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 9개월의 대장정 마무리!
-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체험 대표공연으로 자리매김-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매년 봄, 가을 주말(토,일)에 운영되어 온 남원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이 9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2014년 재도약을 준비하게 되었다.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전물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관광객의 직접 체험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온 문화관광상품으로 7년 동안 운영되어 왔다.
그동안 순수 남원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매년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공연으로 전통 퓨전극을 선보여온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단은 지역내 상설공연 및 초청공연 등 년간 40여회의 공연을 통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상설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에는 3월 23일(토) 첫 공연을 시작으로 상설공연 30회와 타 지역 초청 홍보공연 11회를 실시하며 분주한 한해를 보냈는데, 사랑의 광장과 광한루원을 잇는 사또부임 거리행렬과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전 마당극은 출연진의 재치와 해학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과 흥겨움을 선사하며 매회마다 500여명 넘게 관람하였다.
또한 전국 각지의 초청공연으로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였는데, 서울 내나라 여행 박람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축제, 진안 마이문화제, 김제지평선 축제, 거제 시민의 날 행사, 광주 추억의 7080 충장축제 등에 참여하여 행사 분위기를 북돋우고 남원시를 홍보, 외래 관광객 유치 활동을 하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광주 추억의 7080충장축제 전국 거리퍼레이드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7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상금 전액은 남원시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에 기탁하며 고향사랑 정신을 실천하기도 하였다.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이 이처럼 사랑을 받은 것은 춘향전 원전의 가장 역동적이고 대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부분을 채택하여 고전물의 장중한 느낌을 현대적으로 각색하고 해학과 재미를 가미, 다양한 계층이 관람할 수 있도록 재구성함으로써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지난 10월에 경주에서 온 한 커플은“남원을 처음으로 방문하여 신관사또부임행차를 보았는데 정말 재밌고 인상적이었다”. 면서 “특히, 관광객이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에 전통의상을 입고 춘향과 이도령이 되어 행사에 참여한 것이 가장기억에 남는 잊지 못할 순간으로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으로 이환주 남원시장은 “2014년에도 상설공연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체험관광상품의 한계를 극복하여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선보임으로써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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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흥부제 결과보고 개최
- 흥부문화 창의적 보존계승 성공, 축제방향 변화 과제 남아 -
제21회 흥부제 결과보고회가 12일 14시 흥부제전위원과 행사담당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2청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보고회는 부위원장의 총괄보고에 이어서 행사별 결과 보고와 함께 감사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유토론 시간에는 성과와 개선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체적으로 제21회 흥부제는 남원대표 전통문화인 흥부정신은 고유제와 농악을 비롯한 전통경연, 흥부체험마당을 통해 성공적으로 보존계승되었으며 개막식과 흥부놀부어울림경연한마당 속에서는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민 화합의 축제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예산부족으로 단절된 흥부가족상과 흥부사랑 떡나눔 행사는 4대종단과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체모금을 통해 자율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범시민예의실천운동본부에서 개최한 전통회혼례도 전통문화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 받았다.
한편 흥부제는 조례상 시민의날과 병행개최하게 되어있어 외부지향의 축제성과 내부지향의 시민화합기능이 중첩되어있고 시민체육대회도 별도 개최되는 등 축제 집중력과 정체성이 명확하지 못하고 고정 장소가 없어 축제경관과 시설이 구조적으로 취약하는 등의 문제점은 개선해야할 과제로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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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생면 도산보건진료소 업무개시
주생면 도산보건진료소가 11월 11일부터 업무를 개시하여 5개마을(낙동, 내동, 광촌, 상도, 도산) 주민들이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주생면 지역에는 지난 1998년 낙동보건진료소 폐쇄와 주생면보건지소가 금지면으로 통합(금지주생통합보건지소)되면서 보건기관이나 의료기관, 약국 등이 한 곳도 없는 의료 취약지역으로 주민들이 병의원을 이용하는데 그동안 큰 불편을 겪어 보건기관 신설이 꾸준히 대두 되어 왔다.
보건진료소는 농어촌 취약지역 주민에게 보건의료를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이 고르게 의료혜택을 받게 하기 위하여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시장이 설치·운영하는 보건의료시설로 남원에는 도산보건진료소를 포함하여 24개소의 보건진료소가 있다.
주요기능은 1차 진료, 예방접종, 각종 보건사업(지역특화통합건강증진사업,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암관리사업, 방문보건사업 등) 등 이며, 보건진료소는 마을 단위에 설치되어 있는 행정기관의 최일선 조직으로 지역 주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하는 기관으로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기도 하다.
최태성 보건소장은 “주생면 도산보건진료소 신설로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보다 가까이에서 돌 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내집처럼 편안하게 진료소에 오셔서 진료도 받으시고, 이야기도 정겹게 나누시면서 마을 사랑방 같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도산보건진료소 : ☎ 620-6654, 625-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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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맞아 이웃나눔 사랑 몸소 실천으로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 붐 조성
남원시 향교동에서 농업에 종사하면서 생활하고 있는 이기선(남65세)씨는지난 12일 1년동안 땀흘려 손수 경작한 백미 20포대를 사회적 관심이 소홀한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20가정에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불편한 몸을 이끌며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기선씨는 이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오고 있는 분이다.
이번에 도움을 받은 김모 할머니는 “찾아오는 가족도, 챙겨주는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두 손을 꼭 잡고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향교동(동장양성모)에서는 “앞으로도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가정을 수시로 살펴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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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6차사업화 바래봉웰촌조성사업〃
도농교류를 통한 고랭지 절임배추 판로 개척 한다.
바래봉웰촌영농법인은 11월13일, 15일 2회 걸처 대구청과시장, 부산반여공판장을 방문 절임배추 도농교류를 통한 고랭지 우수한 배추를 소비자에 직거래하여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남원시 6차 산업의 첫 물꼬를 틀 예정이다.
지난 9월 파종된 고랭지배추는 운봉지역의 500미터이상에서 재배된 것으로 저장성과 아삭한 맛은 이미 검증된 우수한 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지난 10월 대도시 지역인 서울, 대구, 부산 등 방문 홍보하여 7만포기 예약을 받은 상태이다.
현재 운봉읍 산덕리에 12월 준공예정인 꾸러미사업장(100평)은 최신 기계의 자동화 설비를 갖추어 철저한 위생관리는 물론 품질을 향상시켜 전국 판매망을 넓혀 보다 좋은 절임배추를 소비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도농교류 목적은 농가가 재배한 안전한 배추를 중간 유통비용 없이 소비자에게 직거래하여 소비자에게 싼 가격으로 판매 남원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소비자는 안전하고 값싼 농산물 확보로 가계운영에 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6차 산업 근본은 농가가 생산, 가공, 판매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노동교류와 직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져 농가소득 창출 도모하고, 다수의 지역농가가 참여하여 수익사업을 공동운영하고 농가에게 투명하게 소득이 환원되는 농가주도형 사업이다.
남원시는 절임배추 판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농가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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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농촌지역 대규모 이동봉사 실시
-농촌지역 주민 500여명에게 다양한 봉사 펼쳐-
KBS 전주방송총국은 지난 13일 남원 금지동초등학교에서 지역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에 종합이동봉사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KBS가 전북도내 농촌지역 및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무료병원진료(전북대학병원), 한방치료(우석대한방병원), 이미용 무료봉사(원광보건대학교), 장수사진촬영·안경제작(원광보건대학교), 피부미용·전기시설 안전점검(전주비전대학교), 치과진료(평화미주치과), 무료건강검진(건강관리협회)과 중식(대한적십자사 남원지부), 음료봉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를 무료로 제공하여 가을수확으로 지친 농촌지역 주민들을 흐뭇하게 하였다.
수혜 대상은 금지면 주민 뿐 아니라 인근 송동면, 주생면, 대강면 주민들까지 참여하여 평소에 접하기 힘든 대학병원의 무료진료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고, 특히 농촌지역에서 받기 힘든 한방치료(침뜸치료)와 피부미용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전주 비전대학교에서는 금지면 방촌마을 홀로 사시는 노인 가구 30세대를 선정하여 노후 된 전선과 콘센트 등 제반 전기시설 점검을 실시하여 겨울철 노출된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로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따뜻함을 제공해 주었고
전주방송 총국에서는 석정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씽크대 1식과 신발장 1식을 전달함으로써 겨울철 마을 어른들의 공동 취사를 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해 주었고 신방장이 없어 어지러웠던 현관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을 웃게 해 주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환주 남원시장은 무료배식봉사에 직접 참여하여 “풍성한 가을 수확으로 건강을 챙길 겨를도 없던 농촌주민에게 이번 자원봉사는 큰 위안이 될 것”이라 말하고, 자원봉사 참여 기관 및 단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친숙한 KBS 방송총국에서 농촌지역에 자원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수혜를 직접 입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있는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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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일자리창출과 지역발전 동력사업 발굴 중점
201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설명회개최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11월 12일 시청강당에서『2015년 국가예산확보 신규사업발굴 설명회』를 실과소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신규사업발굴은 새정부의 국정과제와 국가재정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며 특히, 남원시의 발전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사업, 일자리창출, 창조․융합․R&D분야, 녹색성장사업 등 중점관리대상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남원시는 2014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50개 중점관리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정부안에 32개사업 560억원이 반영되어 전년동기 527억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박형규 부시장은 “국가예산확보는 우리시가 처한 열악한 재정여건을 감안하면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과제이며 모든 직원들이 지혜를 모아 신규사업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남원시는 이후에도 201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경제, 농업, 문화관광, 복지․보건 등 분야별 발굴토론회를 개최하여 사업발굴의 완성도를 높여서 지역발전의 토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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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통시장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용남시장 문화행사, 스마트폰 UCC콘테스트, 찾아가는 영화관 등
시민과 함께 시장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마련
남원시가 전통시장과 관련,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11월 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영화제’, ‘스마트폰UCC 공모전’, ‘용남시장 문화행사’로 시장이 품고 있는 사람, 역사, 문화 등 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첫 행사는 11월 15일(금), 용남시장 상인회(회장 김병철)에서 주최하는 ‘용남시장 문화행사’다. 행사는 시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꾸며지며 당일 11시부터 16시까지 용남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문의: 용남시장 상인회 063-632-5133)
두 번째 행사는 전통시장을 주제로 한 ‘스마트폰 UCC공모전’이다.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UCC 응모작을 받아 시장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여 시장의 가치를 재인식하고자 마련되었다.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남원 공설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하 사업단)에서 이메일 접수를 받으며, 응모작 중 3편을 선정하여 총3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접수 및 문의 :nadeultong@naver.com / 063-636-8001)
마지막 행사는 ‘찾아가는 영화관’이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시장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의 영상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영 희망단체를 모집, 11월 25일부터 한 달간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남원 공설시장 사업단은 지난 8월부터 시장 내 상인들을 만나 총 22편의 영상에세이를 제작하였다.
11월 20일까지 온라인 (나들통 nadeultong@naver.com)으로 신청 ․ 접수를 받으며 영화제가 운영되는 기간 중 추가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남원 공설시장 사업단 / 063-8001)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장은 지역 민생경제의 핵심이며 지역민들의 삶의 애환을 담아내는 문화적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장의 공공문화적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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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지리산레져 등산학교에서 안전산행책임진다
지리산권의 중심도시 남원시는 레져와 건강을 위한 등산 인구의 증가에 따라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지리산 산내면 달궁 야영장과 전북학생 교육원에서 ‘제 2기 지리산레져 등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입교를 희망하는 사람은 11월14일까지 입학원서와 입학금(일반30,000원,학생20,000원 연락처010-2213-1201)을 납부하면 등록된다.
‘지리산 레저등산학교’는 체계적인 장비사용법, 날씨와 장소에 따른 복장선택요령과 안전사고 예방방법, 독도법 및 표지판 식별요령 등 친환경 등산교육과 기초적인 등산이론, 현장 실습 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산행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숲 체험과 청소년들에게 자연보호 정신 및 호연지기 등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시민과 청소년대상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간 지리산레져 등산학교에서는 지난 9월28일 ‘국내 최고의 여성산악인 오은선’과 함께하는 지리산 둘레길 걷기행사와 세계적인 장애 산악인“김홍빈대장과 함께하는 남원산성둘레길 산행이야기”를 11월2일
성황리에 실시 하였다.
그리고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어현동 관광단지내 실내외겸용(가로15m,세로6m,높이15m), 유·청소년 겸용 인공암벽장을 내년 6월에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중으로 명실공히 산악레져스쿨 도시로서 기반을 닦고 있다
남원시는 지리산 산악레저스쿨 운영으로 올바른 등산교육과 정보 제공, 시민과 자생 산악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교육과 분기별 등산학교 운영, 남원역사 바로알기와 전문산악인과 함께하는 지리산등반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안전한 산행에 등산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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