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도 종합감사 처분사항 대폭감소 지난해 남원시는 도 종합감사 결과 46건의 행정처분과 36명의 관련 공무원이 신분상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남원시는 2011년 종합감사결과 82건의 행정처분과 61명의 공무원이 신분상 처분을 받은것에 비하면 지난해 감사에서는 행정상 처분이 36건 44%, 신분상 처분은 25명 41%가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감사 대상기간(2011~2013) 외지업체와의 계약은 도내 시·군 평균 750건을 계약하였으나 남원시는 220건으로 시·군 평균대비 530건 71%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원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원가심사시 설계용역에 관내 생산자재 반영을 원칙으로 하고, 관외업체 낙찰시 견실한 지역업체 등에 하도급을 권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감사처분 지적사항이 대폭 감소 하였다. 위와같은 결과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전북 1위」 청렴도 평가를 받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로 보고있다. 황의훈 감사실장은 앞으로, “남원시는 관련법규를 준수하여 감사에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계약 시 관내업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 건축인허가 복합민원, 갈등 민원 사라진다.
남원시는 건축인허가 복합민원의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설치된 복합민원팀 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유도하는 한편, 인허가 처리 과정에 발생되는 모든 갈등 민원을 사전에 해소한다. 건축인허가 민원은 건축주 입장에선 신속한 민원처리가 중요한 반면, 인근 지역주민들 입장에선 건축으로 예상되는 피해에 대한 불만이 발생하고 시에 무작정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대다수 있어 왔다. 이에 남원시는 정확한 현지 현황과 여건을 파악하고 민원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등 능동적인 대처로 건축주와 인근 지역주민간 중재 및 조정 역할을 강화하여 10여건의 갈등 민원을 해소했다. 특히 대규모 건축물(동식물관련시설 등)은 민원 처리전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복합민원팀 민원실무심의회를 통해 관련부서간 종합적으로 민원사항을 검토하여 불만민원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남원시 안전경제건설국장은 복합민원팀의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통해 건축주와 지역주민 모두가 상생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원처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4년도 남원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 43개 농업기술시범사업 (사업비45억원) 대상자 심의확정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2월11일 30여명의 심의위원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남원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여 금년도 43개 시범사업 (사업비 45억원) 대상농가 255농가를 선정 심의하였다. 이날 심의위원으로 참여한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독농가등 20여명의 심의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여 어느때보다도 활발한 토론과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범사업 농가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심의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이날 심의위원으로 참석한 농업인단체 및 농업인대표 들은 날로 노령화되어가는 농촌의 현실과 부녀자들이 영농에 많이 참여한 점을 감안 노동력 절감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시범사업 발굴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등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지원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아 금후 시범사업에 반영하여 줄 것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 12월26일부터 금년 1월 20일까지 26일간 각 읍면동에 시범사업 내용을 공고하여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500여 농가가 신청하였으며 신청농가들에 대하여 2월5일까지 사업담당 지도사가 현지심사를 완료하여 이날 심의회를 거쳐 시범사업 대상농가를 확정지었다. ------------------------------------------------------------------------------------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주제별 천문캠프 행사 운영 - 지구로부터 퀘이사까지 우주의 원리를 체험한다 !!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는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천문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남원교육문화회관과 연계하여 겨울방학에 남원시 관내 가족을 대상으로 총 4회 1기 프로그램이 운영되었고, 이에 대한 지속사업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기존의 1회성이 아닌 동일한 참여자에 대해 천문우주과학과 대기과학 등 주제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과학 꿈나무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천문캠프 행사 내용으로는 태양계로부터 항성계, 은하계 등 거시우주에 이르기까지 차시별 다른 주제로 이루어지며, 해시계와 앙부일구의 원리, 천문소프트웨어 활용법, 천구의 만들기, 천문우주과학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상반기 현장체험 학습 운영에 매진하고, 올 여름방학 중 전북권 학생 대상 천체관측 대회 개최와 10월 8일 개기월식 공개관측 행사 운영 등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교육기부 과학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문의 : 시설사업소 신종관 (T.063-620-8986) ------------------------------------------------------------------------------------ 
미숙아 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나눠요 - 미숙아 또는 선천성 이상아의 본인부담 의료비 지원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미숙아 또는 선천성 이상아로 출생한 신생아의 본인부담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이 가능한 가정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이하 소득가정 또는 셋째아 이상으로 출생한 미숙아 또는 선천성이상아 중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은 신생아가 지원대상이 된다. 미숙아란 임신 37주미만 또는 체중 2.5kg 미만으로 출생한 경우로 출생 24시간 이내에 긴급한 수술 및 치료가 필요하여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와 출생 후 28일 이내에 의료기관에서 질병코드가 Q로 시작하는 질병을 진단받은 선천성 이상아의의 경우 본인부담 의료비중 최대 15백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으로는 퇴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진료비 영수증 원본, 질병명이 포함된 진단서(선천성 이상아인 경우), 통장 사본, 출생증명서 사본, 건강보험증 사본, 최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맞벌이 경우 부부 모두 첨부)를 지참하여 남원시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남원시는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출산으로 인해 과다한 의료비 지출로 치료를 포기하고 일생동안 정신적 부담을 갖는 가족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최근 심각하게 대두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문의 및 상담 : 남원시보건소 출산지원담당(☏620-7942) ------------------------------------------------------------------------------------ 

뱀사골고로쇠약수제 산내마을축제로 확대 전환 - 축제관광위원회 고로쇠와 함께 마을음식과 연계 축제 확장 제시 -
뱀사골고로쇠의 산지특성과 효능을 중심으로 고로쇠에만 한정되었던 고로쇠약수제가 마을음식과 토속문화를 연계하는 산내마을축제로 확대 전환될 계획으로 축제 경쟁력이 한층 격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원시축제관광위원회(서정섭위원장)는 산내면발전협의회와 고로쇠영농조합, 산내면과 간담회를 갖고 고로쇠 중심 소재 외에 마을음식과 놀이, 이야기 등 마을문화를 연계하고 행사시행도 마을주민을 중심으로 하는 등 현대축제의 패러다임인 문화와 주민 중심의 축제전환을 제시하였다. 다만 작은 예산과 주민의 노령화에 따른 집행력의 보완이 필요하다며 마을청년회, 산내 슬로시티와 협력하되 무리한 규모확장보다는 내실있고 단계적인 시행으로 검증과 체계적인 개선을 통한 발전방안을 주문하였다. 산내면발전협의회와 영농조합에서는 작년 처음 시도했음에도 많은 방문객이 참여하여 큰 성과를 거뒀던 고로쇠약수 힐링 걷기대회를 지속 강화하는 것으로 확정하고 외지 홍보와 접수를 곧바로 시행할 계획이다. 고로쇠판매마케팅에 있어서도 수도권 지역을 핵심 타켙으로 보고 향우회와 남원시서울사무소와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꾀하는 등 축제관광위원회와 함께 체계적인 축제 개선에 나서고 있어 예년과 다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 정부 3.0 구현 시민중심 사전공개 추진 시민이 청구하기 전에 먼저 공개하겠습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정부 3.0 추진 정책의 일환으로 사전정보공개 공표 항목을 확대하여 시민공감 정보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2008년부터 사전공개목록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시홈페이지⇨행정정보공개⇨사전공표정보,http://www.namwon.go.kr/index.nwn?contentUid=ff808081431f3 c62014322ebe4700366), 2012년 6개분야 73개 항목, 2013년 6개분야 100개 항목, 2014년 10개분야 378개 항목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공표 확대되는 대상정보는 품질 개선을 위해 내부검증(부서의견)․외부검증(모니터단 자문)을 받아 “꼭 필요한 정보”위주로 선정하였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하는 사전정보공개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일자리 분야 지역산업 및 지방재정 현황 등 48개, 기획․감사․운영지원 분야 감사 계획․결과 및 4급이상 업무추진비 등 45개, 문화․관광․체육․교육 분야 남원관광 및 관내 업체현황 등 27개, 보건․복지 분야 각종 지원․ 사회복지 시설 및 관내 인․허가․지도점검 결과 등78개, 식품․위생․농축산 분야 농산물 원산지표시 위반정보․귀농 정보 및 관내 업체 및 평가결과 등 44개, 환경․녹지 분야 관내 산림현황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현황 등 38개, 건설․교통․상하수도 분야 도로․교통현황 및 수질검사 등 52개, 도시․주택․토지 분야 도시계획 및 건축현황 등26개, 재난․안전 분야 교량 ․특정관리대상 안전점검결과 및 방범용 CCTV 설치현황 등 11개, 의회 분야 의안 및 처리결과 등 9개 총 378개 항목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시민중심의 사전정보 공개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여 이용이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가 게시되도록 시홈페이지 재구성에 적용하고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여, 정부 3.0시대의 패러다임에 적극 부응하고 시민 위주의 제도개선 및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민 공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 판매 지도점검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등록된 관내 편의점 23개소를 대상으로 2.11~2.14일까지 의약품 판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상비의약품이란 “약국이 쉬는 날이나 늦은 밤 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한다. 2012년 11월 법 시행 이후 관내 편의점 23개소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 11개 품목이 구입 가능 하다. 이번 지도·점검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에 대한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여부, 의약품과 의약품이 아닌 물품과 구분 진열, 가격표시 적정여부, 1회 1일분만 판매, 만 12세미만 또는 초등학생 구입 제한 등 판매자 준수사항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약품의 편의점 판매로 구입이 쉬워진 만큼 오남용 방지차원에서 이번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사랑의 집짓기에 이어 미납된 전기요금 전달
2014년 2월 10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로타리클럽 왕홍석회장은 호기리 박모 할머니를 위해 미납된 전기요금(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주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주천면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2013년 12월 10일 사랑의 집(컨테이너) 4호점에 이은 두 번째 선행으로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오래된 집에서 전기도 없이 거주하는 지적장애1급 모자 장애인가구를 위해 민간자원 및 공공자원을 연계하여 이루어 졌으나 지적장애 박모 할머니의 일상생활 능력(청소, 요리, 전기판넬 사용)의 어려움을 알고 2013. 12. 9.~2014. 1. 8.일까지 청구된 요금 1,184,140원 중 일부 700,00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남원로타리클럽 왕홍석 회장은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불우하고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 희망이 되고 도움이 주고 싶다는 뜻으로 7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천면장(노인환)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박모 할머니의 미납된 전기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남원로타리클럽 왕홍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기원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 개최
남원시 주천면(면장 노인환)에서는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면민들의 삶에 활력이 넘치는 일등 주천면이 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매년 진행해 온 지신밟기 행사는 주천면 농악단(단장 양해거)에서 주최하여 관내 기관 및 마을회관과 상가 그리고 주천면 출신이 운영하고 있는 남원시내 상가 등을 돌며 2014년 지신을 달래고 복을 비는 등 마을 번영과 사업 번창, 더 나아가 주민 화합을 통한 활력 있는 주천면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으며, 농악단원들의 열정적인 마음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진행 되었다. 노인환 주천면장은 "해마다 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면민들의 삶에 활력이 넘치는 일등 주천면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주민들 서로서로의 화합만이 주천면 발전의 원동력이며 밝은 미래가 펼쳐짐을 강조하였다. ------------------------------------------------------------------------------------ 

출발! 농기계 순회수리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지난해보다 1주일정도 빠른 2월 11일 대강면 방동리를 시작으로 60회 120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시작하였다. 지난해는 농한기를 활용하고자 2월 19일부터 11월21일까지 실시하여 년69회 129마을에 출장 924대를 수리실적을 일구어냈다. 농기계순회수리 교육을 통하여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고장원인·자가정비 수리기술 및 안전운행요령 중점의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병행한 교육이 이루어지며 고장으로 장기간 방치된 농기계도 수리 후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부품가격만으로 수리하여 경영비 절감효과에 효자손이 아닐 수 없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에 필요한 각종 농기계 68종 407대를 구비하고 있으며 필요한 시기에 임대가 가능하게 하기위하여 올해도 경합기종등 30여대를 추가구입하여 농기계 사용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농민들의 안전과 건강”은 남원농업의 경쟁력인 만큼 순회수리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남원, 친환경농산물 서울시 학교급식 한겨울철 본격 공급
우리나라 서남내륙의 남원은 지리산 백두대간의 산맥과 특이한 기후차로 이 지역에서는 겨울철 딸기, 상추, 토마토를 비롯하여 쌀과 포도, 복숭아, 사과, 배, 오이, 멜론, 파프리카, 피망, 양파, 감자, 오미자, 고사리,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모든 품목의 농산물이 생산 유통되고 있어 고유한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 미식가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남원은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의 지리적 특성으로 해발 70m의 평야부에서 해발 700m 고랭지까지 천혜 자연환경으로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의 명산지로 거듭나고 있다. 남원원협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센터에서는 영하 10℃이하의 한겨울철 방학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학교급식 공급을 위하여 딸기, 상추 등 선별작업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7월까지 27개이상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 딸기는 재배역사가 40년이 넘는 재배 역사로 품질이 뛰어나 친환경 딸기를 현재 55농가에 17㏊를 재배해 나오고 있는 가운데 1월하순부터 현재까지 6,000박스(500g)이상 서울시 학교급식에 공급 그 명성을 다시한번 확인 하였다.
남원시에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기반 확충을 위하여 친환경농산물 유통조직 육성 지원에 지난해 2억원을 지원 생산농가 조직화와 유통장비를 지원해 나왔고, 금년에는 3억원을 지원 공동선별 조직화와 학교급식 유통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에서는 금년 본격적인 서울시 학교급식 공급을 계기로 전국에 친환경농산물 유통망을 확대해 나옴은 물론『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생산농가 조직화와 품목 다양화 및 현대화된 유통기반을 확충하여 전국 최고의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향교동 자치사랑방 프로그램 개강준비에 분주 -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용과 화합의 장 마련 -
향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애자)사랑방에서는 웰빙댄스 외 5개 프로그램 150여명의 수강신청을 받아 2014년 12월 말까지 향교동 다목적실에서 매주 월~금요일까지 10개월 동안 새로운 배움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자치사랑방 프로그램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다재다능한 강사들을 공정한 심사로 6명의 강사진을 선정하였고, 지난 한달간 준비기간을 거쳐 주민들이 알찬내용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또한 노인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실버체조교실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운영하여 농사일로 고단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건강도 지킬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교동(동장 양성모)에서는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용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으니 자치사랑방 프로그램 운영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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