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암검진 후 의료비까지 연중지원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국가 무료 암 검진을 통해 발견된 암환자에게 의료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 발견 치료할 경우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국가차원에서 암 발생과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의료 접근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대상자 등 저소득층에 대해 국가 무료 암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2013년 7월 19 현재 국가 무료 암검진을 통해 9명이 확진되어 의료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건강보험가입자는 연간 최대 200만원, 의료급여수급권자는 220만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국가 무료 암검진을 받은 후 암진단을 받을 경우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나 암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는 추후 암 진단시 의료비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검진 대상자는 반드시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무료 암검진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암검진 기관을 방문해 검진 받으면 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검진기간이 12월까지 검진 가능하나 연말 집중검진으로 혼잡하므로 휴가철을 이용하는 등 빠른 시일내에 국가 무료 암검진을 받도록 당부하였다.
국가 암검진 및 의료비지원에 관한 상담 및 문의는 건강생활과 ☏ 620-7953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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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 피해유발요인 사전 제거작업
향교동(동장 양성모)에서는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22일(월) 내척동 미동마을 굴다리 밑을 시작으로 풍수해 예방 국토 대 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번 운동은 집중호우시 하천, 하수의 역류, 범람 등으로 침수, 유실피해 가능성이 있는 하천주변 및 하수구등을 중심으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퇴적물, 쓰레기, 산림부산물 등 피해 유발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주는 작업으로,
이날 작업에는 향교동직원과 환경과 직원 15명이 지난 폭우로 인해 논, 밭에서 흘러들어온 토사가 굴다리 밑으로 유입되어, 막힌 배수로의 퇴적물을 삽으로 걷어내어 2차 침수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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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즐기는 물놀이장 성황리 개장”
지리산 허브밸리의 새로운 놀이문화 발견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열리는 2013 허브&블랙푸드 축제의 일환인 물놀이장이 7월 20일 수많은 관광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장을 하였다.
멀리 서울, 울산 등지의 어린이집과 청소년단체(RCY) 소속 학생들은 수려한 지리산 자락에서 색다른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허브밸리를 방문하여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가운데 무더위를 이겨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남원시와 남원허브향토산업추진사업단이 주최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물놀이장은 3개의 크고 작은 풀장과 2개의 에어바운스 및 30m의 슬라이드, 아담한 연못에서의 보트장 등을 구비하여, 어린이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추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서울에서 온 관광객은 “이렇게 경치가 좋은 지리산 가운데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또 물놀이장 주변에 허브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허브향도 맡을 수 있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놀러오고 싶어요.” 라고 하며 이번 물놀이 행사에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물놀이도 즐기고 지리산의 빼어난 자연환경도 감상하면서 허브밸리의 상쾌한 허브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물놀이장은 8월 11일까지 계속 된다고 하니, 8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2013 허브&블랙푸드 축제도 즐기고, 다양한 허브 체험행사와 고랭지 흑돼지의 참맛과 달콤한 남원포도의 맛을 느낄수 있는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로 이번 여름휴가를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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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도심 생태하천 복원, 국비 공모사업 적극 행보!!
- 이환주 남원시장, 환경부 방문 2014년 국비지원 건의 -
이환주 남원시장은 2014년 광한루원 주변 도심하천 생태복원 국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7월 29일 환경부를 방문하여 사업 타당성과 사업 효과 등을 설명하고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하였다.
요천에서 유입되어 광한루원 연지를 거쳐 남원초등학교․휴먼시아 아파트 앞으로 흐르는 광한루원 주변의 지하 도심 하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5억원(국비 51, 지방비 34)으로 총 길이 4.4km에 달하는 국가예산사업으로 사업의 시급성, 타당성, 사업 효과 등을 설명하고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적극적으로 건의 하였다
이 곳의 도심하천은 1970년 대 시내 일원에 주택 및 상가 건물이 들어서는 도시화 과정에서 콘크리트 구조물(Box 1.8x2.0m)로 도로부 지하에 매설되면서 생태 하천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 따라서 조선후기에 제작된 “남원관부도”라는 지도에 나타나 있는 실개천의 존재를 확인하고, 현재의 도로 지하에 묻혀있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한 뒤 도심 지역의 옛 물길을 복원하여 쾌적한 하천 환경과 생명력 넘치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등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하여 환경부의 도심하천 복원사업에 공모 신청 하였으며, 환경부로부터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원시는 본 사업이 최종 확정될 때가지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기획재정부, 국회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시급성․필요성․사업 효과 등 설득 논리를 가지고 전북도,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광한루원 주변 도심하천 복원사업이 환경부의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201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2015년 공사 착공, 2017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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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공유토지분할 특례법 시행으로 재산권행사 불편해소
남원시는 토지소유자가 여러 사람으로 되어 있는 공유토지의 소유권행사와 토지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할 수 있는『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오는 2015년 5월 22일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필요한 시민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 법은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 있는 토지로서 관련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건폐율과 용적률, 분할제한면적 등이 미달되어 현재까지 분할하지 못했던 토지에 대해 각 공유자가 현재 점유한 상태를 기준으로 하며, 공유자간 점유상태와 다르게 분할하기로 합의한 경우에는 그 합의서를 작성해 분할과 단독등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적용대상 토지는 공유지분으로 소유하고 있는 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으로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토지가 해당된다.
공유토지 분할신청은 공유자 총수의 5분의1 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공유자가 남원시 민원과에 신청하면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남원시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열어 이를 심의, 그 결과를 소유자에게 송부하게 된다.
민원과 장승규 과장은 “특례법 시행으로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를 소유한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특례법인 만큼 모든 대상토지 소유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 발송, 홈페이지 게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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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및 취약지구 점검 총력
- 휴일 중 상황근무실시 -
산내면에서는 여름 행락철을 맞이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방문객 편익제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내면(면장 이영태)은 본격적 피서기간 동안(7. 27 ~ 8. 11) 지리산 뱀사골 등에 집중적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들 것이 예상됨에 따라, 휴일 기간 중 산내면장을 총괄 반장으로 하여 2인 1조 근무조를 편성하여 비상근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비상근무자는 물놀이 위험구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요원과 상시적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쓰레기 및 적치물 투기 등 각종 민원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지역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지리산을 찾는 방문객 편익 증진은 물론 청정 지리산 관광고을로서 이미지 확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산내면장(이영태)은 “산내면은 지리산권 중심 관광지로서, 하루평균 8,000명에서 10,000명 정도의 많은 인파가 집중적으로 몰려들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방문객 편익증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내면은 물놀이 위험구역 등에 대한 사고예방을 위해 주요취약지구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6명과 구명로프 및 조끼등 물놀이 안전용품을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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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어린이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남원시립어린이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7. 22(월) 도통초등학교와,남원 광덕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첫 번째 맞이한 “남원시립 어린이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는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위안과 기쁨을 함께 하고, 어린이들에게 음악회를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었다.
시립어린이합창단의 동요와 민요, 가요 등 다양하고 감미로운 하모니로 사랑과 감동이 함께 하는 멋진 무대가 되었다
남다른 열정으로 시립어린이합창단을 이끌어온 김종희 지휘자는 “이번 음악회를 준비한 만큼 자신있게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지역인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공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남원시립어린이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관람으로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어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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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ㆍ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한걸음!!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7월 22일 남원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전문상담교사들과 함께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한 걸음 도약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남원성일병원 홍종우 정신과전문의 특강으로 시작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서비스 제공체계 구축 및 정신건강증진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와 그 사업안에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폭 넓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또한 보건소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교사들과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학생들에 대한 모니터링 및 네트워크 구축으로 정신건강 위기학생 등에 대한 조기개입ㆍ치료연계 등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보건소에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등을 방문하여 생명존중의식 고양과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아동ㆍ청소년의 성장발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문 의 : 남원시보건소 정신건강센터 (☎ 625-4122, 1577-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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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가져
운봉라이온스 클럽에서는 7월 22일 운봉초등학교 강당에서 라이온스 회원가족과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관내기관․단체장 및 임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대 김종성, 제36대 신동권 회장의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지역봉사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지리산권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큰 역할은 물론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라이온스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운봉읍이 4계절 축제의 명소로 우뚝 설 수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줄겄을 당부하엿다.
신임 신동권 회장은 사랑과 신뢰를 발판으로 우정이 넘쳐나는 내실있는 클럽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밖으로는 지역사회발전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클럽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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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환경정비활동을 겸한 통장회의
남원시 향교동(동장 양성모)에서는 매월 2차례 가지는 통장회의를 평소와 달리 자연과 함께 환경정비활동을 겸하여 7월23일 교룡산성 일대에서 추진하였다.
백제시대의 유적이며 천혜의 요새지인 교룡산성은 산성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과 체육시설 등으로 시민공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수많은 관광객과 남원시민들이 찾고 있는 역사적․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유적지로 향교동 주민들이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날 향교동 통장협의회와 동직원들은 단합하여 산성주변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남원 관광지를 보여 줄 수 있도록 환경정비활동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소신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앞으로도 향교동 발전을 위해 합심 단결할 것을 다짐하였다.
향교동(동장 양성모)에서는 “신록의 푸르른 자연과 함께 유서 깊은 문화유적지에서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된 오늘을 계기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협의회와 공무원으로써 소임을 되새기며 향교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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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항동 여름철 집중호우대비 하수구 맨홀 정비
남원시 죽항동이 7. 22일 국토 대청결 운동일을 맞아 시가지 하수구 맨홀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지역 주민의 칭찬을 듣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를 목적으로 실시 되었으며, 통장단 등 주민 10여명과 남원시 건설과 직원 등 모두 20여명이 참여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밖에도 죽항동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시내지역 잡초제거, 쓰레기 청소 등 시민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올초 부임과 동시에 2013년을 죽항동 악취제거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죽항동장은 하수구 정비 및 쓰레기 제거 등을 통해 생활주변에서 악취를 몰아냄과 동시에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예방 활동에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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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자어린이 Football Club Challenge
한마당 잔치로 남원에서 열려
남원시에서 전국의 여자 어린이들이 출전하는 축구대회 2013 여자어린이 Football Club Challenge가 열린다.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는 7.24일부터 3일간 남원 춘향골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여자어린이축구챌린지대회를 개최한다.
24일 오후 6시에 개회식을 여는 이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가 2011년 처음 개설한 여자어린이축구클럽에 속한 전국의 초등학생 28개 팀의 570명이 참가한다.
7개 참가 팀이 4개 조로 나눠 풀리그로 경기를 하며, 경기 시간은 전·후반 각 10분(휴식 5분)이다.
2013년도 여자축구선수 육성을 위하여 국민생활체육회가 운영하는 여자어린이축구클럽은 선수 출신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일일 2시간씩 주 3회 축구의 기본기와 슈팅, 패스 등 개인기술과 전술을 가르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향후 유소년 축구 및 여자어린이 축구 등 전문체육 육성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하여 남원을 스포츠 도시로 발전과 각종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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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인월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예방 강의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인월파출소(소장 최춘석)에서는 13. 7. 19. 11:00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인월중고등학생 약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학생 눈높이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학생들에게 범죄와 관련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학교폭력의 개념 및 장난과 범죄의 경계 등 학교폭력 유형별 설명을 통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고 여름방학 동안 미흡한 학교공부를 보충하면서 건전한 취미활동을 권장하는 등 의미있는 생활을 하도록 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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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월면 회전교차로 공사 마무리 한창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 지리산농협 사거리는 차량 통행이 많아 교통사고 다발 지점으로 그동안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고질적인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사업비 2억 3,700만원으로 차로폭 4.5미터, 1차로로 회전부 설계속도가 20㎞/h로 올해 5. 27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8월 중순에 완공을 눈앞인데 현재 아스콘 포장과 차선도색만 남겨두고 있다고 한다.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인월파출소(소장 최춘석)에서는 교차로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회전교차로는 회전하고 있는 차량이 우선권이 있어 진입하고자 하는 차량은 주의해야 하며 앞으로 완공되면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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