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결의대회 개최 남원 운봉에서 유치 염원의 함성이 울려 퍼지다
전북 남원시는 19일 남원시 운봉 허브밸리 일원에서 영·호남 경찰 직장협의회와 남원시민이 함께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염원 결의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해 9월,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을 위한 경찰청 공모에서 남원시가 1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국회 대토론회와 영·호남 유치 결의대회 등으로 이어진 흐름 속에서 지역사회의 유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의미 있는 장이었다.
행사에는 영·호남 경찰 직장협의회 본부장단과 시군 회장, 그리고 남원시민 및 유관기관·사회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유치에 간절한 바람을 함께 나누며 염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남부, 부산, 제주 경찰 직장협의회 본부장들도 남원 유치 지지에 뜻을 함께해 경찰 내부 공감대 형성과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국가균형발전의 실현! 제2중앙경찰학교는 남원으로!"라는 구호를 한목소리로 외치며 유치에 대한 열띤 의지를 함께했다.
또, 후보지 현장(운봉읍 화수리 926번지 일원)에서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가 진행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다시 한 번 굳게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손범수 경찰청 직장협의회 전북 본부장은 "미래 치안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적 과제인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영호남의 중심지이자 경찰정신 교육 상징성을 지닌 남원은 그 설립지로서 충분한 당위성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경찰 내부의 공감대를 더욱 넓혀가며, 남원 후보지가 최종 부지로 확정될 수 있도록 관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보지로 제시된 운봉 부지는 총 166만㎡ 규모의 100% 국유지로계획관리지역 및 생산관리지역으로 지정돼 별도의 행위제한이 없고, 5~10도 수준의 완만한 경사도를 갖춰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다.
더불어 넓은 면적을 바탕으로 향후 교육시설의 단계적 확장은 물론, 복합 개발을 통한 활용도 제고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국유지 활용을 통한 예산 절감과 개발 속도 측면에서 정부의 재정 효율화 기조와 국유재산 활용 방향에 부합하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유치 열기와 공감대를 대내외적으로 재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향후 최종 부지 선정까지 정부 및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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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름철 재난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최근 장마가 평년보다 앞당겨지고 태풍 발생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남원시가 건설 현장과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안전건설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건설과장, 안전재난과장 등 지휘부와 실무진이 함께 현장을 찾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조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2020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었던 요천 일대를 중심으로 호안 설치사업의 진행 상황,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 현장 안전관리 실태, 추가 보완 필요사항 등을 세밀히 확인했다.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시정조치 및 보완을 시행하였다
기상청이 6~7월 사이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과 게릴라성 호우를 예보함에 따라, 남원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돌발적인 재해가 늘고 있어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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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춘향愛 톡! 톡!' 건설협회 간담회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남원시는 지역 건설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2025년 6월 19일 14시에 건설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정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설업계 대표, 운영위원, 전문건설업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최경식 남원시장이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실질적인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업은 남원시의 도시 인프라를 떠받치는 뿌리산업이며,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이자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업계와 함께 도시의 미래를 견고하게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대화에서는 △신속집행 추진 방식의 개선, △토목공사 예산 확대 요청, △공사 비수기(1~2월) 간담회 개최 등 건설업계 현장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되었고, 이에 대해 남원시는 정부 지침과 재정 여건, 제도적 제약 등 현실적 상황을 설명하면서도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간담회 일정에 대한 건의에 따라 향후에는 공사 착수 시기를 충분히 고려하여 간담회 시기를 조정하고,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협의와 조율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제안은 단순한 의견이 아닌, 시정을 움직이게 하는 나침반”이라며, “지역 건설업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공정한 기회 속에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더욱 다듬어 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 업체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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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산사태 예방 '총력'…대책 상황실 본격 가동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역 정밀 점검·사방사업 병행 추진
전북 남원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 중심의 종합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산사태 예보 및 위기경보 발령 시 단계별 대응, 24시간 비상근무, 응급복구 체계, 주민대피 경로 확보 등 실질적인 대응 기능을 갖췄다. 또한,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상 악화 시 실시간 모니터링과 조기경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남원시는 해빙기인 2월부터 4월까지 산사태취약지역 267개소와 산사태 대피소 103개소에 대한 정밀점검을 완료했다. 5월 말에는 생활권 인근 6개소에 대한 현장 특별점검도 실시한 바 있다.
사전 예방 조치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국·도비 등 60억 원을 확보해 33개소에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을 진행 중이며, 자체적으로는 8개소에 소규모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태풍이 잦아지는 만큼 산사태는 결코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예방단 운영과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공공시설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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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재해 구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실시
남원시는 6월 19일 시, 읍·면·동의 재해 구호 담당 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재해 구호 전문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재민 구호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아래 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전라권 전문인력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선진국 재해 구호 법령 및 사례 소개 ▲재난 유형별 실무자 임무 ▲재난 대응 가상 모의훈련 및 응급처치법 ▲집단구호 및 물품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원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초기부터 이재민 지원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실질적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재해 구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대응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해 구호 전문 인력의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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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면, 경로당 주7일 식사제공 시범운영 현장 방문 어르신 삶의 질 향상 위해 '현장의 목소리' 청취
2025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로당 주7일 식사제공 시범사업'의 실효성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6월 18일 수지면 용강경로당과 남창경로당을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정린 전라북도의원, 전라북도 고령친화정책과장, 남원시청 통합돌봄과 등 8명이 참석했으며, 각 경로당에 10kg 백미 4포씩을 지원(사랑의 열매 귀중)해 식사제공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했다.
관계자들은 경로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근 노인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는 가운데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일상생활에서의 식사준비로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공간인 경로당을 활용한 식사 지원 확대는 건강 관리와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해 매우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보니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전라도와 남원시는 이번 경로당 주 7일 운영 시범사업의 모의 적용을 통해 실현 가능성과 함께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현장을 찾은 이정린 도의원은 “이번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의 식생활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 회복과 일상 활력 증진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도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로당을 이용 중인 한 어르신은 “매일 함께 식사를 나누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수지면 맞춤형 복지팀은 위생 상태, 식단의 다양성, 운영 관리 실태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소명호 수지면장은 “경로당이 단순히 여가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적 소통을 책임지는 거점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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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6월 주민위원회 회의 개최
남원시 대산면은 지난 18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농촌 지역의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대산면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5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며, ‘대산 하모니센터’를 조성하여 배후마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고령화로 인한 지역 활력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자 실생활에 필요한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활용법,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 등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구성된 주민위원회는 주민, 발전협의회장, 이장협의회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9월부터 선진지 견학, 주민 인터뷰, 5차례의 주민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번 6월 회의에서 기본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기본계획 승인 절차인 기초계획 지원단 자문과 광역계획 지원단 심의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류창 대산면장은 “이번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통해 대산면만의 차별화된 특색을 살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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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과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남원시 덕과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수) 노인일자리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한 명은 건강관리법과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에 대해 실질적이고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고 말했다.
성월계 덕과면장은 “폭염은 노년층에게 매우 위험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 조치가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와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덕과면 행정복지센터는 기상 상황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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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1일1가구 , 직접 키운 감자로 만든 진심 한그릇 사랑 텃밭 감자를 이용한 ‘든든한 찬’ 짜장 반찬 나눔
금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19일, 금동 7대 시책사업 중 하나인 '우리동네 사랑나눔 텃밭가꾸기'에서 수확한 감자를 활용해, '든든한~찬, 반찬나눔 지원사업'과 연계한 짜장 반찬 나눔을 실시하고, '1일 1가구 소통행정'도 함께 추진했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와 나눔, 소통이 어우러진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쳤다.
◇텃밭에서 자란 감자, 정성담긴 반찬으로 다시 돌아오다 '우리동네 사랑나눔 텃밭가꾸기'는 금동 주민들이 함께 텃밭을 가꾸고 수확물을 이웃과 나누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를 활용하여 직접 짜장과 반찬을 조리해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원 순환형 복지 실천이 이뤄졌다.
◇'든든한~찬, 반찬나눔'과 연계, 정성 담긴 반찬 20가구에 전달 수확한 감자를 주재료로 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짜장과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였다. 전달은 금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수행하였다. 이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서적 교류와 안부 확인까지 포함하는 포용적 복지서비스로 구현되었다.
◇'1일 1가구 소통행정' 병행 / 행정의 온기 골목까지 스며들다 이번 반찬 나눔은 금동행정복지센터가 지속적을 추진 중인 ‘1일 1가구 소통행정’과 병행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반찬 전달 시 금동장과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평소 궁금했던 건강상태, 생활 여건, 복지 요구 등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였다. 이 과정에서 대상 가구와의 소통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졌다.
반찬을 전달받은 김○성 어르신은 “가정 방문도 고맙고, 이렇게 안부를 살펴주고 반찬도 전달해주는 행정이 있다는 게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봉례 금동장은 “단순히 반찬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주 앉아 잠깐이라도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욱 뜻깊었다”며 “이번 활동은 금동이 지향하는 참여형, 나눔형, 소통형 행정을 하나의 모델로 보여주는 사례이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이웃이 함께하며, 행정이 가까이 다가가는 금동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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