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야기 ! 남원에 물들다. 제84회 춘향제 / 5. 1 ~ 5. 6 (6일간)
남원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문화 축제인 『제84회 남원 춘향제』와『제20회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등 문화축제 행사를 서울, 경기 수도권 시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랑이야기! 남원에 물들다" 제84회 춘향제 주제이다. 이번 춘향제는 5. 1 ~ 5. 6까지 6일간 광한루원과 남원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금년도 에는 대표적 공연예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춘향길놀이, 춘향국악대전, 춘향선발대회 등 30여종목으로 펼쳐진다. 한편 춘향제 기간중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인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는 4. 26 ~ 5. 27일까지 한달여동안 펼쳐진다.
남원시(서울사무소)는, 춘향제전위원회, 운봉애향회의 협조로 현수막을 제작하여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용산역, 서울도시철도, 경의선 등 역사 지하에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첨하고,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서울시민들에게 리플렛를 배부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축제와 지리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홍보하여 남원을 찾아오도록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초구와 구로구, 1사1촌 자매결연 기업과 단체, 춘향골 추어탕 체인점, 서울 25개 구청 게시판 등에도 포스터를 게첨 홍보하여 남원의 전통 문화 축제를 알리고,
서울 시민, 재외 향우들에게 이메일, 문자메세지, 다음카페, 카카오톡 등 활용한 다양한 홍보매체로 꽃의 계절에 진행되는 국내 최고의 전통 축제에 함께 참여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때까지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사무소(소장 유세환) 전 직원은 3월 25일부터 2일간 용산역 맞이광장에서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역을 이용하는 2만여명에게 현수막과 리플렛을 배부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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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서울역에서 찾아가는 관광객 유치활동 적극 펼쳐" -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서울역에서 - 남원관광 홍보관 운영 관광홍보마케팅 집중추진
남원시는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코레일 서울본부 및 대전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역과 대전역에서 남원관광 홍보관을 운영 철도관광객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
'열차로 떠나는 2014 봄꽃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역 홍보는 코레일 서울본부와 남원시를 비롯한 전국의 4개 자치단체만이 공동주관하여 참여하는 행사로 수도권 거주자와 철도이용객을 집중적인 타켓으로 하며, 거점광역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전역 홍보는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중부지역 철도교통의 중심지에서 철도관광 여행상품과 단체여행상품 등 남원관광 홍보를 실시하게 된다.
주요 홍보내용은「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와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 관광주간을 맞아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문화축제인 제84회 춘향제와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명상과 치유의 도보길 지리산 둘레길을 비롯하여 춘향테마파크 상설공연 및 각종 체험관광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종합정보를 집중 소개하여 수학여행과 단체여행 등 잠재적 미래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홍보행사에 2013 미스춘향 진(최세이양), 선(윤영경양), 미(서하선양)가 모두 남원관광 홍보대사로서 홍보활동 도우미로 참여하게 되며, 시립국악단의 타악연주와 신관사또 공연단의 마당극(新 춘향전)을 선보여 춘향과 사랑의 고장으로써 국내 최고의 매력적인 관광지로 남원을 널리 알릴 전망이다.
시는 올해 500만명의 관광객 유치할 계획으로 코레일과 공동으로 남도해양열차(S-train) 등 철도관광상품을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4월부터는 남원관광 미션찾기 이벤트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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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보살핌 !!
2014년 2월 25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로타리클럽 왕홍석회장은을 비롯 회원 9명은 호기리 박모 장애인 할머니 집을 방문하여 빨래, 화장실 및 집안청소, 설거지 등 집안정리를 실시했다.
호기리 박모 장애인 할머니집은 남원로타리클럽의 일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집 4호점 및 미납된 전기요금 칠십만원 후원에 이은 세 번째 따뜻한 보살핌 운동으로 향 후 한 달에 한번 지속적인 자원봉사 계획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한다.
남원로타리클럽 왕홍석 회장은 박모 할머니의 따뜻한 보살핌을 통하여 우리 주변을 다 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박 모 할머니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시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주천면장(노인환)은 장애인 가정의 집안을 치우고 청소를 하는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나눔 실천에 앞장 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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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등 끄기로 뜨거워진 지구를 식혀주세요" 남원시 지구촌 최대 전등 끄기 캠페인 『Earth Hour』 동참
남원시는 오는 29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에 동참하여 탄소 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은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WWF(세계자연보호기금)에서 2007년부터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매년 3월 마지막 주로 정하였다.
남원시는 매년 세계 각 국과 함께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및 관내 아파트, 관광단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 역시 23개 읍면동과 사업소, 참여를 원하는 개별 상업시설과 녹색아파트 4곳(죽항, 중앙하이츠, 부영2차, 노암주공)이 함께할 계획이다.
공공기관건물은 비상전등을 제외한 모든 전등을 1시간 동안 소등하고 공동주택은 실내 전등을 10분 이상, 상가단지는 옥외간판과 경관 조명을 30분 이상 소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취약지역이나 긴급시설 등은 안전을 위해 당해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세계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에서 우리 시가 동참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뜨거워진 지구를 잠시나마 쉬게 한다면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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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구도심내 최초 차없는 거리 조성 용남시장 ~ 구.군청 ~ 김진수소아과 구간 620m 구도심 활성화 기대
남원시는 보행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구도심내 용남시장 ~ 구.군청 ~ 김진수소아과 앞까지 총 620m에 보행자 전용도로인 “차없는 거리”를 남원시 최초로 조성한다.
차없는 거리 조성사업은 남원시에서 2012년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하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신청 선정되어 국비 10억원과 시비 10억원을 확보하여 총 사업비 20억원으로 2014년 3월 사업을 착수하고 2015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차없는 거리는 남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한루원 ~ 구.군청, 용남시장 ~ 김진수소아과까지 문화예술의 거리인 예가람길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2013년 2월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인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단을 구성하였으며, 2014년 2월 차없는 거리 및 문화예술의 거리가 활성화되어 있는 청주시, 대전광역시 선진지를 견학하고 예가람길(문화예술의거리) 상인회를 구성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우수ㆍ오수ㆍ상수 관로를 정비하고 보행과 미관을 저해하는 전기ㆍ통신주의 지중화 사업을 병행 추진하며, 공사시행 기간동안 차량의 원활한 통행과 사고 방지를 위하여 구간별로 지하매설물(오수⇒우수⇒상수⇒한전ㆍ통신) 설치를 하고, 굴착시 당일 임시복구를 원칙으로 사업을 진행하여, 공사시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구간내에 다수의 상가가 위치하고 있어 공사 시행전에 상가를 일일이 방문 사업추진 내용을 설명하여 이해를 구했고 사업 시행에 따른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었다.
차없는거리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광한루원~예가람길(문화예술의거리)~용남시장을 연결하는 보행자도로가 연결되어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예가람길(문화예술의거리) 및 용남시장을 찾을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침체되어 있는 구도심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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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2014년 3월 27일 이백면 내동리 조림사업 예정지에서 나무 심는 요령, 숲 가꾸기 필요성 등을 알리고, ‘나무’, ‘산’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여 후손들에게 보다 건강한 숲을 물려주기 위한『제69회 청원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원시 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년생 편백용기묘 1,500여 그루를 현재 천연림과 어울리도록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 보호 및 조성을 위해 금년도 조림사업으로 큰나무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조림, 경제수조림, 유휴토지조림, 소득증대조림 총5개 사업 162ha에 대하여 백합, 상수리, 편백, 소나무 등 35만여 본의 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림지에 대하여 어린나무 가꾸기와 풀베기 등 숲 가꾸기 사업 2,152ha를 시행하는 등 대대적인 육림사업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나무심기는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의 신성한 의무이자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녹색성장의 지름길이다.”라고 전하며 봄철 건조한 날씨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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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체육대회 지역경제 활성 ‘뒷심’ - 남원시 국제롤러대회 등 올 13개 대회유치 30억 경제효과 기대 -
지리산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지니고 있는 사랑의 도시 남원시가 전국단위 체육대회 메카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남원시에서는 국제롤러 대회를 비롯해 궁도, 검토대회 등 13개 전국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를 통해 선수, 임원, 가족 등 16,800여명이 남원을 찾아 24억여원의 경제효과를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는 올해도 지난 3월 15일에서 16일까지 제7회 남원시장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전국대회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주 3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제17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장애인탁구대회는 16개시도 500여명이 참가하여 장애인스포츠 발전과 장애인탁구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열리는 2014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는 남원시가 2008년 전국 최초로 유치․개최한 국제롤러대회로 18개국의 해외선수단 및 전국 우수선수 1,300여명이 참가하여 남원이미지 홍보와 남원 지역살림을 챙기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검도, 테니스, 궁도, 배드민턴, 축구, 펜싱, 그라운드골프, 킥복싱, 마라톤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체육대회가 예정돼 있다.
광한루원, 실상사, 지리산뱀사골, 춘향테마파크 등 많은 문화재 및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는 관광도시 남원은 전국단위체육행사를 개최해가면서 스포츠와 관광을 연결해 「스포츠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고, 더불어 지역경제도 살려나아 간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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