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남원시장배 전국 그라운드 골프대회 개최
- 전국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한마당 -
남원시에서는 11. 5. (화) 오전 10시부터 춘향골체육공원에서 전국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을 위한 제2회 남원시장배 전국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의 11개팀 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전국 각 지역의 그라운드 골프의 활성화와 어르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동호인들의 결속 및 친목을 다지기 위한 대회로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 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김종옥)가 주관한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지며 개인전 경기 방식은 표준코스 8홀을 1,2 라운드 계속해서 진행하고 합계 타수 16홀에 의한 성적으로 한다. 개인전 순위는 총 2라운드 합계 최저타수 순으로 하되 동타일 경우에는 홀인원이 많은 선수와 2타수가 많은 선수 순으로 하고 이후는 연장자 순으로 한다.
남원시에서는 지리산 맑은 물과 공기가 있는 남원시야 말로 그라운드 골프의 최적지라 생각하며 이번 전국 대회를 계기로 그라운드 골프가 더욱 활성화되고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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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풍년 수확을 위한 벼농사 마무리가 중요!
올해 벼농사 짓기는 전반적으로 태풍이 없고 일조시간이 많아 벼 생육에 좋은 기상조건이었으나 7~8월에 비래해충(벼멸구) 발생 등 어려움도 많은 한 해였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우리지역의 벼베기는 90%이상 진행되었으며 아직 벼를 수확하지 않은 농가는 서둘러 수확하여 조류 등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를 줄이고 미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너무 늦게 수확하면 금간 쌀과 동할미가 많이 발생하여 도정시 피해가 크고 밥맛이 떨어지므로 되도록 빨리 수확해야 하며 수확한 벼는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쌀의 품질이 떨어지므로 도정용이나 수매할 벼는 45~50℃정도로 서서히 말려 쌀의 품질을 높이고, 종자로 사용할 벼는 40℃이하로 말려 발아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벼 저장 중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벼양분 손실이 심하므로 저장성을 높이기 위하여 벼의 수분함량을 15%이하로 유지하고 저장고 내의 온도는 15℃이하, 습도는 70%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를 수확한 후에 볏집은 3~4등분으로 잘라서 10a당 400~500kg을 골고루 깔아주고, 공급된 토양개량제를 시용하고 15㎝이상 깊이 갈아야 겨울동안 볏짚이 부숙되어 충분한 유기물을 공급하므로 내년도 벼농사에 질이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히고 볏짚을 시용한 논은 추심경을 실시할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 친환경지도(☎ 620-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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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 2013 남원시 학교 4-H회 경진대회 가져-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란 슬로건을 내걸고 『2013 남원시 학교4-H회 경진대회』를 지난 11월 1일 이백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중 ․ 고등학교 11개 학새회원과 지도교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학생회원들이 펼쳐온 과제활동을 전시․평가하여 성취감을 부여하고 4-H회를 활성화하는데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남원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후계인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포상하여 농업에 대한 사명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 이날 경진대회 에서는 그동안 학생들이 학교에서 실천으로 배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비교 분석하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식전행사로 전국 및 전라북도 학생회원대회에서 입상한 남원중학교 회원들의 댄스와 운봉중학교의 풍물공연, 개회식에서는 남원시장상, 남원교육지원청장상이 우수지도교사와 학생회원 6명에게 수여되었고 오후 행사로 지․덕․노․체의 4-H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현장경진으로서 지식경진부문, 전통경진부문, 체력경진부문과 학교별 장기자랑 오락경진 등 4개 부문에서 회원들이 서로 실력을 겨뤘는데 모든 부문에서 경진은 학생회원들의 치열한 경쟁이 치러졌다.
한편, 행사장 한쪽에서는 생활문화체험교육장이 마련되어 학생회원들이 직접 작품을 완성해 가져갈 수 있도록 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지도교사 협의회 강현근 회장은 “학생들이 재미있게 즐기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내년에는 좀 더 많은 학생 4-H회원들과 같이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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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산동면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
- 함께하는 경기 속에 하나 되는 산동 -
지난 11월 1일(금) 산동면 태평리에 소재한 산동 게이트볼장에서 제11회 산동면 노인회장기 마을별 친선 게이트볼대회가 이루어져 마을 간 친목을 다지고 산동면 노인들의 게이트볼 실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인구의 증가로 게이트볼대회가 곳곳에서 늘어나고 있지만 면 자체적으로 노인회장 주관 하에 마을대항 게이트볼대회가 11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단결되고 가족적인 산동면의 분위기가 여실히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날 경기는 산동면 중절마을이 우승기를 가져가며 마무리 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하여 응원하며 많은 관심 속에서 치러져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산동면 노인회 이기성 회장은 “내년, 내 후년에도 지속적인 경기 개최를 통해 하나 되는 산동의 모습이 변치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산동면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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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6차사업화 바래봉웰촌조성사업"
일본 모코모코 우수사례 견학으로 농가 소득모델 확정
바래봉웰촌영농법인은 일본의 6차산업화 선진지역 우수사례 연수를 통해 사업운영의 노하우를 습득 지역의 농업특성을 기반으로 가공-판매-체험이 연계된 성공적인 농가 소득모델을 육성할 계획이다.
6차 산업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와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농가소득 창출 도모하고, 다수의 지역농가가 참여하여 수익사업을 공동운영하고 농가에게 투명하게 소득이 환원되는 농가주도형 사업이다.
남원시는 농가에 소득이 환원되고 안정적 수입창출이 가능한 미래 농산업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하여 2015년까지 총사업비 30억원 투자 영농체험판매장, 꾸러미사업단, 농가레스토랑, 가공시설, 직판장, 주민역량강화 등 1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보면 법인구성, 사무국 개소, 꾸러미사업장 착공, 영농체험판매장 건축설계 등 완료하였고, 도농교류를 통해(대구청과, 부산 반여청과)첫 사업인 절임배추 7만포기를 예약받아 순조롭게 꾸러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단장인 강신묵 안전경제건설국장은 일본 연수를 통해 사업 추진 리더들의 의식 전환과 여건변화에 대응한 노하우의 종합적인 이해 그리고 친환경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한 농식품 6차산업화 주요시책 및 실천사례, 추진과정상의 어려움과 극복 방안 등 세부적인 사례를 접목할 계획이라 밝혔다.
남원시는 금년도 사업인 꾸러미사업장, 영농체험판매장을 준공하여 도농교류체험형 6차 산업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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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7.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이의신청접수 11월 29일까지 -
남원시는 201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204필지에 대하여 10월31일 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2013.1.1 ~ 6.30일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한 산정 가격으로 담당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가격을 공시하였다.
결정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namwon.go.kr/)와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http://www.onnara.go.kr)의 민원열람에서 확인가능하고 민원과 (☏620-6143~6147)에 방문열람도 가능하다.
이에 공시된 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31일부터 11월29일까지 시청 민원과 및 읍·면․동에 이의신청서를 제출 또는 팩스(☏620-6705)로 신청하고, 접수된 이의신청분은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30일까지 개별통지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및 국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에 이견이 있다면 반드시 기한내 이의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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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3년 농업인대상
- 고품질쌀․원예특작․과수 등 6개부문 수상자 선정 -
남원시는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소득증대 등 남원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앞서가는 알찬농업'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하여 2013년 농업인대상을 선정 발표하였다.
농업인대상 6개부문 수상자로는 고품질쌀부문에 송동면 김광수씨(47세), 원예특작부문에 금지면 김동일씨(50세), 과수 부문에 인월면 오윤석씨(57세), 축산부문에 이백면 안길찬씨(48세), 임업부문에 대강면 임영춘씨(67세), 농산물수출․유통부문에 운봉읍 유경우씨(48세) 등 6명을 선정했다
수상자 선정은 11월 1일 남원시 농업인대상 선정심의회에서 품목별 재배기술 향상과 고품질 생산 및 잘사는 농촌을 건설하는데 기여한 우수선도 농업인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남원시 농업인대상은 농업분야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농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고소득을 창출한 선도 농업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사기진작은 물론 권익 향상과 남원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0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중앙 및 전라북도 농업관련 각종 수상후보자 우선추천, 국내외 연수 시 우선선정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시상은 오는 11월 11일 남원시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농업인의 날」행사 기념식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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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고양시 창릉동 아영면 농촌문화체험
경기도 고양시 창릉동(동장 유병도)주민(40명)은 지난 11월 2일 자매결연 면인 남원시 아영면(면장 황종연)을 방문하여 농촌문화체험과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과 문화유적지를 관람하였다.
이날 행사는 아영면사무소에서 방문 환영 행사와 농산물구입, 지리산 등 남원광광과 남원의 대표 음식인 추어탕 맞보기로 행사을 마무리 했다.
아영면과 창릉동은 지난 5월 7일 도․농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상호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아영면과 창릉동 주민이 상호 협력과 교류 활성화로 도시와 농촌의 상생관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창릉동 주민들이 남원시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과 지리산등를 두루 살펴볼 수 있어서 남원 관광홍보와 이미지 제고에 기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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