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겨운 웃음 바이러스 전도사 '신관사또 부임행차' 힘찬 출발! - 7년연속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선정, 3월말부터 10월까지 운영
남원시민의 끼와 재능, 열정으로 만들어진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이 본격적인 봄 관광철을 맞이하여 지난 3.30(일)부터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매년 봄, 가을 주말(토,일) 남원관광지 사랑의 광장을 출발하여 광한루원에서 마당극 춘향전을 선보여온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은 다양한 즐거움과 해학적이고 유쾌한 웃음으로 남원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그동안 순수 남원시민 90여명으로 구성 운영되어 온 신관사또공연단은 올해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신규 공연단원 모집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여 한층 더 변화된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리산권 방문의 해와 관광주간 운영 등 국내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3.29(토)에 서울, 대전역 등 수도권 다중집합 장소를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4월에 개최예정인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여하여 경남․북권 관광객 유치활동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중국 연변 관광국에서 초청연수를 온 중국관광홍보마케팅 전문가와 협력하여 남원의 관광자원과 축제, 전통문화 등을 알리는 중국관광객 대상 공연상품과 코레일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도 개발중에 있다.
앞으로 남원시와 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회장 배종철)에서는 출범 8년차를 맞이한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단의 장기적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공연단의 수준향상을 위한 능력개발교육을 상시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주도형 대표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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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 진단을 받으셨어도, 암 걱정 마세요!! - 남원시 보건소, 암환자에게 연중 의료비 지원 -
우리나라는 인구 및 질병구조의 변화에 따라 암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남원시도 예외가 아니어서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암환자에게 연중 의료비를 지원하여 환자 가구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에서 지원하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암환자와 그 가구의 경제적 부담 감소 및 치료율 증대와 국가 암 검진율 증대를 목적으로 하며 지난해 166명에게 138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지원기준 및 지원금액은 소암암환자의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당연 지원 가능하며 건강보험가입자는 소득·재산 조사 결과가 지원기준에 적합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백혈병은 3,000만원, 백혈병 이외 다른 암종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만18세까지 지원가능하다. 성인암환자의 경우도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당연 지원대상자로 모든 암종에 대해 연간 220만원 한도 내에서 연속 3년 동안 지원 가능하고, 건강보험가입자는 무료 국가 암 검진을 수검한 수검자에 한해 수검 후 2년 이내 암진단을 받으면 지원신청 가능하다. 연간 한도액은 급여항목에 대해 200만원까지이고 지원기간은 연속 3년이다. 국가 암 검진 당해연도는 1월 건강보험료 납부액과 상관없이 지원가능 하지만 2년차가 되는 다음해부터는 1월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하위 50%이하여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원발성 폐암(C34) 진단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마찬가지로 당연 지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신청일로부터 최근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가 하위50%이하이면 정액 100만원씩 3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 시 필요한 서류 및 보다 자세한 문의는 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과 건강증진담당(☎620-7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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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브랜드 쌀『남원참미』품질을 높이기 위한 농가교육
남원시 공동브랜드 쌀 “남원참미”를 고품질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생산단지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3월 27일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자재 사용요령 및 재배메뉴얼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원시 공동브랜드 쌀 남원참미는 육묘에서부터 수확기까지 체계적인 관리, 출수기 등에 스테비아 농축액 및 식물영양제를 살포하며 관행농법을 탈피하기 위해 황숙기에 남원참미 참여농지 1,661필지를 전수 샘플을 채취하여 단백질 함량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고품질 생산벼에 대해서는 차등수매 하기로 했다. 단백질 함량 6.5%이하인 경우 40kg/가마당 4,000원을 시중 매입가격 보다 높은 가격에 수매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재배되는 남원참미 밥은 탄력성, 응집성, 조직감이 탁월하고 단백질과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부드럽고 찰기가 있어 식은 밥도 새로 지은 밥처럼 맛있어 대도시 소비자가 신뢰하고 다시 찾는 남원시 대표 브랜드 쌀이다.
남원시는 고품질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2014년도 총사업비 4억을 투자할 계획이고, 남원농협 RPC와 11개 단지(355농가/335ha)간 계약재배 약정하였으며, 남원참미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철저한 재배관리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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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 첫 발걸음 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 연수약정 체결식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지난 3월 26일 귀농인들을 대상으로하는 현장실습교육의 본격적으로 실시하기 위하여 연수약정체결식을 갖았다.
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은 귀농인에게 체계적으로 기초 영농기술교육으로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되는 사업으로써 귀농인이 지역의 선도농업인 농장에서 선도농가와 함께 연수작목에 대한 영농작업을 직접적로 경험하면서 배우도록 하는 체험형 현장교육이다.
이미 지난 1~2월에 현장실습교육 대상 연수생(귀농인)을 모집·선정하여 연수희망작목에 대하여 연수시행자(선도농가)를 모집 선정한 바 있다.
이날 현장실습교육 설명회에서는 선정된 연수생과 선도농가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실습교육에 대한 실시요령 등을 설명하고 품목별로 연수생과 선도농가간에 연수내용 등 정보를 교환 후 연수가능기간 등을 협의하여 연수실시를 위한 약정을 체결하였다. 한 귀농인 연수생은 좋은 기회인만큼 선도농업인으로부터 체계적으로 영농기술을 전수받아 하루라도 빨리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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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기사업(태양광) 발전허가 지침 마련
태양광 발전은 한정된 지하자원의 고갈과 이산화탄소에 의한 지구 온난화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줄여야 한다는 일환으로 태양빛을 전기로 변환하는 무공해 청정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태양광, 풍력, 지열 등 무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을 추진하여 급속히 활성화가 되어가고 있고, 남원시의 태양광발전소 현황은 2014년 3월 현재 451개소이고 발전규모는 70,977kW이다. 태양광발전이 정부의 정책으로 급격이 늘어나고 있으며 꼭 필요한 시설로 지속 설치 되어야 하는 무공해 청정에너지 이지만 난개발 등 무분별한 시설설치로 자연환경 및 농지 훼손 등으로 지역주민의 많은 민원을 유발하기도 하며, 보조금을 더 받기위해 사업자들이 무리하게 버섯재배사 등을 건축, 보조금을 타내는 편법이 이루어 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 허가는 전북도에서 허가 되지만, 발전허가에 따른 개발행위허가나 농지전용, 산지전용, 건축 인허가 등은 남원시에서 관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남원시는 태양광 발전허가에 따른 관련 제한 지침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 태양광발전설치시 설치자 개인이익이나 신재생에너지 발전효과 이익보다 천혜 자연환경 보전으로 가치이익이 더 크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대하여 설치를 금지하고, - 지붕에 설치하는 농작물 재배 시설물(버섯재배사, 작물재배사 등)과 겸용한 발전시설은 과잉투자와 소득 불투명으로 투자자가 손실을 볼 수 있어 기존 건축물의 지붕에 설치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허가를 할 계획이며 - 농지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는 우리나라는 식량 자급율이 20%정도에 불과하여 모든 농지는 보전가치가 있기에 원칙적으로 제한할 계획이고 - 발전사업 신청시 사전에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도록 하여 집단민원 발생 예방은 물론 민원으로 발생되는 불필요한 행정의 소모성을 방지하도록 하였다.
남원시는 태양광 발전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차원에서 적극 권장하는 사업으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지만 난개발로 인한 자연환경 및 농지훼손 등을 방지하고, 무리하게 버섯재배사 등을 이용한 무분별한 태양광시설 설치로 향후 버섯가격 하락 등 투자자 손해를 사전예방하고 농지는 보존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시민 홍보를 통하여 제한사항이 없는 지역에는 청정에너지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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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역 앞 새롭게 변신한다 신정지구 조성사업 활발...생활편익시설, 공원 등 들어서
남원 관문의 하나인 남원역이 새롭게 변하고 있다. 남원시가 남원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역 앞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남원역이 2004년 이전한 후 편의시설이 없어 승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왔다면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원역 앞 신정지구 23,782㎡를 47억원을 투자해 2015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지구내에는 생활편익시설, 도시기반시설,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친환경적으로 조성해 최고의 상업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기초조사, 주민설명회, 타당성 검토를 마쳤고, 용지 및 지장물 보상이 마무리되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받고 있다. 현재 토공사가 활발히 진행된 가운데 토공사 및 지하매설물 작업이 완료되면 단지조성 공사 70%이상 진척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건축물의 경우 타지역과 차별성을 주기 위해 외장재는 자연재료를 사용해 전통적인 이미지가 부합하도록 외관디자인에 통일성을 강조 남원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갖도록 할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편리함을 얻을 수 있고 남원시민들도 삶의 생활 및 여가를 보내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낙후된 서부권 발전을 앞당기고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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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자율방범대 개소식" 가져…
왕정동 자율방범대(대장 김만섭)는 27일 오후 19:00시 ‘왕정자율방범대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경석 왕정동장, 서일수 남원시자율방범 연합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방범대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자율방범대 개소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왕정자율방범대 사무실은 그동안 사용하고 있던 노후된 콘테이너 박스를 교체하고 기능을 보강하여 대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한 후 지역사회의 치안 사각지대 순찰과 재난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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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애향회 제29차 정기총회 개최 - 제16대 이정기 신임회장 및 임원진 선출 -
지리산의 중심 단체인 운봉애향회는 3월 27일 운봉읍사무소 희의실에서 15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향후 2년간 운봉애향회를 이끌어갈 제16대 신임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총무 등 9명의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신동기 애향회총무 사회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년간 운봉애향회를 이끌어온 오석순 전)회장의 개회사와 김희옥 운봉읍장의 축사등 기념식을 가졌으며, 또한 그간 운봉읍발전에 기여한 제15대 운봉애향회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증정과 운봉자율방범대 및 운봉노인회에 대한 격려금 전달도 같이 이루었다.
운봉애향회를 이끌어갈 제16대 회장으로는 이정기(58세) 전)운봉애향회 부회장이 참석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부회장, 총무등 9명의 임원진도 새로이 선출 또는 유임되어 앞으로 바래봉 철쭉제, 지리산 눈꽃축제, 황산대첩축제등 크고 작은 행사는 물론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겄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정기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운봉애향회가 더욱더 혼연일체가 되어 운봉읍이 지리산권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발전하여 살기 좋은 운봉읍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운봉읍 노인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 -지리산둘레길 및 운봉시가지 청결운동 캠페인-
운봉읍 노인회(회장 최진회)에서는 제20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를 맞이하여 깨끝하고 청결한 남원이미지 제고를 위해 운봉시가지 및 지리산둘레길 구간 환경정화 활동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청결의식 함양으로 우리 국토를 아름답게 보존하고 청결한 운봉읍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3.27) 청결운동은 운봉시가지 도로변과 지리산 둘레길 주변 공원, 농로 등에 버려지거나 방치된쓰레기를 수거해 남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인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림공원과 운봉농협을 중심으로 한 시가지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 고사목 및 미관 저해물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노인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 의식을 고취시킴은 물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읍민들로부터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운봉노인회 이영진 사무국장은 우리 노인회부터 가장 기본적인 내 주변 쓰레기 줍기를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솔선수범하여 다함께 동참해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우리 운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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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친환경농산물 작부체계 다변화와 신규인증 확대
남원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천혜 청정 자연환경으로 깨끗한 물을 비롯한 배수가 잘되는 토양과 남원지역만이 간직하고 있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독특한 기후 영향으로 품목별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 전국 대도시 소비자들이 크게 선호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1번지”로 자리잡기 위하여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남원원협이 선정되어 서울시 학교급식을 공급해 나오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 품목 다변화를 위하여 2014년 1월부터는 13명으로 구성된 “친환경 오이 작목반”과 함께 매월 1회이상 현장 토론를 펼쳐 연작장해 예방과 생산기반과 공급망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친환경 오이 작목반은 지난해 5월부터 3농가가 13,340㎡의 인증을 받아 남원시 관내 학교급식은 물론 서울시 학교급식 등 서울․부산 등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수촌마을앞 장형규씨 1,980㎡ 친환경시설하우스 농장에서는 지난해부터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친환경자재, 유기질비료 등을 집중관리해 나온 결과 금년 3월에 처음으로 친환경상추 무농약 인증을 받아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광주 등에 규모화된 생산기반을 확충 수확작업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금번 친환경오이작목반 장형규씨를 비롯한 3농가가 15,960㎡ 신규인증을 받아 친환경 오이는 물론, 상추, 브로콜리, 가지, 피망 등 4~5개 품목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등에 연중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 작부체계 다변화와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남원시에 따르면 친환경농산물 신규인증 확대로 학교급식 등에 품목다변화를 꾀해 나가고 품목별 연중 생산 및 공급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 관내 학교급식은 물론 전국에 공급망을 확대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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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심고, 체험도 하고, 관광도 즐기는 -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분양사업 추진
남원시는 지리산허브밸리 사계절 체험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허브체험관광농원 분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허브 심고, 체험도 하고, 관광도 즐기는 내용으로 3월 31일부터 선착순으로 분양을 추진한다.
허브체험관광농원은 지리산허브밸리 허브경관농업지구에 위치하며, 총면적 42,782㎡의 규모에 아름다운 허브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경관 조성지와 허브체험관광농원을 분양받아 허브를 재배하고 가꾸어 볼 수 있는 분양지 및 허브체험관광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허브체험관광시설로는 허브향전시판매장과 허브체험장, 허브식물원, 허브온실, 야외공연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리산허브밸리를 찾는 관광객에게 연중 허브체험 및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허브체험관광농원은 1구좌(33㎡/10평)당 10만원에 선착순으로 분양하며, 분양주에게는 허브 140본과 감자, 옥수수, 고구마, 배추, 무 등 농작물 240본, 허브차ㆍ허브비누ㆍ허브향초 체험재료 15개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며, 귀농ㆍ귀촌자를 위한 토지 분양도 별도로 마련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05년 정부로부터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로 지정된 지리산허브밸리는 허브복합토피아관과 아로마테라피관 건립공사를 2015년 4월에 완료하여 5월에 개장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계절 꽃이피고 축제가 열리는 아름다운 지리산허브밸리 허브체험관광농원에서 친구, 친지,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허브 심고, 체험도 하고, 관광도 즐기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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