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봉읍 파프리카 작목반 화재 복구에 앞장 안타까움.. 그리고 새 희망과 용기..
한창 정식중인 운봉 춘향골바래봉파프리카 작목반에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3. 22(토) 정식을 하기 위해 예비점검차 가동한 온수보일러에서 히터봉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화재로 인해 정식은 물론 할 수 없게 되었고 시설하우스와 내부에 있는 부대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이 화재로 시설하우스 소유자는 물론 옆에서 지켜보는 파프리카 작목반원들마저 너무나 안타깝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래도 피해농가 곁에는 언제나 작목반원들이 있었다. 피해를 입은 다음날 너도나도 먼저 할 거 없이 자발적으로 작목반원 30여명이 동원되어 피해복구를 시작하였다. 피해복구를 시작한지 한 나절이 지났을 때 다시 파프리카 정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비가 되었고 조금씩 농가의 표정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이 보였다.
이번 일을 계기로 파프리카작목반원들은 정기적인 사전점검을 통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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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운봉향우회는 지난 3월 22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웨딩홀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갑년 재경운봉향우회 사무국장 사회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재경운봉향우회장(문수홍), 운봉장학회이사장(김기태), 국회의원(강동원), 남원시장(이환주 축전), 운봉읍장(김희옥), 시의원(윤지홍) 운봉애향회장(오석순)의 취임사, 축사, 환영사를 비롯한 400여명의 내 외빈과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문수홍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각 사회단체장, 및 운봉읍 행정업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먼 곳까지 향우회 방문을 하여 주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매년 재경향우회와 운봉장학회 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하여 대학신입생 및 재학생 10명을 추천 받아 각 일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으며, 또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운봉읍 신기마을에 거주하고이 있는 장덕순에대한 효열기념패와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이날 김희옥 운봉읍장은 축사를 통하여 “재경운봉향우회가 고향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렸으며 더불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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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보도사진전 남원 전시회 24일부터 29일까지 춘향문화회관 전시실
2014 전북 보도사진전 남원전시회가 24일 춘향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29일까지 6일 동안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형규 남원시 부시장, 김성범 남원시의회 의장, 석병열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장, 신상기 한국사진기자협회 전북지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전북 보도사진전 남원전시회에는 사진기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전북의 생생한 역사현장을 카메라에 담은 140여점이 선보인다.
전민일보 백병배 기자의 ‘83회 남원춘향제’, ‘지리산 바래봉 철쭉’과 전북일보 추성수 기자의 ‘매일 아침 굶는 초등생 3형제’, 전북도민일보 김얼 기자의 ‘롯대백화점 폭파 협박범 검거’ , 전라일보 문요한 기자의 ‘정말 안녕하십니까?’ 등 사진 가자들의 예리한 시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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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제17회 전국장애인탁구대회 29~30이틀 동안 선수·임원 500명 참가
제17회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대한장애인탁구협회(회장 우기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장애인탁구협회와 남원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29, 30일 이틀 동안 사랑의 고장 춘향골 남원에서 열린다. 전국 16개 시·도 선수 350명과 진행요원 150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그 동안 국제대회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장애인 탁구의 현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남원 출신 우기만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의 취임 이후 열리는 첫 대회로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사기고양 및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전라북도 시·군 중 가장 먼저 장애인 체육회를 만들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앞장서오고 있는 지자체로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대회에 앞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탁구를 통해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장애인탁구대회는 남원 춘향골 체육관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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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봄 단장 기지개를 켜다
남원시 주천면은 귀농·귀촌 마을로 살기 좋고 인심이 후한 남한의 금강산이라 칭할 만큼 주변이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고 있어 면 인구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43억원이 투입되는 권역사업, 제5회 용궁 산수유꽃 축제를 통해 주천면을 널리 홍보하고 지리산 관광과 연계한 친환경 소득작목(곰취, 오미자, 취나물)을 선정하여 육성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주천면은 지리산 둘레길 274㎞, 22코스 중 시작점 제1코스와 종점 22코스가 만나는 지리산 둘레길의 중심 센터이다.
이에 3월 22일 주천면장 노인환외 전직원 15명은 둘레길 제1코스 자연정화 활동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여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자랑스런 지리산 둘레길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버려진 양심과 함께 산쓰레기를 수거하여 둘레길의 봄 단장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대구에서 둘레길 등산을 오신 한 부부는 정말 우리의 버려진 양심에 스스로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자연정화 지킴이가 되겠다고 하였다.
노인환 주천면장은 오늘을 시점으로 둘레길 22코스를 포함한 사통오달의 주천면 깨끗한 이미지 네이밍 부각을 위한 지속적인 자연정화와 캠페인을 전개하여 우리 후손에게 물려 주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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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취약계층 위한 “안심! 빨간전화기” 사업 추진
남원시는 재난취약계층에게 맞춤형 특수단말기를 보급하는 안심!빨간전화기 사업을 추진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 의사 소통 등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신고가 어려운 점에 착안하여 통신사업자와의 협약으로 버튼 하나로 신고가 가능한 전화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기로 한 것이다.
사업대상은 등록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이며 서비스 가능지역은 동 지역이고 추진 통신사는 SK와이드브로드밴드로 신청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기존에 가입한 통신사의 변경은 신청서 제출로 간단하게 해결된다.
신고 버튼을 누르면 위급상황이 가족 및 도움을 주시는 주변분들과 소방본부 119시스템에 전달되어 빠른 대처가 가능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015년까지 예정하고 있으며 남원시 주민복지과장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구급 발생 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대적 빈곤감을 줄이고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원시 주민복지과 및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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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육묘상 관리 철저 - 고추 가식상 관리를 통한 묘종 안전생육 -
고추는 육묘기간이 제일 긴 작물로서 육묘기간 중 관리를 철저히 해야 고품질의 고추를 생산 할 수 있기 때문에 저온기부터 파종을 시작하여 가식과 정식을 하는 작물로 재배기간이 긴 양념채소로 묘상관리에 신경 써야한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에서는 작년에는 고추 가격이 하락하여 올해는 육묘 농업인 수가 작년에 비해 감소해, 고추 가격이 약간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추 육묘 기간이 중기에 접어들고 있어서 온도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주간 25 ~ 28℃, 야간 12 ~ 15℃로 철저히 관리하고, 고온장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환기관리를 하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육묘 후기로 접어들면, 온도를 서서히 낮추어 노지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고추 묘종을 순화 시켜야 강건한 묘를 키울 수 있으므로, 온도관리를 노지에 맞춰 서서히 낮춰야한다. 물주는 양을 줄여 모를 강건하게 만들어야 하며, 육묘 중 모잘록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병주는 즉시 제거하고, 적용 살균제를 살포하여 묘의 소실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정동인 지도사는 올해 고추농사가 풍년이 되도록 육묘상 관리를 철저히 하여 좋은 묘가 생산될 수 있도록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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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4월부터 24면 알뜰여권 발급해 드려요!!
남원시는 올해 여권법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 알뜰여권 ”을 발급한다.
알뜰여권은 기존 여권의 사증란을 48면의 복수 여권외에 본인이 원하면 24면의 복수 여권을 발급해 주도록 하는 여권법 시행령이 개정된 것이며, 알뜰여권 발급 수수료가 기존 여권보다 3천원이 싸다.
발급수수료 유효기간 5년(미성년자 대상)은 기존 4만5,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10년은 5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인하돼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며, 유효기간 1년 이내인 단수여권이 유효기간이 남은 잔여기간 재발급 여권은 종전과 같이 각각 12면, 48면으로 선택 발급하며, 수수료는 단수여권 2만원, 잔여기간 재발급은 2만5,000원이다
이번 알뜰여권은 사증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가 118개국으로 증가되어 사증란의 수요가 크게 줄어들었고, 여권을 자주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48면이나 되는 여권을 만들었다가 유효기간이 지나면 그냥 버려야 하는 불합리한 점을 개선한 것이다.
남원시는 여권을 발급받으려는 시민 편의를 위해 매주 목요일 밤 9시까지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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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권 직거래와 서울학교급식 공급을 위한 남원 친환경“유기농 상추”출하작업 한창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 지난 요즘 환절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원시 금지면 창산리 대성마을앞 황대연씨 시설하우스 1,980㎡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단지에서는 친환경 유기농 상추 수확작업에 연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남원 “친환경 유기농 상추”가 생산되고 있는 이 지역은 1990년대 중반부터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농약과 화학비료를 적게 사용하고 친환경자재를 사용한 딸기, 상추, 감자, 시금치, 수박 등 15년 이상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생산 서울, 광주 등 대도시와 서울 학교급식 공급으로 인한 농가 소득증대와 시설하우스 연작장해 예방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예로부터 남원 평야부는 식수원인 요천과 섬진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다양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이 재배되고 있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1번지”로 자리잡아 나오고 있다.
청정 남원시는 서울 등 대도시 친환경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하여 연초(1월)부터 딸기, 오이, 상추, 감자, 멜론, 아스파라거스, 복숭아, 포도 등 품목별 생산농가 40여명으로 구성된 친환경농산물 공동선별회를 조직 계약재배를 추진해 나오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50개품목이상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에서는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를 위하여 친환경농자재 지원 등을 추진해 나가고 친환경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하여 서울, 부산 등 대도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농촌 현장체험 등을 추진 친환경농업 필요성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대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명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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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결핵예방과 퇴치에 앞장 - 3월 24일은“결핵예방의 날”-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3월24일 제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관심, 결핵예방과 퇴치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고자 검진 및 교육·홍보 활동을 벌여 환자발생 차단과 확산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5일부터 3월10일까지 4일간 주민(아영,산내)및 노인복지관,학교 등을 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흉부엑스선 검진을 실시하였고 965명중 결핵유소견자 1명과 비결핵소견자 18명을 발견하여 추가검사(흉부엑스선검사, 객담검사), 기타질환자는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결핵은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시 휴지나 손수건이 필수이며 없을 때에는 윗소매 안쪽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하는 기침 예절이 필요하고. 기침이 계속 되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급속히 전염력이 약해지며 2주후면 대부분 전염력이 사라지고. 식기나 이불 등을 통해 전염되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2주이상 기침이 계속되거나 결핵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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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 면민의장 후보자 추천 접수받아
대산면(면장 노병욱)은 2014년 면민의장 후보자 추천을 접수 받는다.
대산면은 오는 4월19일 개최되는 제11회 대산면민의 날 및 체육행사에서 면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지역민과 출향인사에게 면민의 장을 수여하기 위하여 후보자 추천을 접수받는다.
접수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공익장, 산업근로장, 애향장, 효열장 4개 부문을 선발할 계획이다.
추천자는 각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마을이장으로 추천대상은 분야별 공적이 높고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으로서 출향인 및 대산면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제출서류로는 추천서, 공적내용, 기타 공적 증빙자료 등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산면 주민생활담당(620-3941)에게 문의하면 된다. ------------------------------------------------------------------------------------

남원시 '봄맞이 및 춘향제 대비' 도로점검․정비 - 전라북도·남원시 공동으로 갓길 및 배수로 정비 -
남원시는 겨울철 찾은 강설과 동결, 융해 현상 등으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봄철을 맞아 도로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제거해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해소와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춘계도로정비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시관내 진입 고속국도, 국도, 지방도 등 연결도로를 포함 총 55개노선 418.9km이며 △도로포장의 파손 및 변형여부, △구조물의 파손, 침하 여부, △교량 및 터널 점검, △안전시설 및 배수관로 정비, △도로 비탈면 낙석 제거, △도로표지 정비 및 불법점용시설물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남원시 관계자(건설행정담당 이형민)는 "특히 3. 28일까지 공동으로 전라북도에서는 장비(그레이더)를 2주간 지원, 남원시에서는 인력과 차량을 동원 갓길 토사제거 및 배수로 정비를 중점실시하여 원활한 교통소통대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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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신규사업- 우리마을도 광역상수도 콸! 콸!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그동안 미급수 마을 주민들의 광역상수도 급수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우선 마을상수도 및 자가 급수 마을중에서 수질이 불량한 산동면 목동마을 외 4개 지구에 대해 대책을 마련 환경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2015년도에 실시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13년도 이백면 내기마을의 방사성물질 라돈의 검출로 인해 전국적인 이슈로 초미의 관심을 받았으나, 신속한 대응과 광역상수도 보급으로 안정적인 지역주민의 삶의 조성에 기여한바 있다.
광역상수도 보급이 가능한 125개 마을에 대해 총 소요사업비 230억원 투입 2030년까지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내년도 신규사업비로 29억원을 환경부에 요청 추진키로 하였다.
이로서 남원시는 수질불량지구에 대해 일거에 해소함으로써 맑은물 공급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향상 제고 및 청정 남원의 브랜드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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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이정린 의원 의정대상 수상 - 지방자치발전 및 의회 역량강화 공로 -
남원시의회 이정린 의원(사진)이 지난 3월 17일 시사코리아신문사 한국미디어뉴스(주)가 주관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사코리아신문사 한국미디어뉴스(주)는 “이정린 의원이 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방자치발전 및 의회 역량강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이정린 의원은 수차례에 걸친 시정질문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다양한 사회봉사단체 활동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데 헌신하였다”고 밝혔다.
이정린 의원은 2013년 12월 아파트 방범용 CCTV 설치와 관련된 시정질문에서 남원의 아파트 중 CCTV 미설치 아파트는 5개 아파트이며, 설치된 아파트 중에서도 지하주차장에만 설치된 아파트가 다수에 이르고 있음을 지적하며, 여성과 아동의 치안에 문제가 있으므로 사회적 약자들이 범죄에서 자유로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아낌없는 투자를 당부하였다.
또한 이어진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부영 1차아파트에 거주하는 아동 중 남원 중앙초등학교의 통학로로 이용되는 시청동로와 옥정 2길의 인도가 없어 아이들이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인도개설의 필요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하는 등 이정린 의원은 제6대 남원시의회 임기동안 시정질문은 6회 실시하였고, 농업정책자금 금리인하 대정부 건의안 등 2건의 건의안을 제안한 바 있다.
이와 같이 시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발전방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분주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이정린 의원은 현재 사회복지법인 포도원의 운영이사를 맡으며 이웃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내고장 남원을 한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겠다는 신념에 따라 정치에 입문하게 된 이정린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기초의회 의원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공부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주민이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가는 시의원이 될 것”임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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