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남원시(교통과)는 하반기부터 자동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 자동차번호판을 영치를 강력하게 실시한다
이번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원이상을, 60일이상 체납한 경우로 책임보험지연, 검사지연, 자동차관리법위반, 주정차위반 등 관련된 과태료가 그 대상이며 체납된 과태료를 납부시 영치번호판을 돌려 준다.
남원시는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 5월 31일까지 과태료를 납부하도록 안내한 후 7월부터 주요 도로변, 아파트, 밀집상가 주변지역 등을 영상시스템(과태료 미납차량 확인)을 탑재한 차량을 이용 확인 후 본격적으로 체납 차량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며 차량번호판 영치대상자는 399건이며 과태료 금액은 238,180천원이다.
한편 남원시는 체납과태료 징수를 위해 교통관련 과태료 징수팀을 편성 체납차량번호판 영치, 부동산 및 차량압류 등 강도 높은 체납징수활동을 하며, 매주 1회이상 주․야간으로 지속적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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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 모정간담회로 주민과 거리감 해소
남원시 향교동(동장 양성모)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동정에 반영하고 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7월 10일부터 7월 22일까지 29개 마을을 순회하며 모정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각 마을에서 동장과 종합행정 담당직원, 마을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토론하며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동 행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7월 10일 23통 율치마을을 시작으로 열린 간담회에 주민들은 배수로 설치와 오수관 보수를 건의하며 현안문제에 대한 주민의견을 개진하여 주민편익시설을 확충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양성모 향교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정의 사각지대로 아직까지 손길이 닿지 못한 부분들을 현장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한걸음 다가서며 소통하는 밀착 행정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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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전주간 시외버스 요금 인하 환영
- 1,400원이 내린 요금을 8. 20부터 시행 -
남원시는 2011년 4월 완주~순천간 고속국도 개통으로 남원~전주간 교통여건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원~전주간 거리가 남원~광주간 보다 더 가까운 거리(전주 59.5km, 광주 71.7km)지만 오히려 1,700원이 더 비싼 시외버스 요금을 내고 이용해왔다.
시는 남원~광주간과 남원~전주간의 시외버스 요금의 불균형에 따른 소외감 및 경제적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및 버스업체에 고속도로를 경유한 노선으로 변경하여 시외버스 요금을 인하하도록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었다.
※ 운임요율 : 일반국도 116.14원/km, 고속국도 62.35원/km
특히 남원시의회에서는 지난 6. 14일 본회의에서 “남원~전주간 시외버스 요금 인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전라북도 및 운수업체에 전달하여 요금 인하를 강력히 촉구하였으며, 일반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탄원서 서명 운동을 전개해 왔다.
그러나 버스업계에서는 현재도 적자운행 노선인데 고속도로 운행시 운송 수입금 2억원 감소는 물론 통행료 부담 등 추가로 7천만원의 적자가 발생하여 노선 변경을 적극 반대해 왔었다.
그러나 남원시 및 전라북도에서는 그동안 전북고속, 호남고속 및 전라북도 버스운송 사업조합을 상대로 남원시민의 여론과 요금체제의 불합리성을 설득한 결과 버스회사 및 버스운송 사업조합에서 적자가 추가로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남원시민의 숙원인 요금 인하를 과감하게 결정하여 줬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시외버스 요금 인하결정을 적극 환영하고 시민의 염원을 해결해 준 관계 버스운송 사업조합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민들은 이번 시외버스 요금 인하 결정에 적극 환영하면서도 요금 인하를 바로 시행하지 않고 8월 20일 이후에 시행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버스업체의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향상과 북남원 요금소~남원역간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추가로 요금이 인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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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노인복지관 여름철 특별 프로그램 인기짱
- 연극교실, 인형극교실 등 7~8월중 6개 열린 강좌 진행 -
남원시 노인복지관 여름철 특별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총 3,075명의 어르신이 회원 등록하여 취미․여가활동을 위해 1일 평균 2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남원시노인복지관 여름철 특별프로그램은 7~8월 두 달간 진행되고 있다.
남원시노인복지관은 그동안 댄스스포츠, 건강체조 등 23개의 교육문화프로그램과 힐링상담센터, 도서관, 물리치료 등 7개의 건강․여가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상반기 프로그램은 6월말 종료되었다.
여름철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노래교실, 웃음교실, 건강체조, 요가교실, 약초교실, 시조교실 등 6개 열린 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컴퓨터실, 식당, 물리치료실, 도서관 등은 정상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을 신청하신 어르신이라면 9월 2일 개강 예정인 하반기 프로그램에 그대로 참여하시면 되고, 복지관측은 연극교실, 인형극교실, 우울증 감소를 위한 힐링캠프(음악․미술․원예치료), 금융교육 등 다양한 하반기 신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어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남원시노인복지관 1층 사무실(☎063-625-9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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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남원시는 교육부에서 추진한 2013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이번에 공모 선정된 ‘인터넷쇼핑몰 운영 매니저, 로컬협동조합 결성 및 운영자’ 양성과정은 지역 특산물을 IT분야와 결합, 기존의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이버 시장을 개척, 소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업이며
진로설계사, 독서논술지도사, NIE지도사, 감정코치사’ 양성사업은 방과 후 학습과목으로써 교육 이수 후 방과 후 강사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평생학습의 기회 제공으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오는 8월부터 평생학습지원센터, 여성센터,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전문교수, 강사 등을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건강체조, 요가, 노래교실 등을 운영 시민의 건강 증진과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교육부 성인문해 공모사업에도 거점지역으로 선정, 2,000만원의 국비를 확보 150여명의 어르신들이 한글교육을 비롯한 중입검정고시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최우수상(교과부장관상), 장려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고, 6명의 중입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남원시는 2006년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시민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인문해,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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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하절기 안전 교육 실시
남원시 노암동 주민센터에서는 7. 12(금) 노암동 소재 금암봉 내 제초작업 실시 후 노인일자리사업(거리환경개선사업) 참여자 18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중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하절기 대비 안전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하절기 장마 및 폭염주의보 발령 등으로 인해 노년층이 대부분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끓인 물 섭취를 통한 식중독 방지, 얼린 물을 자주 섭취하고 작업 중 휴식을 자주 취하는 등의 건강관리법과 여름철 제초작업으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는 벌이나 살인 진드기 등의 위협에 대비 유해 해충 방지제 사용법에 대해서 교육하였다.
노암동 노인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사업으로 금암봉 정비, 도로변 제초작업, 노암초등학교 급식도우미, 관내 독거노인 4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노-노 케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노암동장(양맹식)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께 하절기 장마, 폭염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와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하는 한편 깨끗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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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 아름다운 큰산초록 꽃길거리 일제 제초
- 큰산아래 아름다운 꽃길 제초작업 실시 -
대산면에서는 7월 8일부터 주요 도로변과 진입로에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난 풀과 나뭇가지들을 일제히 제초를 실시했다.
노인일자리와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전문 예초인부와 함께 시도11호선, 지방도 745호선, 마을 어귀 등을 예초, 잡풀제거, 나뭇가지 전지를 하여, 대산면 진입시 깨끗하고 깔끔한 경관을 보여 방문하는 이에게 시원한 시야를 제공하며, 보행자, 운전자에게도 통행에 안전을 제공토록 하였다. 대산면은 봄이 오면 화사함과 봄향기를 전하는 철쭉에 이어 하얀 눈꽃이 핀 듯한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한창이며, 여름이 오면 풍악산, 교룡산이 신록을 자랑하며 보는 이는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다. 가을과 겨울에도 대산면은 큰산들로 둘러싸여 있어 형형색색 단풍과 반짝이는 눈꽃의 설경을 관광할 수 있어 관광객, 등산객들로 매년 붐비고 있다.
또한 대산면에는 보물 제423호 마애여래좌상,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 163호 암각화(봉황대), 그 외 마을마다 전해오는 전설과 시조이야기가 있어 테마가 있는 면이라 할 수 있어 많은 문화관광의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이에 따라 대산면은 8월까지 아름다운 큰산초록 꽃길거리 관리를 위해 병충해 방제 및 꽃길 물주기를 실시할 계획이며, 9월부터는 북남원IC와 국도24호선, 지방도745호선, 시도11호선이 교차하고 있는 교통의 요지인 대산면의 진입 경관에 대해 홍보를 확대하여 대산면이 남원시 문화관광의 무궁한 보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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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이백! 소통하는 이백!
-이백면, 일선지도자 단합행사 추진-
남원시 이백면(면장 백남규)이 11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이장, 새마을 남녀 지도자 및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선지도자 단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발전을 위하여 늘 행정의 최 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지역 구심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초복(7.13)을 맞이하여 삼복더위 복달음 음식을 나누고, 간단한 친선경기를 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단합행사에 참여한 이백면 이장협의회장(강자원)은 “그동안 어려운 농촌 현실 이지만 일선 지도자 및 관내 기관 직원들의 노력으로 우리 지역이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백면 유관 기관 간 화합을 통해『살기 좋은 이백, 소통하는 이백』만들기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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