해 현수막 18개, 리후렛 1,200부, 관련책자 등을 축산농가 배포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의사처방제 시행에 따라 동물용의약품의 오·남용을 막아 축산농가 생산성 증대 및 안전한 축산물 생산으로 국민보건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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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항동 제초작업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 죽항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 -
죽항동은 여름철을 맞아 관내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죽항동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잡초 제거에 앞장섰다.
이번 7월 30일에 실시된 잡초 제거는 시내 중심지이면서도 자투리땅이나 공터, 화단 등을 중심으로 선원 4가 ~ 남원대교 4가 ~ 십수정 3가 등 주요 도로 및 요천로를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여름철이면 모기 서식지가 되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루어진 일이다.
이후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산책로 구간이 되고 있는 요천 제방길을 중심으로 화단 및 산책로 정비에도 나설 계획이다.
죽항동장은 관내를 깨끗이 정비하여 시민의 휴식공간 및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소박한 꿈에서 시작했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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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에 즈음하여 발전기금 기탁.
남원시 금지면장 박노정(사진)는 7월 31일 35년의 공직생활을 고향 금지면에서 마치며 지역에 어려운 사람을 위해 써 달라며 금지면 번영회에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 하였다.
박노정 면장은 시청과 면동을 두루 거쳤고 2011년도에는 고향 금지면장으로 부임하여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렸으며 재임중 행정평가 결과 성과관리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타는 등 여러 분야에서 행정 수완을 발휘하였다. 박노정 면장은 78년 2월부터 35년 5개월을 근무하면서 모범 민원실 기관표창, 행정서비스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금지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헌신해 온 공무원이다.
안상한 번영회장은 면장 퇴임에 즈음하여 고향을 위해 기탁된 500만원을 면민을 위해 보람되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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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복지 브랜드, ‘공간복지’를 논하다
-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이명주 교수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 특강 -
남원시는 8월 1일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청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 형성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의 주제는 『공간복지를 통한 세대친화 복지정책 실현』으로 여성, 노인, 어린이, 장애인을 배려한 공간 계획의 중요성과 실제 도입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남원시정 수행에 새로운 시각과 방향 설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을 맡은 이명주 교수는 제로에너지 기술연구소장 겸 명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형 제로에너지 건축물과 저탄소 에너지 단지 설계 전문가로 「여성행복 건축물 매뉴얼」, 「여성과 도시, 여성을 배려한 주거단지 고찰」등 관련 분야에 대한 풍부한 연구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세대(여성)친화정책 현황과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제안, 주택․공원․보행로 등 설치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도시 공간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 교수는 공간복지는 각 개인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삶의 질을 담아내는 건강한 공간상태이고, 지금껏 삶과 무관하게 수동적으로 공간을 지각해왔으나 연령, 성별, 장애를 배려한 진화된 공간 안에서 평안한 삶을 영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여성, 노인, 어린이, 장애인을 배려한 공간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강귀남(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씨는 “보편적 복지로서의 공간복지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한층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도시 공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개선사항이 있으면 제안하는 등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살기 좋은 남원 만들기에 일조 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청사내 모유수유실, 시립도서관 유아열람실 조성, 여성배려 주차구역 설치, 보육서비스 개선,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자격증 취득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 다양한 정책으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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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6.1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남원시는 201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산정가격에 대하여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을 받아 열람 및 의견 접수를 2013.8.1~8.20(20일간)까지 실시하고 있다.
금번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은 2013년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주택의 신축,증축,파옥,용도변경 및 대지분할․합병 등 변동분 169호의 산정가격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을 통한 의견제출 건에 대하여 가격의 적정 여부, 인근 주택과의 균형 여부, 가격 조정으로 인한 인근 주택가격의 영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주택소유자에게 9월 30일까지 통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13. 6.1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홍보를 위하여 플래카드 및 입간판을 제작 게첨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하여 주택 소유자의 의견 수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한 2013.6.1기준 공동주택가격에 대하여2013.8.1~8.2
0까지 인터넷홈페이지(www.mltm.go.kr)를 통하여 열람 및 의견 제출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종합부동세와 양도세 등 국세의 과세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취득세, 등록세 등 각종 지방세 과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각종 산정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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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의 건강한 미래,건강검진이 함께 합니다!
- 출생후 만6세가 될 때까지 7차례에 걸쳐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어 -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지난 7월부터 만 6세미만 영유아의 건강관리 차원에서 영유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대상자(의료급여수급권자)는 주 2회 화․목요일 사전예약제로 실시하며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 사항을 우선적으로 점검한다.
영유아 사망원인 1위인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올바른 영양관리 등 건강교육을 통해 영유아 시기별로 필요한 육아 지침을 제공하며,
질병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검체검사 위주의 검진보다 영유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우선적인 검진의 목표로 선정한데 따른 것으로,
검진 시기는 1차(4개월~6개월), 2차(9개월~12개월), 3차(18개월~24개월) 4차(30개월~36개월),5차(42개월~48개월),6차(54개월~60개월),7차(66개월~71개월) 총 7차례로, 성인과 달리 성장과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요한 변화가 수반되는 월령을 선정하였다.
아울러, 3차(18개월~24개월), 5차(42개월~48개월), 6차(54개월~60개월)에는 매주 목요일에 보건소 구강보건실를 방문하여 구강검진도 받을 수 있다.
남원시 보건소는 영유아 건강검진을 통하여 발달평가 및 상담을 통해서 발달 지연의 위험성이 높은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에 확진과 재활치료를 받도록 안내하므로 영유아의 평생 건강관리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문의 및 상담 : 남원시보건소 출산지원담당(☏620-7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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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 가는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농촌체험
남원 7개 마을 운영 ... 푸근한 고향의 맛 느껴보자
유난히 오랫동안 한반도에 자리 잡았던 장마전선도 물러나고, 8월의 햇볕은 따갑기만 하다.
푸근한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워지고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농촌체험이 안성맞춤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외갓집을 가는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리산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는 남원은 발길 닿는 곳이 휴양지이며, 머무는 곳이 곧 피서지이다. 또, 풍부한 유·무형 문화자원과 넉넉한 인심은 도심 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떨치기에 충분하다.
꼭 가봐야할 ‘사랑의 고장 남원’의 체험마을을 알아본다. (프로그램 종류, 이용요금, 숙박은 표 참조)
<운봉 동편제 마을>
판소리 동편제의 창시자인 국창 송흥록 선생이 태어난 마을로 선생의 생가가 잘 보존돼 있다. 또, 고려말 이성계 장군이 왜구섬멸을 기념한 황산대첩비지가 인접해 있다. 마을 입구에는 수백년 자란 아름다운 소나무숲이 있어 철따라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별 농사체험, 지리산둘레길 산림욕, 고충·식물채집, 다슬기 잡기, 물놀이, 대나무낚시 등이다.
<운봉 춘향허브마을>
향기로운 허브가 가득한 춘향허브마을은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허브를 이용해 비누, 방향제, 세정제, 초코렛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허브밸리가 인근에 있어 다양한 허브를 감상할 수 있다.
덤으로 운봉고원에서 기른 흑돼지도 맛볼 수 있다. 운봉흑돼지는 고랭지에서 길러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독특하다.
<덕과 덕동(德洞)마을>
봄이면 배꽃이 가득한 마을이다. 마을 이름에 걸맞게 인심이 넉넉해 마음까지 포근하게 해 준다. 마을 앞에는 황금들녁이 자리잡고 있고, 뒤편에는 성적봉이 부채처럼 펼쳐져 있다. 해발 598m의 성적봉은 그 모양이 오묘해 황금알 같기도 하고, 황금배 같기도 하며, 떠오르는 태양 같기도 해 ‘알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절 추어마을>
남원의 명산 천황봉 아래에 자리잡은 추어마을은 향기로운 솔향기가 가득하다. 마을 입구 소나무 쉼터가 먼저 반긴다. 소나무 밑에서 산림욕을 하면 피곤했던 몸과 마음이 가쁜해 진다.
푹푹 빠지는 진흙속에서 펄떡이는 미꾸라지를 맨손으로 잡는 재미는 형언할 수 없다. 농약대신 오리를 풀어 농사를 짓는 오리농법체험은 환경보존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다.
<산동 하늘별 마을>
당일형과 숙박형 체험프로그램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당일형은 별자리역사를 이야기를 통해 배우고 자연생태체험과 천연염색체험 등을 한다. 숙박형은 밤하늘 별과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고 우주를 이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편백나무 숲이 아름답다. 여러 가지 꽃차에 대한 효능을 배우고, 차 마시는 법과 예절교육도 익힐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만행산에 산행 할 수도 있다.
<인월 달오름 마을>
전통테마마을이다. 마을터가 동쪽을 향하고 있어 달이 뜨면 정면으로 달빛을 받아 달오르는 모습이 절경이다. 인월(引月)이라는 지명은 1390년 이성계 장군이 왜군을 물리치기 위해 기다리는데 어두워 적을 분간할 수 없었다. 이 때 장군이 하늘을 우러러 ‘이 나라 백성을 굽어 살피시어 달을 뜨게 해주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칠흑같은 그믐 하늘에 보름달이 솟아 올라 대승을 거뒀다고 한다.
<산내 원천마을>
뱀사골 계곡 길목에 있어 지리산의 수려한 산세를 한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신선들이 거닐었다는 신선둘레길, 천년송이 있는 하늘아래 첫 마을 와운마을, 지리산 북부관리사무소 등이 있어 지리산의 비경과 속살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와운마을 계곡은 전국 최고의 명수로 꼽힌다. 마을 앞 만수천에서의 계곡체험은 재미뿐 만아니라 더 할 나위 없는 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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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부터 안방에서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발급받으세요 !!
남원시는 8. 2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전자본인서명 확인서』에 대해 시민들과 자치단체(시본청)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자본인서명 확인서』는 인감증명서 및 본인서명사실확인서와 사용용도가 같으며 인감증명서나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아야 하는반면에 인터넷(민원24)를 이용하여 집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자본인서명 확인서』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사전에 전국 읍.면.동 자치센터(외국인은 시.구.읍.면)를 방문하여 신분증과 함께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발급시스템 이용승인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은 후 민원24에 직접 접속하여 전자본인서명확인서를 작성하고 발급증을 출력한 후 중앙행정기관(본부) 및 자치단체(본청)에 인감증명서 대신 접수할 수 있는 공적증명서이다.
또한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인감증명서나 본인서명사실확인서와 용도가 같아 복합인증 등록이라는 보안추가 절차를 거치고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원안 대신 발급증을 출력하여 시청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접수담당자는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를 이용하여 전자본인서명확인서를 열람한 후 민원을 처리해 줄수 있다.
남원시 민원과장은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와 함께 8. 2일부터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전자본인서명확인서의 시민홍보에 더욱 주력하여 시민 편의증진 및 전자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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