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춘향선발대회 수상자 -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
제83회 춘향선발대회 수상자에 대한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5월 29일 오전 11시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촉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김성범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섭 KBS 전주방송총국장, 최학국 춘향문화선양회장을 비롯하여 미스춘향,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83회 춘향선발대회 춘향 진 최세이양과 함께 6명이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는데, 미스춘향은 남원시장 등 지역인사 격려발언에는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였으며 춘향선발대회 영상 상영에서는 남다른 감회를 보이기도 하였다.
이환주 시장은 우리지역의 자랑이자 대표 민족문화인 춘향의 얼을 항상 기억해주기 바라며 문화예술계로 진출 시 남원시 문화관광 홍보대사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춘향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춘향은 위촉식 후 광한루원 견학 및 춘향테마파크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통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하여 체험과 함께 홍보 사진을 촬영하는 등 남원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또한 2013 미스춘향 진 최세이양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미인을 상징하는 춘향에 선발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춘향의 고귀한 정신과 남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남원시는 매년 선발되는 미스춘향을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으며, 춘향홍보대사는 국내외 관광, 축제, 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에참가해 남원과 춘향문화의 홍보 행사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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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일반건강검진 12월까지 꼭!! 받으세요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의료급여수급자 일반건강검진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그 동안 일반건강검진은 건강보험가입자에게만 실시하였으나 2012년부터는 건강보험가입자와 동일하게 의료급여수급자도 2년에 한번씩 기초검사 외 22개 항목에 대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대상자로는 만19세~39세 세대주와 만40세~64세 전체 의료급여수급자 중 홀수년도 대상자로 암 검진과 함께 일반건강검진을 받으면 된다.
3월초에 건강보험공단에서 검진표를 받은 대상자는 전국 지정 검진기관에서 검진이 가능하며, 관내에서는 남원의료원, 남원도립요양병원, 남원한방병원, 삼성병원, 남원영상의학과의원, 노암연합의원, 속편한내과, 임내과, 오종용내과, 윤일용내과, 남원내과에서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인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사전 예방적인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 위험 요인과 질환을 조기 발견․치료를 도와줌으로써 취약계층 건강증진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과(☎ 620-7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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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남원시립합창단의 “제61회 남원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공연이 오는 5. 28일(화) 저녁 7시40분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남원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우리고장 남원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구심체적 역할을 해왔으며 가족과 시민들로부터도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받았다.
테너의 김남두, 클라리넷 한소희, 우쿨렐레 합주단의 공연이 다양하고 감미로운 하모니로 사랑과 감동이 함께 하는 멋진 무대가 되었으며,
초여름에 펼쳐지는 남원시립합창단 연주회에 가족과 시민들이 하나 되어 감상하면서 마음의 여유와 감동, 사랑과 추억을 담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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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이라도 주의를 게을리 하면 농기계는 흉기로 돌변할 수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대여농기계 이용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그동안 농가부채의 한 원인이 됐던 농기계 구입부담금을 경감하기 위하여 임대농기계 68종 403대를 확보해 농가에 일정 금액의 대여료를 받고 빌려주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농업인들의 조작기술이 미숙해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있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전교육을 실시 후 기계를 빌려 주고 있다.
농기계안전사고를 분석해 보면 기종별로 경운기, 트랙터, 예초기 등의 순으로 사고발생이 많으며 유형별로는 전도, 전복, 차량 추돌 등 교통사고, 추락사고, 기타 예초기 작업 중 안전 부주의와 기계 벨트 등에 끼임 사고 순으로 사고 유형이 나타났으며, 귀가 시간대인 오후 4～7시 사이에 주로 많이 발생하고 대부분이 추락에 의한 골절, 전복에 의한 압사사고로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체력적인 한계로 인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무리한 농기계 조작을 하지 않는 등 무엇보다도 안전에 최우선을 두는 것이 사고 예방의 지름길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기계 사용 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음주운행은 하지 않는 등 운전자 스스로가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을 당부하였으며 농기계 순회 수리 시에도 기종별 농기계 안전사용, 취급조작요령, 점검정비 요령 등 교육을 실시해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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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문화관, “남원 사랑․홍보”프로그램 운영
도통초등학교 3학년 학생 6개반 170여명의 학생들이 남원시청 별관 2층에 소재해 있는 행정문화관을 방문․관람하게 된다.
특히, 5월 한달간 【남원 사랑․홍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였으며,
학생들은 방문․견학을 통해 남원시의 경계 및 지리적 위치에 대해 공부하며 남원의 지역 안에서 함께 어우러져 사는 남원시민으로서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높였다. 또한, 행정문화를 공유하고 행정의 역사․발달사에 대해 공부하며 남원의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지역문화 사랑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청에서 하는 일의 설명을 듣고 지역사회와 시민사회를 이해하는 초석을 다졌다.
다녀간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입소문으로 계속해서 관내 초등학생들의 행정문화관 견학이 예정되어 관람객들이 증가가 예상된다.
행정박물 전시를 통해 행정문화의 예술적․역사적 가치를 체험하고 행정을 더 쉽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환주 남원시장은 소중한 행정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할 계획이며, 행정문화관을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의 현장 체험의 장은 물론 시민문화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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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변화무쌍 기후변화 철저 대비
- 유비무환 자세, 상습 침수지역을 재난 안전지대로 탈바꿈 -
남원시는 향교지구 우수저류지 설치와 조산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시행하여 상습 침수지역을 재난안전지대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에 따르면 집중 호우 때 마다 물난리를 겪고 있는 동충동, 향교동, 왕정동 일원의 상습침수 예방을 위해서 국도비87억원, 시비33억원 등 총 120억원을 투입하여 중앙지구대 뒷편 구 역사부지에 오픈 굴착식으로 1만㎡ 규모의 우수저류지를 설치하고 주변지역의 배수관로 1.5 km도 정비할 계획이다.
본 우수저류지는 집중호우 시에 빗물을 일시 저류하였다가 비가 그치면 하류지역에 자연배제 형식으로 방류하게 되는 시설로서 30년 빈도의 강우에도 대비할 수 있는 규모로 금년 7월에 착공하여 2014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으로 300여 세대 침수피해를 덜게 되며, 빗물을 저류하지 않은 평상시에는 배드민턴․족구․농구․풋살경기장 등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간이 생활체육 시설과 조경으로 준 공원화하여 시민들의 생활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상습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조산동 8통, 9통, 10통 지역의 재해위험 지구에 대하여도 국도비 38억원, 시비9억원 등 47억원을 투자하여 배수로 5.5km를 내년까지 정비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조산동지역 주민 95세대의 상습침수 피해가 해소되어 재난 없는 안전지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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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조합공동사업법인 매출액 전북 1위
올해 3월25일 영업을 개시한 남원시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박해근)이 5월말 현재 전라북도 10개의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중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시는 5월말 현재 남원시 조합공동사업법인의 매출액은 72억원으로써 이는 금년도 매출목표액인 600억원의 12%에 달한다고 밝혔다. 남원시 관내 5개 농협이 2억원씩을 출자하여 설립한 남원시 조합공동사업법인은 금년 상반기중 딸기, 파프리카, 감자, 상추, 오이 등의 8개 품목을 공동선별하여 남원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 브랜드로 통합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는 바, 5월말 현재 이마트, 홈프러스 등 전국의 대형 판매조직에 총 2,426톤의 남원농산물을 출하함으로써 출범 2개월여만에 이같은 성과를 거양한 것이다.
남원 조합공동사업법인은 금년 상반기중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런 추세를 감안하면 금년중 매출목표인 600억원의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국의 통합마케팅 조직중 매출액 10위안에 진입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그룹 01 > 남원 11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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